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경주거리(2천m)에서 ‘동반의강자’가 최근 12연승을 달성, 한국경마 최다연승 기록 돌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반의 강자’는 지난 주 열린 제11경주 핸디캡 레이스에서 지난 2008년 10월부터 이어온 12번째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경마계 안팎은 부담중량 63㎏를 짊어지고도 우승하자 ‘새강자’가 2000년 3월에 세운 15연승 기록 갱신 기대에 한껏 부풀어있다. 기량이 최고조에 달한 ‘동반의강자’에게 가장 큰 걸림돌은 부담중량이다. 지금 같은 출전주기를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13연승 도전은 6~7월이고 14연승은 10월로 예정된 대상경주인 KRA컵 클래식(GIII)이다. 경주 우승향방을 예측하기 힘들게 만든 제도가 핸디캡중량인 관계로 이들 경주엔 더 무거운 중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속조 김양선 조교사는 “직전경주 62㎏도 힘들어했는데, 63㎏은 더욱 힘들어 했을 것”이라며 신기록 작성을 부담스러워했다. 경마전문가 역시 “경주마의 부담중량은 63㎏을 사실상 상한선으로 생각한다”며 “‘동반의 강자’가 최강자라 해도 1군 준족들을 피할 수 없는 다음 경주 우승은 장담못한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또 “다음 경주가 약한 편성일 경우
과천시와 국립과천과학관이 공동 주최하는 ‘별빛. 달빛. 봄빛 이야기 콘서트’가 오는 23, 24일 이틀간 오후 5시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열린다. 이들 기관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첨단과학과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피아니스트 박도빈이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남혜원, 바리톤 김태성이 드보르작 ‘루살카’ 중 ‘달의 노래’와 비제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등을 열창한다. 비발디 ‘사계’ 중 ‘봄’ 연주나 로시니 ‘세실리아의 이발사’ 노래 대목엔 아름다운 오로라 영상을 무대에 장식하는 환상적인 분위기와 수많은 별들이 검은 구멍으로 속으로 빨려드는 블랙홀 영상이 연출된다.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는 영화 ‘카핑 베토벤’의 주요 장면이 상영되고 사회자 강호상은 작품 해설로 클래식의 이해를 돕는다. 티켓신청은 오는 16일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150매) 예약을 받으며 120매는 현장에서 배부한다. 관람료는 무료.
최근 한나라당을 탈당한 임기원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6.2지방선거에 현 시장의 12년 장기집권 저지를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3선 저지에 공감하는 모든 후보자들과 연대 단일화를 제안한다”며 “지금 과천은 무능행정의 표상으로 시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며 “시민과 각 후보자가 참여하는 가칭 3선 저지 범시민후보자연대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엔 여광혁 전 과천부시장이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참석, 주목을 받았다.
민주노동당 류강용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지역 곳곳을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도보나 마라톤 행진을 이어가며 선거운동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1일 시작한 ‘NO! 탄소배출’ 운동을 시작한 류 예비후보는 14일 현재 과천~제주도 거리인 600km를 주파했다. 이 기간 그는 확실한 보건의료, 공교육 중심, 함께 하는 공동체, 해맑은 환경이란 테마를 들고 이의 실현을 위해 주민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주엔 교육문제를 집중 거론하고 있는 류 예비후보는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처음 그 마음으로 하루도 쉬지 않고 시민을 만나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7일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혼1, 2000m, 핸디캡)가 강력한 우승 후보마는 점쳐지는 가운데 2위 다툼이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마전문가들은 이번 경주에서 우승마는 단연 ‘밸리브리’를 꼽고 있으나 그 뒤를 이어 결승선을 통과할 2위 후보는 속단하지 못하고 있다. ‘밸리브리’(미, 거, 8세)의 3연승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 살아난 순발력으로 초반 선행에 나서면 막판 큰 힘을 쓰지 않고도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통산전적 35전 17승, 2착 10회. 승률 48.6%, 복승률 77.1%. 잠재적 능력이 탁월한 ‘백전무패’(뉴, 거, 5세)는 최근 컨디션 난조를 빠져 입상에 연거푸 실패했다. 이번 경주는 적당한 부담중량을 받는다면 우승권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행스타일은 추입형으로 통산전적 30전 10승, 2착 7회. 승률 33.3%, 복승률 56.7%. 서서히 예전 기량을 되찾은 ‘댕키즈팔’(미, 수, 6세)은 주요 도전마로 분류되는 마필이다. 4코너까지 힘을 비축한다면 착순권 진입은 무난하다는 예상이다. 통산전적 34전 8승, 2착 4회. 승률 23.5%, 복승률 35.3%. 명문혈
한나라당 과천시장 후보로 공천된 여인국 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5기 시장으로 당선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선거운동은 본 후보등록 일자인 5월13일부터 본격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여 시장은 또 “사교육비 절감대책과 공동주택 재건축, 단독주택 주거환경의 차질 없는 추진과 저득층, 장애인 노인어르신 복지에도 힘써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삶의 질이 높은 과천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여 시장은 “시민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이를 실천하는 동시 주민들이 개인적으로 겪는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맞춤형 시정도 펴겠다”고 약속했다.
