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평생학습관과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기능 회복과 강화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강사풀을 보유하고 있는 평생학습관의 자원과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가족복지사업을 수행해온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가족 교육 활성화를 이루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가족 기능강화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저출산 극복 및 건강한 결혼 문화 확산과 관련한 다양한 특화사업 개발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김영건 관장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안산을 더불어 살기 좋은 따뜻한 공동체로 함께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6·4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제종길(사진) 예비후보는 2일 민주당의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 결정과 관련, “끝까지 완주해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 예비후보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킨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결단을 환영하고 안산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장이 되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손 맞잡고 걸어가 선한세력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보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제 예비후보는 이날 강원도민회 시산제와 성마리아 성당, 방송통신대 입학식 등에 참석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편 가르기와 공정하지 못한 시정을 바로잡아야한다”고 강조한 뒤, “도시 박사인 제종길의 힘으로 안산을 살리는 일을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산상록경찰서는 1일 구급차 안에서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오전 1시6분쯤 구급차 안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안산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에게 폭언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119구급대는 실신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가 술에 취해 구급차에 탑승, 폭언과 폭행을 했다고 밝혔다. 안산소방서는 소방특별사법경찰이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A씨를 직접 수사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119구급대원을 폭행하면 소방기본법 및 119 구조구급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산시의회 제209회 임시회가 다음달 5일부터 14일간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산시 낚시통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해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처리 안건 가운데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과 시 조직 개편과 관련한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포함돼 있어 심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5년 전 상습 절도범으로 몰려 3개월 넘게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지적장애인과 고등학생이 뒤늦게 구금기간에 대한 형사보상을 받게 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양모(24·지적장애 2급)씨와 김모(22)씨에 대해 모두 3천800만원의 형사보상 결정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무죄판결이 확정된 형사사건으로 109~112일간 미결구금을 당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국가는 청구인들에게 미결구금으로 입은 손해를 보상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보상금 책정은 ‘형사보상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보상금액(일급의 최대 5배)인 1일 17만2천800원으로 정했다. 지적장애 2급으로 6~7세 지능을 가진 양씨는 고등학생이던 김군과 함께 2008년 7월부터 2009년 7월까지 광명시 철산동 일대 아파트에서 44차례에 걸쳐 9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09년 7월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기소 이후 휴대전화 통화내역 분석 등을 통해 범행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 25건을 공소사실에서 제외했지만 1·2심 재판부는 나머지 19건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이나 족적과 피고인들이 무관해 보인다”며
㈔안산시돌보미연대가 최근 안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여학생 175명에게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돌보미연대는 저소득층 가정 여학생들 중 상당수가 위생용품(생리대)을 구입할 형편이 되지 않아 화장지를 대용하는 등 비위생적인 처리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에 나섰다. 이번에 전달된 위생용품은 2천여만원 상당으로 학교에서 직접 수령해 해당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이종길 이사장은 “여전히 생각지 못한 곳에서 어려움에 직면한 아이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너무도 많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여학생들이 건강과 밝고 명랑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민감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학생들이 위생용품을 구입하지 못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은 너무도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는 안산·시흥지역 6개 농협관계자를 초청해 2014년도 농촌 일손 돕기 사회봉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일손 부족 농가 선정 방법과 지역 친화적인 농촌 일손 돕기, 농협과 보호관찰소 간 정보교류 등 사회봉사자 인력 투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안산보호관찰소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를 농촌 일손 돕기 집중 지원 기간으로 정해 이 시기에 논·밭농사, 과수, 화훼 농가에 사회봉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소장과 집행과장이 현장을 방문해 농민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일손이 꼭 필요한 농가에 사회봉사자가 우선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배종상 소장은 “우리 지역 농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올해도 농촌 일손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봉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보호관찰소는 지난해 농촌 일손 돕기에 사회봉사자 2천700여명을 투입해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국내 유명 사립대 대학병원 교수가 임상시험 결과를 조작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3단독 김한성 판사는 업무방해 및 모해위증 혐의로 기소된 A대학교병원 B교수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판사는 “증거에 의하면 임상시험한 환자의 수술경과 X-ray 영상 촬영일자를 임의로 변경해 병원 심사위원회 업무를 방해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고 해당 진료재료가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조허가를 받은 점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B교수는 2006년 7월 고관절 환자 6명을 대상으로 부인이 대표로 있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에서 만든 수술용 인공고관절로 ‘인공관절뼈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해 탈구 또는 비구컵 회전 의심의 이상징후 등의 임상시험 결과를 조작했다가 병원 관계자들과 갈등을 겪었다. 이후 B교수는 전 병원장 등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지만 재판과정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했다가 ‘업무방해 및 모해위증’ 혐의로 기소됐다. B교수 소송 대리인은 “설사 피고인이 허위 소명자료를 제출했더라도 심사위원회가 허위내용을 발견해 수리하지 않았
김제연 전 경기도의원, 조빈주 전 안산시 상록·단원구청장, 양진영 온누리 법무법인 대표변호사가 25일 각각 안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제연(49) 전 도의원은 이날 “76만 안산시민과 함께 가족이 행복한 삶, 행복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전 도의원은 행복한 안산을 실현할 3가지 정책비전을 제시한 뒤 “떨어진 안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안산의 세계화를 앞당기고,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으로 인구 100만명 시대를 앞당겨 전 세계가 찾아올 수 있는 안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조빈주(61) 전 구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안산시장 자리는 내로라하는 정치인들의 전유물로 전락해 선거 때만 되면 권력을 차지하려는 묻지마 출마의 전형이 돼 버렸다”며 “이러한 잘못된 관행에 맞서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그는 구청장 경험을 토대로 구상한 ▲부패한 안산시 행정 쇄신 ▲신성장 동력 창출 ▲도시품격 끌어올리기 ▲그물망 복지체계 구축 ▲교통·주거환경&
오는 6·4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허숭<사진>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허숭 솔루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대한민국 차세대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갖고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새누리당의 젊은 리더로 손꼽히는 남경필 5선 국회의원과 세계경제포럼에서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된 원희룡 전국회의원, 허숭 예비후보 3인이 함께했다. 허 예비후보는 ‘허숭 솔루션’에서 4년 전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후 사단법인 비전안산을 설립하고 자신이 그동안 쌓아 온 문제의식과 고민들을 풀어 놓았다. ‘자유하라’에 이어 두 번째 저서를 출간한 허 예비후보는 “안산에서 정치활동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그 이야기들과 나의 활동이 이 책에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