시가 인천시립박물관과 한국이민사박물관에 지능형 네트워크 로봇을 각각 배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오는 16일 배치할 지능형 네트워크 로봇은 지식경제부 네트워크 로봇시범 서비스 사업의 최종 산출물로써 로봇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 사용자의 얼굴을 분석해 연령대를 측정한 뒤 맞춤 컨텐츠를 제공하는 인공지능형 자율주행 네트워크 로봇이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과 한국이민사박물관 방문객들이 각 기관 홈페이지의 이벤트 쿠폰을 출력해 올 경우 로봇이 찍어주는 사진을 무료로 현상해주는 ‘포토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키로 했다. 홍준호 건설교통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주요시정설명회에서 그동안 인천 시내버스 교통체계개편 작업을 벌여 인천형 준공영제를 확정하고 내년부터 시내버스 노선체계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 시내버스 교통체계는 그동안 시내버스 노선의 굴곡, 장거리 운행 및 중복으로 대중교통 서비스는 질이 저하되고 불규칙한 배차간격, 난폭, 과속운전 등으로 버스이용을 기피해 버스업체의 경영악화 등 악순환이 반복돼 왔다. 시는 버스노선 개편 추진과 운전자 처우개선을 위한 재정을 지원키로 하고 수익금 투명화를 위한 지폐와 동전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통합형 현금집계기를 설치, 수익금 투명성을 확보키로 했다. 시는 인천지역 30개 버스운송업체 중 준공영제에 참여하는 20개 업체 가운데 총수입 규모가 총운행 비용 보다 적은 적자업체 17개 회사를 대상으로 운전자 임금의 100%를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도 예산에 200억원을 편성해 적자업체의 운전자 임금부분에 대해 100%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1인당 평균 연 720만원 지원됨으로써 기존 임금대비 평균 30%의 임금인상(198만원)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인천도개공)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0일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정성껏 마련해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도개공은 이날 남동구 수산동에 위치한 무료 부자(父子) 가정 보호시설인 ‘아담채’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격려했다. 아담채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무주택 부자가족이 3년 동안 입주(연장 2년)해 있으면서 안정된 생활을 하며, 자녀학습 지도, 취업교육 등 자립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현재 20세대 59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인천도개공은 같은 날 오후 논현고잔동사무소를 방문해 아픈 과거를 잊고 고향땅을 찾은 사할린 동포들을 만나 1천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다가올 추석연휴와 관련해 현명한 명절증후군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명절이 가까워지면 많은 주부들이 불안, 초조, 우울, 불면, 위장장애, 호흡곤란 등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신체적 증상을 호소한다. 소위 ‘주부명절증후군’이라고 일컬어지는데, 명절만 다가오면 자신도 모르게 과거 명절을 전후해 겪은 스트레스 경험이 떠올라 다양한 스트레스 증상을 다시 경험하게 되는 심신증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핵가족화 된 가정의 주부들이 명절기간 동안 가부장적이고 남성중심적인 대가족제도에 합쳐지면서 정신적·신체적 부적응상태를 겪는데 기인한다. 즉 귀향과정 중 장시간 이동과 생활리듬의 변화라는 기본적 스트레스에다 강도 높은 가사 노동과 휴식 부족으로 인한 육체적 부담을 경험하고, 제사 과정이나 음식 준비 과정에서 느껴지는 성차별과 시댁과의 갈등, 친정 방문의 상대적 소홀 등이 더해지면서 오는 정신적 좌절감과 긴장 및 분노 등에 기인한다. 어떻게 하면 명절전후의 스트레스 반응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까? 다음은 건강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명절증후군 퇴치 7가지 수칙’의 내용이다. 첫번째, 명절을 맞이해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천시는 9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시와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안상수 인천시장과 켑 추크 테마 프놈펜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경제·통상, 물류, 과학, 문화 및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안 시장과 켑 추크 테마 시장은 양도시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자매도시 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길 희망했으며, 프놈펜시 도시개발 전략사업에 주택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천시 기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호증진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시와 프놈펜시의 자매결연 MOU 체결은 양 도시 간 생산적인 교류 협력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해 친 인천네트워크 확대로 인천시의 국제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안 시장은 이날 켑 추크 테마 프놈펜 시장에게 2009년 개최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 아시안 게임을` 상세히 설명하고, 프놈펜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프놈펜시는 동남아의 자원 부국이자 높은 경제성장률을 시현하고 있는 캄보디아 수도로 국제공항, 항만 보유로 인천시와 연계 발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풍부한 천연자원과 미개발 농지를 보유하고 있는 캄보디아의 수
인천시는 오는 11월 12~15일 중국 북경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08 중국 자동차부품 엑스포’에 참가할 관내 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품목은 자동차부품 및 액세서리, 정비기 등 완성차를 제외한 자동차 산업관련 전제품이며, 시는 신청업체 중 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선정 업체에 대해 ▲참가비 및 부스장치비 ▲전시품 편도 운송비 ▲통역비(50%지원) 등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인천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업체로서 지난해 수출실적이 1천만달러 이하인 중소업체이다. 제출서류는 오는 12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온라인·FAX·우편·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업체 선정은 인천시 전시(박람)회 참가업체 선정기준에 따른다.