중국 남녕TV·라디오 기자 6명과 관계자들이 13일 과천시를 방문, 과천시민회관 아이스링크장과 청소년수련관 등을 견학한 여인국 시장과의 주요 시책에 대해 인터뷰했다. 주요 취재내용은 200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양도시간 교류사업 추진분야와 내용, 사업성, 향후 협력분야, 양 도시간 공무원 상호파견근무성과 과천 화훼산업의 특징 및 우수설비, 기술 등이다. 여 시장은 인터뷰에서 “행정. 문화. 예술. 교육 분야 교류는 물론 앞으로 민간. 경제교류 및 우수정책과 우수기술의 교환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경마공원 ‘머니카’(3세)가 삼관 첫 관문인 KRA 컵 마일(GII)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역대 두 번째 트리플크라운 탄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머니카’의 승리는 지난 2008년부터 서울과 부경간의 통합경주로 시행된 6회 삼관경주에서 단 한 차례도 서울소속 마필이 우승하지 못해 구긴 자존심을 살려주었다. 서울경마공원은 지난 1989년, 과천으로 부지를 옮긴 뒤 한국경마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왔고 2005년 생긴 부경경마공원과의 연차는 15년이다. 그러나 경마공원끼리 진검승부를 펼친 결과 2008, 2009년 내리 참패, 서울경마공원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머니카’의 우승으로 기세가 오른 서울 관계자들은 내친 김에 두 번째 삼관마를 배출하자는 기대감에 술렁이고 있다. 남은 두 경주는 5월 코리안더비(GI)와 10월 농식품부장관배(GII). 경마전문가 H씨는 “KRA 컵 마일에서 보여준 머니카 능력이면 삼관달성을 기대할만 하다”고 말했다. 반면 경마전문가 C씨는 서울 능력마 중 KRA 컵 마일에 여러가지 이유로 출전하지 않은 ‘노던에이스’(3전 전승)와 ‘선봉불패’(통산전적 6승)는 만만찮은 전력을 보유해 속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과천의 문화, 관습을 민박을 통해 소개하는 ‘과천 홈-스테이’를 운영 회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과천에 거주하면서 가족 중 적어도 한 명은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의 외국어 구사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 화장실은 공동으로 사용해도 되나 민박손님에겐 반드시 독립된 방을 제공해야 하며 민박손님에 대한 인종적, 문화적, 종교적 편견이 없어야 한다. 참가자는 시 홈페이지 과천문화관광사이트(www.gctour.go.kr) 홈스테이 코너 또는 전화(031-3677-2142)로 신청하면 된다.
김형탁 진보신당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6.2 경기지방자치희망연대가 12일 선정한 기초자치단체장 좋은 후보 10명군에 들어간 사실과 관련,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평가에서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통해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대안 제시와 정책전문성, 직무수행 능력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14일 교육 정책간담회로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교육정책을 주민들과 논의하는 한편 금주 내 여인국 현 시장의 3선 저지를 위해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