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소재 아침고요수목원이 오색별빛정원전에서 타임캡슐 ‘소망의 빛을 모으다’, 소원지 쓰기 ‘소망의 빛을 채우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망의 빛을 모으다’는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 등 오늘을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이나 메시지를 타임캡슐에 보관하는 이벤트로,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이 타임캡슐은 원내 환유나무 아래 묻혀 2016년 12월 23~25일, 30~31일 방문자에 한해 돌려준다. 또 ‘사랑의 빛을 채우다’는 설치된 하트 조형물에 소원지를 매달아 대형하트를 완성하는 이벤트로, 소원지는 시가있는 산책로에 마련된 쉼터 내에 구비되어 있다. 한편, 지난 성탄 연휴 최고 여행지 톱10 중 1위를 차지한 아침고요수목원은 대한민국 야간명소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방문객들이 보다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해마다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양평군 부군수로 김성재(58·사진) 지방부이사관이 취임했다. 경북 경산 출신의 김 신임 부군수는 1996년 광명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경기도청 경제투자관리실 국제통상과장, 녹색에너지정책과장, 북부청 평생교육과장, 교육정책과장, 기획예산담당관, 동두천시 부시장 등을 거치며 다양한 공직업무를 수행했다.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임 김성재 부군수는 “무한한 성장동력을 지닌 양평에서 부군수라는 중책을 맡아 11만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양평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 것에 대해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Only One 양평’ 브랜드 구축을 위해 9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제도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양평군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조례’가 구랍 31일 제정 공포됨에 따라 민선6기 내 일자리 1천개 창출 실현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5일 군에 따르면 양평군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조례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해 오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지원조례를 통·폐합하고 사회적 경제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한다. 또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등 일반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경제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및 창업 지원사업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설치한 통합센터 운영을 통해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경제 기업을 추가 발굴·육성하는데 매진할 계획이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가평경찰서의 경찰관이 신병을 비관해 음독자살을 기도한 50대 여성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전 “자살을 하겠다”는 문자를 남기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가평경찰서 경찰관들은 현장에 출동해 주변을 수색하고, 자살기도자와 통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자살기도자는 음독 후 의식이 희미해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 때 청평검문소 류승형 경사는 호루라기를 불어 상황실과의 공조를 통해 자살기도자의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호루라기 소리의 크기로 현장을 수색, 수색 1시간만에 생명을 구했다. 또 이날 현장에 있던 조윤호 순경은 바닥에 누워 떨고있는 자살기도자가 지체온증으로 사망할 것을 우려하여 입고 있던 상의를 전부 벗어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 김성기 가평군수 김성기 가평 군수는 4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등 많은 변수가 예상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복지증진에 역점을 두고 강한 군(郡)을 이뤄 가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날 시무식에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의 6대 군정역점시책을 발표했다. 군의 6대 역점시책은 ▲계획적 도시개발을 통한 지역가치 향상 ▲풍요롭고 활기찬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농림산업 육성 ▲주민의 욕구에 맞는 복지환경 조성 ▲문화예술관광산업 육성 ▲미래를 위한 교육도시 구현 등이다. 김 군수는 “창조적인 도시비전과 도시계획 방향을 담은 2030 군 기본계획을 수립해 투자환경 개선은 물론 도심공간을 확충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가평 잣 고을 전통시장과 5일 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에 힘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육성은 물론 중소기업에 대한 운영자금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발전기반을 다져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친환경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건립하고 농산물 새벽시장 운영 등을 추진해 생산·유통·성장
