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4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우보 민승기 기증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글의 멋과 특징을 오롯이 살려낸 독특한 한글서체로 이미 많은 서예 애호가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는 우보 민승기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우보 선생은 1980년대 중반 한문과 한글을 혼용한 작품을 처음 발표해 서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서예가이다. 단정하고 예쁜 기존 서풍에서 벗어나 파격적이고 힘찬 글씨체를 선보인 우보 선생은 기존의 궁체에 서간체를 결합한 한글 ‘우보체(牛步體)’를 창안해 한글 서예계의 독특한 서풍을 이끌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선생의 지난 40여 년간의 작품 활동을 조망할 수 있는 총 80여점의 한글·한문서예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글서예작품으로는 판본체, 정자체, 흘림체, 절충제 등의 각종 서체 작품들과, 한문서예작품으로는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금석문, 갑골문에 이르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우보 민승기 선생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공원에 위치한 ‘그리운 금강산’ 휘호를 쓴 장본인 이며, 최근 자신의 작품 187점을 인천문화재단에 무상 기증
인천시가 대형건물주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 인상을 추진하자 단순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이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에 교통혼잡 책임성을 부여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근본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시는 교통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 및 시내교통량 감축유도키 위한 교통유발부담금 인상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시 조례는 단위부담금으로 연면적 3천㎡ 이상, 부설주차장 10면 이상인 건물은 ㎡당 500원, 나머지 건물은 ㎡당 350원으로 정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의 경우 교통유발 계수가 5.46이다. 이에 따라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이하 민노당)은 이같은 인천시의 단위부담금과 교통유발계수는 지난 1990년 법이 제정된 이후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상향 조정한 적이 없었으며,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인천시민에게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대형마트 입점 규제를 위한 방법의 하나로 타 시가 시행한 단위부담금 연면적 3천㎡ 이상, 부설주차장 10면 이상인 건물은 ㎡당 700원과 교통유발계수 8.19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치로 이는 대형마트 확산을 초래했으며, 결국 지역경제를 죽이
‘2008 아르헨티나 탱고 페스티벌 인 인천’ 공연이 오는 22~2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주최로 예술회관 야외무대 및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항구도시로 도약하는 ‘인천’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매결연 및 폭넓은 문화예술교류 확대를 통한 민간 외교 초석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첫날 공연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탱고와의 첫 로멘스’란 타이틀로 매혹적인 여인의 프로포즈 같은 탱고음악의 선율에 맞춰 무료로 진행된다 둘째날인 23일에는 오후 3시, 6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여인의 향기, 탱고의 유혹’이란 타이틀로 1시간 30분 동안 탱고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악에 의해 진행되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연으로서 아르헨티나 탱고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댄서팀인 ‘OPUS TANGO’팀은 공연자 모두가 탱고 아티스트 집안에서 자라왔으며 어릴적부터 탱고를 운명처럼 받아들여 충분한 경험을 토대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 오케스트라의 구성은 30~40년 경력의 베테랑 뮤지션들로 구성돼 있으며, 아르헨티나에서는 ‘마에스트로’라 불리며, 거장 대우를 받는 뮤지션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는
인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옹진군 및 강화군 등 도서지역 방문시 여객선 운임을 50% 할인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인천시민이 옹진군과 강화도 등 14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운임을 50% 할인은 본인이, 나머지 40%는 시가, 10%는 여객선사가 각각 부담하게 된다. 인천시민이 도서지역 방문시 할인을 받고자 하는 경우 주민등록증(공공기관에서 발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7일이내 발급)을 연안여객터미널 매표창구에 제시하면 50% 할인된 승선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하계 특별수송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약 25일간)까지 할인 기간에서 제외된다. 한편 현재 지원중인 도서민들의 여객선 운임 50%는 종전처럼 지원하며, 주민부담 5천원 초과 운임에 대해 전액 지원하는 최고 운임제도 계속 시행된다.
인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옹진군 및 강화군 등 도서지역 방문시 여객선 운임을 50% 할인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인천시민이 옹진군과 강화도 등 14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운임을 50% 할인은 본인이, 나머지 40%는 시가, 10%는 여객선사가 각각 부담하게 된다. 인천시민이 도서지역 방문시 할인을 받고자 하는 경우 주민등록증(공공기관에서 발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7일이내 발급)을 연안여객터미널 매표창구에 제시하면 50% 할인된 승선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하계 특별수송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약 25일간)까지 할인 기간에서 제외된다. 한편 현재 지원중인 도서민들의 여객선 운임 50%는 종전처럼 지원하며, 주민부담 5천원 초과 운임에 대해 전액 지원하는 최고 운임제도 계속 시행된다.
