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며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전달식은 시청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 및 시흥시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재난과 위기 상황마다 가장 먼저 현장에 나서 도움의 손길을 전해온 대한적십자사의 헌신적인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시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앞으로도 시흥시와 긴밀히 협력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는 지방자치단체장, 기관·단체장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금으로, 재난 피해 이재민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긴급 지원,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헌혈 문화 확산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올해부터 관내 초중고 입학 자녀 가정에 입학준비금을 10만 원씩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도서나 문구류 등을 새로 마련해야 하는 신입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교육 기본권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3월 3일)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 신입생 1만 6천여 명(외국인 포함)이다. 시는 이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시흥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학생의 보호자가 내국인인 부모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부’ 또는 ‘모’가 아니거나 외국인이면 구비서류를 지참해 학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자격 확인 등 검증을 거쳐 신청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모바일 시루 앱(지역상품권 착(Chak)에 정책 수당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된 입학준비금은 문구점·서점·의류(체육복)·학원 등 입학 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시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병원·약국·음식점·레저 등 일부 업종에서는 제한된다. 지원 금액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임병택
시흥시의회가 지난 16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인열 의장과 김찬심 부의장, 이봉관 자치행정위원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시흥지구협의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경기도 내 위기 가정 지원, 취약계층 복지 증진, 재해·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등 인도주의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인열 의장은 “지역사회가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이며 나눔 문화 확산 의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2025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 등급을 6년 연속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는 소공인 특화지원 사업 운영 내실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업성과·운영관리 정도를 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38개 특화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시흥대야기타기계장비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시흥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신현동, 매화동, 과림동 지역의 금속가공·기계장비 업종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컨설팅지원 ▲홍보·마케팅지원 ▲공정개선·제품개발지원 ▲협업 네트워크 ▲청년소공인 가업승계 활성화 등을 지원했으며 사업성과, 운영관리, 집적지 특성화 노력도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소공인 가업승계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청년 소공인의 스마트 제조 역량 강화와 1세대 소공인을 통한 멘토링을 추진해 혁신 사업 추진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준 대종테크 과장은 청년소공인 가업승계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의 스마트제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8년 가까운 시정 여정을 정리한 책을 출간하며 시민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임 시장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흥시 산기대학로에 위치한 한국공학대 아트센터에서 자신의 저서 '임병택의 시정일기'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공식 의전 없이, 방문하는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저서는 임 시장이 시흥시장으로 재임하며 마주한 주요 정책 결정과 현장의 순간, 고민과 선택의 과정을 일기 형식으로 담아낸 기록물이다. 개인의 내밀한 성찰이자 동시에 공직자로서 남긴 시정의 공식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 시장은 "시흥시장으로 일한 시간은 개인의 삶이면서 동시에 시민과 함께한 공적인 시간이었다"며 "이 책은 한 사람의 기록이기도 하지만, 시흥이라는 도시가 지나온 시간의 기록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이 허락된다면 잠시 들러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혹시 오지 못하더라도 마음으로 응원해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다"며 시민들에게 초대의 뜻을 전했다. 임병택 시장의 '시정일기'는 지방행정의 최전선에서 고민했던 기록과 함께, 도시와 사람에 대한 시선이
광명시는 책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개인의 경험과 지혜를 이웃과 공유하는 ‘광명시 사람책’을 오는 다음 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람책’은 한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자신의 삶과 지식, 경험을 독자와 대화 형식으로 나누는 참여형 독서 모델이다. 사람책도서관에서는 사람책을 ‘대출’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다. 사람책도서관 서비스는 시민이 원하는 사람책을 신청해 만나는 ‘사람책 대출 서비스’와 사람책이 학교·기관·모임 등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사람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집 분야는 독서, 건강, 문화·예술, 금융·재테크 등 11개 중점 분야를 비롯해 취미활동, 상담, 자녀교육 등 삶의 경험이 담긴 모든 영역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이웃과 나누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사람책 이웃추천제’는 시민 참여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사람책 대출 서비스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이웃이 있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귀감이 되는 삶을 살아온 이웃이나 특정 분야의 노하우를 가진 시민을 직접 추천할 수 있다. 사람책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사람책도서관 누리
광명시가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건강계단 설치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건강계단은 계단 내 벽면과 바닥 등에 운동 효과와 건강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계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생활 속 건강증진 사업이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일상에서의 신체활동을 늘리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모집은 계단을 보유한 관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총 2개소 미만을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3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신규 건강계단 설치 기관 ▲다중 시민 이용 시설 ▲계단 이용 활성화 및 홍보 효과가 높은 기관 ▲설치 후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한 기관을 우선순위로 고려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건강계단 디자인 기획부터 제작, 설치까지 전 과정이 지원된다. 설치 기간은 약 4~5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설치 이후에도 현장 여건에 맞는 홍보와 이용 활성화 방안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건강계단은 별도의 비용이나 장비 없이도 시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광명시는 지난 14일 광명극장에서 ‘2026년 광명시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열고, 제4기 주민자치회를 이끌 신규위원 1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시민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며 “시민주권도시 실현의 최전선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위촉식은 제4기 주민자치회 구성에 따라 새롭게 선발된 위원들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위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존에 동별로 진행하던 위촉장을 시 단위 합동 위촉식으로 전환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위원 간 연대와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위원 114명을 비롯해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비전과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위촉식에 이어 박 시장은 ‘시민주권도시 실현과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주제로 직접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헌법이 말하는 시민 주권은 선언에 머무는 개념이 아니라, 주민자치회를 통해 일상에서 구현돼야 할 가치”라며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시흥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위해 올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지역 최초로 조성 중인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과 관리를 전담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탁기관 모집은 ‘시흥시 공공형 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되며,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안정적이고 질 높은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선정된 수탁기관은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인력 운영, 안전 및 위생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한다. 위탁 기간은 계약 체결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최대 3년이다. 올해는 약 11억 원의 운영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수탁기관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제안서 제출은 26일부터 30일까지 시흥시보건소(시흥시 호현로 55)를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 이후 회복과 돌봄을 공공이 함께 책임지는 중요한 정책 기반 시설”이라며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대야로 34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천시가 향후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광명시의 주민 중심 건강증진사업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공유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들은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의 시설 규모와 운영 체계, 인력 및 예산 편성 방식,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 지역사회 연계 협력 등 실무 중심의 운영 사례를 폭넓게 살폈다. 광명시는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주요 건강증진사업을 소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자동 근력운동장비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순환운동 프로그램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식생활 개선 교육 ▲만성질환 예방 통합 프로그램 ▲주민 체력 측정 및 건강 상담 운영 등이 있으며, 생활 속 건강습관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 구성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부천시 보건소의 방문은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의 지역 밀착형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긴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