최근 1년간 국민들이 이용한 트위터(Twitter)빅데이터를 통해 경기지역 관광 경쟁력을 살펴본 결과 가평을 가장 많이 트윗(Tweet)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평군은 경기연구원에서 최근 발간한 소셜미디어 분석을 통한 경기도 관광트렌드 연구 조사 결과 1위를 기록해 경기도 최고의 관광지역으로 자리잡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경기지역 관광과 관련해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가평으로 5천271회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민속촌 4천690회, 페스티벌 4천39회 순으로 조사됐다. 빅데이터는 텍스트마이밍 기법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내국인 71만5천50명이 작성한 902만9천710건의 트웟수에서 경기지역 관광과 관련된 글 26만9천58건(7만7천466명)을 분석했다. 가평과 직결된 자라섬(1천358회)를 더하면 6천629회로 수원(3천768회), 부천(3천1회), 양평(2천318회)등과 큰 격차를 보였다. 국내관광과 경기도 관광 연관 키워드도 눈길을 끈다. 국내관광의 경우 미술관, 영화, 공연, 페스티벌이 하나의 큰 요소를 이루는데 반해 경기도는 자라섬 등 뮤직페스티벌에 대한 내용과 가평을 중심으로 캠핑이 나타나고 서울대공원과 에버랜드,
양평군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5년 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 인증서와 포상금 2천만원을 수상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는 환경부에서 전국 161개 수도사업자를 총인구 기준으로 6개 그룹으로 나누고 K-water(한국수자원공사) 6개 지역본부를 포함한 7개 그룹으로 분류 평가를 실시했다. 양평군 수도사업소는 유역(지방)환경청 별로 1차 평가 결과 종합 및 검증과 자체개선 노력, 정부정책순응도 평가를 통해 4그룹 최우수 수도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은 2014년도 경기도 상수도관리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 환경부에서 시행한 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으며 포상금 1천만원을 수상한 바 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가평군 지역민들이 올 한해 동안 향토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데 힘을 모은 결과, 지난달 28일 기준 가평군에 1억9천201만4천280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지난 1월 아난타클럽(대표 서춘길)의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으로 시작된 이웃사랑은 단체와 기업, 개인들의 기부로 한해동안 훈훈함을 전했다. 가평군기업인회, ㈜진도레미콘, ㈜동운택시는 각 1천만원 이상을 기탁했고, 골프클럽, 산림조합, ㈜진흥고속, ㈜중앙전기 등도 정성을 보태 총 4천148만원을 기탁했다. 농업인, 공무원, 자영업자, 프로골퍼, 개인사업자 등은 2천703만8천원의 성금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근에는 가평군연합기동순찰대가 가평군수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개인과 농업관련 단체의 참여가 높아 눈길을 끌었다. 올 한해동안 개인과 농업관련단체의 기탁금액은 14건에 6천486만2천60원으로, 전체 기탁금(1억9천201만4천280원)의 33.8%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인재육성을 위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땀과 정성이 배어있고 기대가 묻어있는 소중한 금
휴대전화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빼내 위치 추적에 사용해 온 불법 심부름센터 업자와 직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또 이들에게 개인정보를 넘긴 통신사 대리점 직원과 개인정보 조회를 의뢰한 인물들도 무더기 입건됐다. 가평경찰서는 30일 휴대전화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한 뒤 판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심부름센터 업자 송모(36)씨를 구속하고 직원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송씨 등에게 돈을 받고 개인정보를 넘긴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모 통신사 대리점 직원 김모(26)씨 등 2명과 개인정보 조회를 의뢰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모(52·여)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송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9월까지 유명 포털사이트 등에 심부름센터 광고를 낸 뒤 김씨 등에게 돈을 주고 부탁해 휴대전화 가입자 개인정보 503건을 조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송씨 등은 심부름센터를 찾는 사람에게 휴대전화 번호나 주소 조회에 30만∼100만원, 재산이나 위치 추적은 100만∼200만원을 요구해 178회에 걸쳐 5천400만원을 불법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가평군농협 김석구 조합장이 29일 오전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를 방문해 백미 10㎏ 30포를 전달하고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달식에는 윤장원 상이군경회장, 이진옥 유족회장, 조완수 고엽제 전우회장, 김영배 무공수훈자회장, 서권성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쌀을 전달받은 윤장원 상이군경회장 겸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장은 “사랑의 쌀은 보훈가족 중 고령회원들에게 골고루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석구 조합장은 “어려운 보훈가족들을 위해 가평군농협은 분기별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어려운 고령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