인천경제제유구역청(이하 IFEZ)은 19일 우크라이나 유즈노예 국립설계소, 홍콩계 투자회사인 LIL Asia사와 ‘우주태양에너지발전 연구와 항공우주복합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IFEZ는 유즈노예사가 보유한 원천기초기술을 한국의 응용기술과 접목해 IFEZ를 첨단과학 연구 및 교육 그리고 궁극적으로 항공우주산업의 현장으로 육성해 친환경 첨단산업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주항공산업 및 우주태양광사업은 전문인력의 고용이 많고 타 생산업체들에 대한 생산 파급효과가 커 각 지자체 및 국가들이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중국, 일본 등 주변국가들도 관심을 갖고 육성하는 산업분야로서 원격로봇조작, 무선전력송전, 환경과학, 광전지 등 첨단산업이 한국의 첨단산업기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LIL Asia, Inc.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본 사업을 위해 국내·외 투자자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 사업은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어 예전에는 꺼리는 분야였으나 최근에는 차세대 청정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재 세계 각국은 에너지 문제와 관련된 정책들을
인천시는 다가오는 국제적 행사에 대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숙박정보 제공을 위해 숙박정보 종합 전산화를 구축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방문의 해 추진기획단은 선진형 관광안내 정보서비스 구축사업 추진에 편승, 시 전체 숙박업소를 DB화 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5일부터 올해 말까지 이용자 및 숙박운영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세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해 DB를 구축, 지속적으로 변동된 숙박자료에 대해 상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업태별 컨텐츠로는 호텔 및 Goodstay 지정업소에 대해 업소 전면·내부 동영상 지원, 예약결재기능, 일반현황, 주변경관, 포토갤러리, 오시는 길, 다양한 검색기능을 지원토록 해 인터넷 사용가능여부, 주차시설, 객실내 편의시설 안내 등을 제공토록 구축키로 했다. 또 숙박업소(여관)에 대해서는 업소 전면·내부 사진지원, 일반현황, 주변경관, 포토갤러리, 오시는 길, 다양한 검색기능을 지원하고, 여인숙에 대해서는 일반현황과 오시는 길 등을 DB화함으로서 세분화해 차등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27일과 29일 지하 장미홀에서 호텔 및 여관 등 숙박업 대표자 간담회를 갖고 전산화 콘텐츠에 대해 설명과
인천대 법인화 저지와 공교육 발전을 위한 인천지역 공동대책위(이하 인천대공대위)는 인천대 특수법인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인천대공대위는 18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시는 지난 3월과 5월 두차례의 시립대 운영위를 통해 이넌대 구성원의 의사를 무시한 채 법인화 추진을 독자적으로 결정, 이를 국회에 상정하기 위한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인천대 국립대 전환은 국가가 책임질 수 있는 재정구조를 만들기 위함임에도 국립대 법인화가 민영화의 전단계라는 공공연한 사실에 비추어 볼 때 국립대 법인에 대한 재정지원은 현격하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이는 대학의 안정적인 재정확보에 심각한 우려와 함께 대학 등록금의 폭발적인 인상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대위는 이어 “현재 교육부도 전체 국립대 법인화 정책을 포기한 상태이며, 서울대마저도 법인화 전환 시 더욱 많은 재정지원이 요구돼 신중히 검토하고 있음은 법인화가 되면 재정확보에 대한 국가지원이 현격하게 줄어들 수밖에 없음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대위는 “인천
인천지역의 말라리아 환자 발생률이 지난해에 비해 현저히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현재 인천지역의 말라리아환자 발생은 88명으로 지난해 동기(225명) 대비 60.8%인 137명이 감소했다. 이는 시가 그동안 취약지역에 대해 주거환경관리와 방제사업 및 교육·홍보에 철저를 기한 결과로 내다봤다. 또 의료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질병정보를 제공하고 조기환자 발견 및 투약관리 모니터링 실시로 2차 감염을 예방하는데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는 고온 다습한 여름이 지속되고 있어, 모기발생이 급증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토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여행한 후 또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군복무 전역자 중 발열, 오한, 발한,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해 검사와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해외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cdc.go.kr/해외 질병정보제공)를 활용토록 권장하고 시민들께서도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토록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의하면 인
인천지역 환경단체는 굴업도 오션파크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C&I레저산업㈜이 제출한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가 비전문적이고 성의 없는 식생조사였다며 전면 재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17일 우이령보존회, 인천녹색연합, 인천녹색회,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인천지역 환경단체(이하 환경단체)는 CJ그룹과 계열사 C&I레저산업㈜(이하 C&I)이 굴업도 전체를 사들여 추진중인 골프장 등 오션파크 관광단지 골프장 조성 계획은 재검토돼야 하고 공청회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 유무를 전면 재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굴업도 주민을 비롯해 환경단체들은 굴업도 사전환경성검토서는 고의적으로 굴업도의 생태와 수질의 평가를 절하하고 해양생물상과 해양생태계 조사를 누락시켰다고 강조했다. 또 상당 부분의 자료가 타 자료에 대한 검토조차 없는 비전문적이고 성의 없는 식생조사로 일관했다며 전면 재조사할 것을 주장했다. 특히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지역에 골프장 건설 허가는 환경부 고시에 따라 취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단체는 “굴업도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서식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야생동·식물보호법 제2조 제2호의 규정’을 보더라도 300만㎡를 절토해야하는 골프장 건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