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는 2일 의류, 가방, 구두 등 생활용품에 샤넬, 루이비똥, 구찌 등 해외 유명상표를 부착 판매해 거액을 가로챈 혐의(상표법 위반)로 K(여·34)씨 등 11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해 8월 초부터 최근까지 성남, 용인 등 수도권 일원에서 의류 점포를 운영하면서 여성들을 상대로 샤넬, 루이비똥, 구찌, 끌로에 등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한 의류, 스카프, 가방, 구두 등 가짜 명품(일명 짝퉁) 300여점 총 5억 2천여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시중에 가짜 명품 유통이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성남시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일 시와 관내 음식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전국적인 음식물 실명제 추진 일환으로 시행된 음식점 원산지 표시 국정시책에 대해 성남시는 곧바로 원산지관리T/F팀을 구성하고 1500여명의 소속 직원 책임제를 운영해 조기정착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 주목을 받았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233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한해 동안의 실적 전반(현지 실적, 교육실적, 홍보·조직·인력, 기관장 관심도)에 대한 평가에서 영예의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음식점 원산지관리 T/F팀을 구성해 단속에 나서 원산지허위표시 38개소 등 총 위반업소 139개소에 대한 행정조치를 취한 것을 비롯 홍보물 5종 4만3,000여매 제작·배부 등 실전 시정의 본보기를 보여 줬다.
전립선암 예방 위해 세계적으로 즐겨 복용하고 있는 비타민제가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가운데 우리나라 전립선암 환자들도 비타민제 복용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관련 홍보전이 요구되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변석수 교수팀은 지난 1월 한달동안 비뇨기과 외래 환자 282명 대상 비타민 보충제 복용여부를 조사한 결과 67명(23.7%)이 보충제를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 가운데 35명(52%)이 1년 이상 장기복용 중으로 확인됐다. 비타민E와 셀레늄은 1990년대 전립선암 예방 물질로 의학계에 알려지며 세계 많은 남성들의 주요 복용약제로 알려져 왔으나 1998년 미국 국립암센터(NCI)에서 3만5천명 표본대상 임상실험 결과 별효과가 없는 것으로 연구됐고 최근 미국 의학협회지에 공식 발표됐다. 전립선암은 미국 1위 암으로 암 사망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발생률 5위에 증가율 1위를 보이는 무서운 남성 질환이다. 변석수 교수는 “전립선암 치료의 관건은 조기 발견이며 예방위해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습관이 요구된다”고 말하고 “보충제 의존보다 신선한 채소와 생선, 콩, 토마토 등을 즐겨먹고 금연·절주, 적당한 운동, 여유 등 생활
■ 올 봄 지독한 놈이 온다 기상청이 최근 올 봄철 황사(黃砂)가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황사는 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올라간 미세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 있다가 서서히 떨어지며 이룬다. 우리나라에서는 흙이 비처럼 떨어진다해서 우토(雨土), 토우(土雨), 흙비라 불려졌고 영어로 Asian Dust, yellow dust,yellow sand, yellow wind로 지칭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피해정도는 발원지 지척의 중국보다는 적고 일본보다 심하다. 우리나라 최초 기록은 삼국사기에 전해오는 174년이며 일제강점기 1910년 이후 황사라 불려오고 있다. 황사는 100만t 가량의 먼지가 날라들어 평소보다 대기중 먼지양이 3배정도 높아지고 구리,카드뮴 등 중금속 농도가 2~ 10배까지 높아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올해 봄철 황사가 많은 이유는 중국과 몽골 경계의 넓은 사막지대 황사발원지 기온이 평년보다 2~ 6℃ 높고 눈이나 비가 적게내려 눈덮임 현상이 평년보다 적어 황사발생 징후가 높기 때문이다. 더욱이 과도한 가축 방목에 따른 목초지 감소와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발원지의 사막화가 가속화돼 방지·예방 대책이 강구되지 않을 경우 정도가 날로 심화될 것으로
요즘 성남시청 안팎에선 연일 이대엽 시장관련 특혜설로 가득하다. 지역정가·사회 일각에선 민선4기 임기 1년 남짓 남겨두고 친인척 등 살찌우기에 나선게 아닌가하고 곱잖은 시선을 보내고 있어 이 시장의 정치 일정의 행로가 특혜설 극복 여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성 싶다. 재선의 이대엽 시장을 특혜시비로 깊이 물들인 것은 분당구 서현동 78-4 일원 자신 소유 음식점 셔블 용도완화 건과 이 시장의 조카며느리 소유 분당구 야탑동 402-12 일원 1천838㎡의 부지 갈매기살 단지의 도시계획변경 건 등 2건으로 재발이익이 예상되는 도심 부동산 물건으로 정치·사회적 이슈화 되기 십상이다. 음식점 셔블 토지·건물을 포함한 주거지역 일원에 대한 지구단위계획변경 건은 상업지역화 된다는 일각의 우려 목소리속에 지난해 4월 건물 3층 높이에서 4층 허용 높이로 완화돼 말많던 셔블 용도완화 건은 일단락됐다. 당시 이 건은 지역언론 등을 통해 대서특필(?)되며 사회전반에 확산되는 가운데 민주당과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등이 가세했고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차례 보류결정 반복속에 결정돼 이대엽 시장의 시정 신뢰도에 적잖은 손상을 입었다고 보는
성남시는 시민편의 제공의 일환으로 과태료, 제증명발급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실시해 나간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중에 제증명(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발급 수수료 신용카드 납부제를 전면 실시할 방침이다. 사용카드는 신용카드, 선불교통카드, 후불교통카드 등이며 1천원 이하의 소액결제도 가능하다. 또 시는 인터넷 이용 과태료 납부와 함께 민원인 다중이용시설 차량등록사업소, 보건소 등에 카드 단말기를 설치 과태료 및 진료 수수료도 납부케 할 방침이다.