(사)인천국제친선문화교류협회는 추석을 맞아 13일 오후 부평역 북부광장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외국인 노래자랑, 떡매·널뛰기 등의 한국전통놀이, 한국전통혼례 시연, 외국인 벼룩시장 등 나라별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국가별 실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안 시장은 이날 ‘인천 거주 외국인 문화교류의 날’을 선포하고 다문화 공생의 의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희망나눔인연맺기 치유음악회, 환자들 싱글벙글 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은 최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환자를 위한 ‘희망나눔인연맺기 치유음악회’가 열려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국노동복지센터가 추석을 맞아 인천중앙병원 입원환자들을 위해 개최한 이번 음악회는 200여명의 환자 및 간병인이 참석해 투병생활에 대한 시름을 잠시 잊고 여흥을 즐겼다. 가수 유정 및 오진성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조승구, 김미성, 이솝, 배소연, 한가은, 리화, 김지민, 황규영 등의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곡을 환자들에게 선사하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음악회는 시작 전 생일을 맞이한 환자를 위한 생일축하 케익절단식과 선물을 증정하는 자리도 가졌으며, 특히 이날 출연한 가수 조승구는 본인의 투병생활을 공개하고 환자들의 회복 의지를 북돋았다. 또한 음악회가 끝날 무렵 입원환자 중 산재로 인한 사고 이후 생활이 어려워진 2병동 환자 한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도 이어 졌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4년전 뇌질환이 발병해 전신마비로 장기투병중인 이모(62·여) 씨는 “평소 몸이 불편해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병원에서 이같은 행사를
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 주민센터 앞뜰에 100년 만에 한 번 핀다는 토란꽃이 피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평5동 주민센터는 지난 7일부터 지난해 정원꾸미기 일환으로 화분에 나눠 심은 토란이 꽃은 피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토란(土蓮)은 흙속에 알같이 둥근 뿌리를 만든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으며 열대아시아가 원산지로 여간해서는 꽃이 피지 않고 어쩌다 한 번 꽃을 피우면 이 꽃을 보는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개하면 약 25㎝가 되는 토란꽃은 한 뿌리에서 여러 개의 꽃대가 올라오며 뿌리에서 5일 정도 올라오다가 노란 꽃잎이 점점 벌어지면서 속살을 보인 후 이틀 후면 바로 시들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부평구 주민센터를 비롯해 주민들은 현재도 주민센터 앞뜰에 심어진 토란 100여본에서 행운의 토란꽃이 피고 지고를 이어가고 있으며 수줍은 듯 어렵게 찾아온 토란꽃이 모처럼 연이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부평구에 올해 좋은일이 있을 거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인천시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건설현장에 대한 시공평가를 올 하반기 중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시되는 시공평가는 시공품질의 가치 및 원가절감을 위해 시 건설심사과 주관으로 품질, 공정, 안전, 환경, 하도급관리 등 공사현장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경제자유구역, 지하철 건설사업 등 30개 대형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시공평가는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 활용돼 우수건설업체를 지정하게 된다. 평가대상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건설공사와 내년 2월 준공예정사업 중 총사업비 50억원 이상, 공정 90% 이상인 건설공사이다. 시는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발주부서와 함께 평가단을 구성, 품질관리와 공정관리의 적정성, 신기술 도입 및 공법개선, 예산절감 사례 등을 평가한다. 평가방식은 분야별로 품질관리, 공정관리, 하도급관리, 기술개발, 안전관리, 환경관리, 현장관리, 품질관리 및 사후관리 현장점검결과, 부실벌점 등으로 구성되며 우수, 양호, 보통, 불량으로 등급을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