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코리아문화수도’로서의 힘찬 출발을 개시했다. 시흥시는 지난 13일 주한체코문화원과 공동으로 ABC행복학습타운 갤러리에서 ‘체코 전통인형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16년 코리아문화수도’로 선정된 시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16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체코 인형극의 세 가지 매력’이라는 주제로 체코 인형극의 역사, 전후(戰後) 발전, 인형극 기술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회 관람시간(오전 10시∼오후 5시) 외에 평일 오후 2∼3시, 주말 오전 11∼12시·오후 2∼3시에는 마리오네트 종이인형 만들기, 그림자 인형극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전시회 오픈식에 앞서 열린 시흥시-주한체코문화원 업무 협약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토마쉬 후삭(Tomas Husak) 주한체코대사, 미하엘라 리(Michaela Lee) 주한체코문화원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코리아문화수도로서 앞으로 국내외 문
시흥시가 ‘2015년도 지방자치단체 국고보조금 재정집행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은 포상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는 전국 지자체 문화재정비 최우수 평가 사업으로 선정된 ‘오이도 유적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오이도역사공원을 착공했고, 이어 박물관 또한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오이도역사공원과 박물관 모두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과거 섬이었던 ‘오이도’는 선사시대인들에게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겨울철에 해안가에서 풍부한 해산물을 아낌없이 베풀어주는 곳이었다”며, “적은 포상금이지만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빚의 늪에 빠진 서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빚 독촉으로 고통받는 생계형 저소득 장기 채무자가 새출발의 기회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흥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박식순 전 새누리당 시흥을당협위원장이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왕동에 KTX 유치 ▲정왕동 토취장에 현대기아자동차 공장 유치 ▲서울대시흥캠퍼스 성공유치 ▲배곧-송도대교 배곧 전철역 건설 ▲시화공단 노후 산업단지 ▲월곶-배곧-오이도를 잇는 해안선 레일바이크 설치해 생태비즈니스 관광도시 개발 ▲오이도 인공해수욕장 건립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기업의 실무경험과 전문지식, 집권여당의 힘을 시흥에 쏟아부어 시흥의 미래를 위해 꼼꼼하게 계획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2016년에도 공동주택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3억원,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20가구 미만의 다세대 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에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공동주택단지 안의 도로, 상하수도, 보안등, 어린이놀이터, 옹벽, 옥상 방수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신설 사업이다.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은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총 사업비의 50% 이상은 입주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또 20가구 미만의 다세대 주택은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사업비의 30% 이상을 입주민이 부담해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25일부터 2월19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갖춰 시흥시청 주택과로 신청해야 하며, 시는 분야별 평가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중으로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 배곶신도시에 서울대 교육협력센터가 들어선다.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사범대와 2018년 개교 예정인 배곶신도시 시흥캠퍼스에 교육협력센터를 짓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해 10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교육도시를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 왔다. 교육협력센터는 시흥캠퍼스 주변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고등학교 각 1곳에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규 교육과정 프로그램 수립과 지속적 개발 외에도 과학·미술·스포츠 등 별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인력 파견 등을 통해 교육연구 성과를 나누기로 했다. 이밖에도 과학탐구 경험 기회 제공을 통한 과학교육 및 학습의 질 향상, 교사 전문성 향상 프로그램 지원 등 서울대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제공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협력센터의 초·중·고교 교육활동에 대한 지원을 시흥시 전역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청년과 시민이 함께 주민발의로 제정한 ‘청년기본조례’가 공포됐다. 10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다양한 분야의 참여기회 보장과 자립기반 형성을 통한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한 청년기본조례를 지난 7일 공포했다. 서명운동을 주도한 시흥청년아티스트는 이날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16 시흥 유스 어워드’라는 테마로 청년기본조례 공포 기념식을 개최했다. 청년조례는 시장이 시흥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들에 대한 정책의 기본계획을 4년마다 수립하고 시행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기본계획에는 자립과 자치를 위한 모든 분야의 청년 참여확대, 학습권 보장·능력개발 지원, 고용촉진·일자리 지원, 기본적 생활수준 보장·부채 경감, 문화 활성화·공간 마련 등을 담도록 했다. 또 청년정책위원회를 둬 기본계획의 시행계획 수립이나 변경 등을 심의·의결하도록 했다. 시장은 청년의 의사반영과 참여를 적극 보장하고 원활한 청년 활동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노력을 해야 한다는 시장의 책무도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청년조례 제
김윤식 시흥시장(사진)은 7일 “누리과정 예산 2개월분을 도비로 먼저 편성하는 것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정부가 ‘보편적 복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는 ‘증세 없는 복지’의 일환으로 만 3~5세 무상보육을 약속했지만 결국 부족한 예산을 교육청에 떠넘겼다”면서 “국가의 사무인 ‘보편적 복지’를 지방 정부들이 떠맡는 것은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결국 지방자치가 무력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시장은 또 “남경필 도지사 역시 2개월분이라도 먼저 도비로 편성해 보육대란을 막은 후 대책을 강구하자고 제안해, 도의회와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면서 “누리과정 예산을 도비로 먼저 편성하는 것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작년에는 부동산경기 활황으로 도 재정이 좋아졌지만, 앞으로 부동산경기가 급속히 냉각될 거란 전망이 나와 취·등록세를 기반으로 한 도 재정이 급속히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시장은 “단기간에 누리과정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변동성이 큰 광역재정만으로 부담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고 그 이후에는 기초정부로까지 재원 분담에 대한 부담이
시흥시는 생선 횟집 밀집 지역인 정왕동 오이도 관광단지내 호객행위를 근절하고 식품관광단지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0~3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해 11개 업소를 적발·행정 처분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단속기간 공휴일에도 담당부서 전 직원이 매일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계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실시했다. 상가번영회는 각 영업주들이 자체 토론회를 실시한 후 시 위생과를 방문, 모든 업소가 삐끼(호객꾼) 고용금지 및 호객행위 근절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재차 민원이 발생할 경우 타 부서와의 합동점검으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영업주들의 자체적인 정화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2016년 제9기 시흥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를 신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정책 또는 지자체 사업과정 등에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해 청소년시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 권익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 참여기구로서,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활동을 지원한다. 차세대위원회는 그동안 청소년 관련 행사참가 및 모니터링, 월별회의를 통한 의견공유, 봉사활동 등 폭넓은 활동으로 청소년으로서의 주체성을 부각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발될 제9기 차세대위원회는 총 20명 내외로, 시흥시 관내에 있는 학교를 다니는 중·고등학생이나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5일까지이며, 1차 서류를 통과한 청소년은 2차 심사인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 하게 된다. 기타 서류나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소방서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4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갖고 올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 행사에서 신종훈 서장은 남경필 도지사의 신년사를 전한 후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직원들이 지혜를 모아 작년 한해 많은 성과와 발전이 있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그는 “올해에도 시흥소방서는 직원 모두 뜻을 모아 도민이 원하는 소방서비스를 펼침으로써 안전한 가운데 보다 더 발전하는 2016년 새해를 만들어 가자”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시흥소방서는 안전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에 대해 한목소리로 뜻을 모으고 청렴 자정결의대회를 통해 신뢰받고 친절한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