“글로벌 경기·성남 교육 완성에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장인환(57) 성남교육청 학무국장의 부임소감이다. 춘천교육대, 상지대, 연세대 대학원 교육학석사인 장 국장은 지난 1972년 3월 춘천 오항초등학교에서 첫 교직에 입문한 이래 27년여간 일선 교사에 이어 수원 곡선초교 교감, 화성교육청 장학사, 수원 신풍초교 교장, 직전 수원교육청 초등교육과장 등을 역임하며 36년여간 교육 일선 등에몸담아온 경기 교육인이다. 장 국장은 상하 관계를 늘 신뢰를 바탕으로한 성실과 근면으로 임해 두터운 인간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공과사를 철저히 구분해 실천, 공직신뢰 전달에 일익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수상경력은 수원 곡선초교 시절 스승의날 유공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비롯 경기교육 발전 유공 도교육감 표창 등 다수가 있다. 가족은 부인 박순자씨와 1남1녀. 취미는 등산·골프
민주노동당 성남시위원회는 24일 성남시청 본관앞에서 성남시 대학생 학자금 지원기금 설치및 운용조례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남시의원 김현경·최성은 의원을 비롯 김미희 민주노동당 성남시위원장, 대학생 등이 참가해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동당 시위회는 경기난속 1000만원대 등록금 납부는 정부보증 학자금 고금리로 인해 신용불량자, 자살로까지 내몰리는 형국을 맞고 있다며 이를 사전 예방하는 길은 대출이자 지원조례 제정이라고 밝히고 시와 시의회가 뜻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 시위원회는 실제로 대학생 70%가 학자금 대출경험이 있고 이중 82%가 빚쟁이, 신용불량자, 자살로까지 학자금 대출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으나 전체 근로자의 54%가 월 127만3000원을 받는 비정규직인 상태에서 82% 진학률은 대책 마련의 시급함이 절실한 일로 정치·행정계를중심으로 묘안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거동 불편·심신 허약 노인 생활 안정책의 일환으로 주간보호, 단기보호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65세 안팎의 노인장기요양등급 인정 1~ 3등급 수급자이며 이들 보호사업은 복지관 시설을 이용해 주간보호는 낮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단기보호는 일시적으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장기수급자에게 180일내에서 보호하며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일상생활 서비스 식사수발, 담소, 간병, 세면 ▲위생서비스 세탁, 청소, 이·미용, 치위생 ▲의료·건강서비스 건강체크(혈압, 혈당, 몸무게), 물리치료, 운동치료, 작업치료, 응급처치 ▲정서적 서비스 음악치료, 종이접기, 레크레이션, 원예치료, 인지치료, 노래교실 등이다.
성남시는 지난 23일 수진1동 동주민자치센터 새해 인사회<사진>를 가졌다. 이번 인사회는 시민 경기침체 극복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주된 화제도 생활 경제난 극복책 돌파에 중점을 뒀다. 이날 이대엽 시장은 주민들에게 시청 간부공무원 봉급 3% 반납, 초과근무수당 반납 등을 통해 33억4천여만원의 실업극복 기금을 마련 일일 4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시장은 비상경제대책 상황실 운영, 무한감동복지기동팀 운영, 녹색뉴딜사업, 명품도시정비사업, 고도제한 완화책 강구 등을 주요 시정으로 정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 동주민자치센터 새해 인사회는 이날 수진1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내달 18일까지 17곳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