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올곧고 소신있는 의정활동 결실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 류수용(청천1동, 산곡1·2·4동, 사진) 의원이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금옥군자 의원상 시상식에서 ‘제1호 금옥군자 의원상’을 수상했다. 금옥군자 의원상은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우수의정활동 사례와 공약사항 이행실적에 대한 공모 및 인터뷰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7명을 선정한다. 류수용 의원은 원적산 생태통로건설 등 주요공약사항 진척도 분야에서 201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등 의정활동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6월 선정됐다. 이날 류 의원은 “지난 20여년간 금옥군자(金玉君子)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올곧고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역사회의 문제를 더욱 꼼꼼히 살펴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상섭기자 kss@

• 김상섭 기자
• 2014-02-20 21:51

사진 인천청소년단체協, 이재덕 7대 회장 선출

• 김상섭 기자
• 2014-02-19 21:33

지역 市·전경련 함께 한 50번째 어린이집 문 열다

인천시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함께한 50번째 어린이집이 탄생했다. 시는 18일 동구 제물량로 412-13에 위치한 국·공립 ‘화도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화도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한 보육지원사업중 50번째 어린이집이다. 현재까지 시에는 128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정원 8천555명)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지역 국회의원과 가수 겸 영화배우 장나라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화도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1992년 화도어린이집으로 개원, 20년 이상 지나 시설이 노후되고 장소가 협소해 어린이집 시설로는 적절하지 않아 폐쇄키로 결정됐었다. 그러나 어린이집 설치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시비 5억5천만원, 구비 5억5천만원, 전경련 6억원 등 총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전 건립됐다. 현재 김명미 원장을 비롯한 보육교직원 13명이 120명 정원에 현재 70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송영길 시장은 “화도 보듬이나눔

• 김상섭 기자
• 2014-02-18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