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아시안게임과 도시엑스포 등 국제규모의 행사를 계획하면서 그린벨트지역을 크게 훼손시키려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가 최근 서구 공촌동 일원에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과 경기장 인근지역에 4천세대의 선수촌을 계획하고 있다”며 “그린벨트를 훼손하는 선수촌 개발을 재검토 할 것”을 촉구했다. 인천시당은 “서구 공촌동 일대 55만6천㎡와 연희동 일대 41만1천㎡의 녹지에 선수촌 아파트와 미디어촌 아파트가 각각 들어서게 되면 대규모 환경파괴가 우려된다”며 “시가 아시안게임의 경제효과를 운운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파괴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난했다. 인천시당은 이어 “인천은 곳곳의 무분별한 재개발로 갈수록 녹지가 줄어들고 있으며 아황산가스,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오염도 심각해 만성기관지염 발병위험지역으로 구분되고 있다”며 “시는 환경오염을 가중시킬 개발제한구역 내 선수촌 건립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민노당 관계자는 “현재 인천지역의 녹지 조성율은 38%로 무분별한 재개발과정을 거치면서 법적녹지율도 못 지키고 있는 실정”이라며 “시는 그린벨트를 훼손하는 선수촌 개발을 신중히 재검토하고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대
인천시는 시각장애인들이 음성안내 바코드를 적용, 고지서를 비롯 정부간행물, 각종 도서를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은 고지서나 각종 정부간행물 등을 점자표시가 되지 않아 타인의 도움 없이는 쉽게 이해하기에 많은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행정안전부와 지방세고지서 서식 개정을 위한 협의와 1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에 나서 지난 17일 개발을 완료하고 지방세고지서 음성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실시하게 됐다. 시각장애인용 바코드란 지방세고지서에 2차원 바코드를 인쇄한 후 ‘보이스아이메이트’라는 휴대용 통신매체를 사용해 그 내용을 음성으로 판독이 가능토록 제작됐다. 시 관계자는 “이 서비스가 실시되면 시각장애인은 관내 약 1만5천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경제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심각한 대기오염 저감대책일환으로 오는 2014년까지 실시하고 있는 자동차공해 저감사업에 이어 저공해 경유자동차 구입비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대기오염의 59%정도가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발생하고 그 중의 약 80%가 경유자동차에서 배출되고 있어 시민의 건강을 위협해 왔다. 이에따라 시는 경유자동차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부착, 노후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및 LPG 엔진개조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자동차공해 저감사업을 오는 2014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배출가스 중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질소산화물의 저감성능이 향상된 ‘저공해 경유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면서 일반 경유차와의 차액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는 16억4천800만원을 지원해 저공해 경유자동차 360대(소형트럭200대, 대형트럭100대, 버스6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저공해 경유자동차 구매 지원대상은 인천시 소재 거주자 및 사업자, 공공기관으로 자동차 제작·판매사(대우·현대·기아)와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시에서 승인처리하고 차량판매·등록여부를 최종 확인한 후 제작·판매사에게 대당 200∼78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구매자에게는 당해 자
2007년 인천시 경제활동인구는 131만1천명으로 5년전(2003년)대비 7만8천명(6.3%)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2.0%로 5년전(2003년)대비 0.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도 인천시 취업자는 125만8천명으로 5년전(2003년)대비 7만9천명(6.7%p)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남자는 3만8천명(5.3%), 여자는 4만1천명(8.9%) 증가했다. 또 지난 한 해 실업자는 5년전(2003년)대비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실업률은 4.1%로 5년전(2003년)대비 0.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도 어민생활대책용지에 대한 경관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지구 어민생활대책용지에 대해 분야별 경관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어민생활대책용지는 송도지구 2-1구역에 있으며 면적 31만㎡의 준주거지역으로 건축물의 주용도는 주상복합건물이다. 이번에 수립된 경관 가이드라인은 주상복합건물 상가 활성화를 위해 광장과 보행자 우선 도로 측의 건물배치 및 통경축 확보, 주간선도로변 랜드마크화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색채 및 옥외광고물, 경관조명 등 분야별 경관에 대해 인접 국제업무단지 경관상세계획 주상복합존 내용을 일부 적용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의 시행으로 주상복합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제적인 수준의 경관을 조성하는데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과 송도 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18.3km의 인천대교가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8일 인천시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인천대교의 공정률이 70%에 이르렀으며 이를 기념해 19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기술발표회를 갖고 2009년 10월 완공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기술발표회는 인천대교의 각종 기술과 성과 교류, 착공 이후 3년간의 생동감 넘치는 기록들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건설참여기관, 학계, 연구기관의 관계인사와 초청인사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구조·지반 등 분야별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을 갖고 인천대교 공사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첨단 토목기술의 전시장인 인천대교는 공사기간 단축에 효과적인 다양한 선진 특수공법과 기계화 시공방식 등이 도입됐으며 자연 및 해상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다. 사장교 구간은 바다위에 교량을 세우기 위해 바닷물을 막는 기존의 공법대신 말뚝 24개를 바닷속 76m 아래 암반에 지지하고 바다위로는 63빌딩 높이의 주탑(238.5m) 2개를 800m 간격으로 세워 대형 선박의 통행로를 확보했으며 선박 충돌사고에 대비해 주탑 주위에 선박 충돌방지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해양경찰학교 제214기 신임경찰관들이 수상인명구조훈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여성취업센터는 여성의 잠재인력을 경제활동의 장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One-Stop 취업지원 프로젝트’에 참가할 경력단절 여성과 참여기업을 내달 18일까지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출산, 인구 고령화에 따른 잠재노동력 확보 및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인적자원 중 특히 여성인력의 효율적 개발과 활용이 지속 성장을 위한 핵심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맞춤형 One-Stop 취업지원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의 필요인력을 사전 수요조사 해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해당기업에 3개월 인턴십 참여 후 최종 취업 확정하는 취업지원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 운영은 ‘인천여성취업센터’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경력단절여성은 방문, 팩스,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인천여성취업센터(www.iwwc.or.kr 441-2456) 또는 인천시청 여성정책과(440-2714)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공원 안내 등에 필요한 봉사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자연생태 가이드 봉사 가능자, 생태분야에 관심이 많은 자, 송도공원사랑모임회원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내용은 식물생태, 조류생태, 환경교육 등과 모니터링방법, 자원봉사 활동 및 가이드방법 등이다. 자연생태 가이드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4차례에 걸쳐 이뤄지는 생태강좌를 이수해야 하며 1차당 10강으로 구성돼 있다. 제1차 교육은 내달 1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된다.
인천지역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먹거리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주변 먹거리 관리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대형 식중독 발생, 과자 첨가물 위해성 문제 등 논란이 제기 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학교주변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식품안전 보호구역 시범학교 10곳을 구별로 선정, 학교주변 200m이내의 식품판매업소 밀집지역을 식품안전 보호구역으로 지정·운영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구별 시범학교에 영양교사, 초등학생, 학부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5명을 어린이 식품안전 지킴이를 위촉, 지도점검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먹거리 우수판매업소를 지정하고 우수지킴이 10명을 선정해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