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빈주(사진)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24일로 예정된 당내 경선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유하면서 “행정전문가를 원하는 시민의 선택을 믿는다”고 언급. 14일 조 예비후보는 “여론조사와 당원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경선에서 정치활동 경험이 전무한 정치 신인격인 자신이 상대후보에 비해 절대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피력. 하지만 그는 “청렴한 시 행정과 새로운 인물을 바라는 시대적 열망이 반영된다면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기적이 안산에서도 일어날 것”이라며 “이번 경선은 부패한 시 행정을 바로 세우는 데 누가 적임자인가 판가름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확신.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새정치연합 박주원(사진)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어린이와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전직 경찰관 등이 중심이 된 ‘안심해 폴리스’를 운영하겠다고 공약. 박 예비후보는 “나날이 증가하는 아동범죄나 여성 성범죄를 예방할 전문성을 갖춘 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히고, “현재 활동 중인 로보캅순찰대, 어머니폴리스 등과 더불어 전직 베테랑 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안심해 폴리스’를 운영해 이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 활동을 하겠다”고 설명. 또한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구매영수증의 금액 0.5%를 ‘안산시 희망나눔프로젝트’ 기금으로 조성해 범죄 예방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봉사단체 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산단원경찰서는 13일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쏭끄란 축제 현장에서 구장회 서장과 다문화치안봉사단원들이 행사 지원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쏭끄란 축제는 태국 노동부에서 주관한 행사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태국인 2천500여명이 참가해 축수식과 세팍타크로 경기, 미스 쏭끄란 선발, 자국가수초청공연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겼다. 이날 축제에서 안산단원서는 행사의 원활한 행사 진행과 범죄예방을 위해 태국 출신 다문화치안봉사단원인 부파씨 등 5명과 함께 행사 질서유지에 나서고, 태국인들의 국내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는 등 행사지원활동을 벌였다. 구장회 서장은 “많은 태국인들의 자국의 전통문화를 타국에서도 유지해 나가기 위한 활동에 감명을 받았다”며, “외국인들의 전통을 존중하고 이들을 보호해 주는 것이 진정한 다문화치안활동이다”고 말했다. 부파씨는 “매년 쏭끄란 축제를 지켜봤지만 이번 행사처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한국의 경찰과 한 팀이 돼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에서 안전하고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태국 본국
다방 여주인과 술을 마시던 중 사소한 시비 끝에 여주인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가 범행 하루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안산단원경찰서는 13일 다방 여주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배모(42·일용직 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47분쯤 안산시 원곡동 지하 다방에 손님으로 들어갔다가 사소한 시비 끝에 주인 A(62·여)씨를 손과 발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씨는 경찰에서 “다방에 들어가 술을 마시는데 지갑이 없어져 A씨와 시비를 벌이다 주먹과 발로 때렸는데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다방 건물 1층과 주변의 CCTV 영상분석과 현장탐문을 통해 범행 하루만에 배씨를 검거했다. 배씨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맥주병 등 증거물품을 다방에 있던 검정비닐봉투에 담아 여인숙까지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방 여주인 A씨는 11일 오후 5시49분쯤 다방을 찾은 손님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 새누리 도당 경선 후보자 확정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13일 6·4지방선거 기초단체장 2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여론조사 컷오프(예비경선) 방침에 대한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김상국·조양민·최승대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경선 후보 여론조사가 불공정하게 이뤄진 사실을 확인,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예비후보 합의 아래 객관적이고 공정한 여론조사를 중앙당 차원에서 다시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경선관리위원회는 여론조사 일정, 샘플링 표본, 설문지, 응답지, 조사방법 등 관련 자료 전체를 공개하라”며 “재조사가 실시되지 않으면 탈락 후보간 연대를 통한 무소속 단일후보를 내세워 시장 선거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진영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오후 수원지방법원에 안산시장 경선후보 확정 및 공표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데 이어, 12일에는 안산시장 경선후보 여론조사를 실시한 기관이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양 예비후보는 “공정한 경쟁을 보장해야 함에도 후보들과 최소한의 상의도 없이 여론조사 실시 후 결과를 따르라 하고 있다”며 “후보자 대표 직책을 불공정하게 붙인
○…새정치민주연합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택시운전자격증을 취득.<사진> 제 예비후보는 “지난달 상록수역 주변 거리에서 택시기사와의 대화를 하던 중 ‘기사들의 고충을 알려면 택시를 10시간 이상 몰아봐야 한다’는 어느 기사의 이야기를 듣고 택시운전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그날의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취득 배경을 설명. 그는 “자격증을 취득했으니 택시 회사와 협의를 통해 택시기사들의 고충을 체험해 보겠다”면서 “택시 체험을 하게 되면 시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산시흥스마트허브(옛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모임이 결성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자체와 지역대학, 유관기관, 지역연구기관, 스마트허브 입주업체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허브 창의·혁신 정책포럼’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경기도지사, 안산시장, 시흥시장, 지역 국회의원, 경영자협의회장 등 11명이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스마트허브는 2009년 12월 구조고도화사업 시범단지로 선정된 이후 호텔·오피스텔 건립, 주유소·충전소 및 편익시설 확충사업, 청정표면처리센터 건립, 시화복합비즈니스센터 건립 등을 통해 근로자의 근로환경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입주기업체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정부도 구조고도화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대통령 주재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노후산단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지난달 12일 열린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는 스마트허브를 혁신산단 및 재생단지로 지정했다. 이후 수도권지역 경제성장의 핵심거점인 스마트허브의 혁신 사업을 지원할 모임의 필요성이 각계에서 제기됐다. 이에 산단공 경기지역본부는 포럼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10일 안산시 상록구 사동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기술나눔 원데이 페스티벌(One Day Festival)’ 행사를 개최했다. 해양과기원과 경기테크노파크는 해양과기원이 보유한 특허기술들을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함으로써 해양R&D 성과물의 공익적 확산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해양과기원은 이날 해양건설, 해양환경, 해양발전, 해양바이오, 해양화학 등 5개 분야에 대한 기술소개를 한 뒤,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특허의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의 ‘해양수산R&D 기술이전 제도’와 기술보증기금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지원제도’,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TP의 예산지원 사업에 관해서도 소개됐다. 해양과기원은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의 신청서를 받아 기술이전전문위원회와 특허활용계획서, 기업정보 검토 등을 통해 기술이전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태영 해양과기원 해양R&D실용화센터 센터장은 “해양과기원이 보유한 특허의 활용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만큼 이번 행사는
안산시가 강원 고성군으로부터 폭설 복구지원에 따른 감사패를 받았다. 최종석 고성군 안전자치행정과장은 지난 9일 안산시청을 방문해 김철민(사진 왼쪽)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24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고성군에 지난 2월12일부터 3일간 구청 직원 등 6명을 파견, 다목적 제설차 유니목 2대와 열화칼슘 5?? 소금 5잨??제설 자재로 고성군 지역 군도 및 마을안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최종석 과장은 “갑작스런 폭설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안산시의 신속한 복구지원으로 도시 기능 정상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