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직영급식으로 전환키로 한 경기지역 위탁급식 고등학교들이 경기도교육청의 예산부족으로 직영급식 전환 예산이 확보되지 못해 직영급식전환 정책이 큰 위기를 맞게 됐다. 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위탁급식에서 직영급식으로 바꾸기 위해 도교육청에 예산지원을 요구한 학교는 광문고, 백마고, 숙지고 등 모두 16개 공립고교 52억여원 및 8개 사립고교 23억여원 등 총 24개교에 지원요구액은 75억여원이다. 그러나 올해 도교육청에 대한 법정전입금은 1조2천732억원으로 당초 도교육청이 예상했던 1조5천216억원에 비해 2천484억원이 부족하는 등 도교육청의 예산이 크게 부족해지면서 직영급식전환비는 우선순위사업에 밀려 모두 삭감됐다. 특히 지난해말 문구용 칼조각, 바퀴벌레 등이 나와 말썽을 빚은 성남S고의 직영급식 전환 예산도 확보되지 못했다. 단지 매탄고 등 8개 신설학교에 대한 직영급식 설치비용 11억6천만원만 올해 본예산에 책정됐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의 직영급식전환 정책이 위기를 맞게 됨은 물론 경기도교육위원회가 지난해 진통끝에 내놓은 '학교급식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의 취지도 크게 퇴색되었다는 지적이다. 도교육위는 지난해 11월 위탁급식의 직영 전환 확대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기초학습 부진학생의 완전구제를 목표로 하는 '지역사회 인적자원 활용 겨울캠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5명 내외를 한 학급으로 편성해 국어반, 수학반, 국어.수학 혼합반으로 구성되는 운영 방식은 종전의 캠프와 다를 바 없지만, 3억원의 예산이 집중 지원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20일간 총 80시간의 집중 지도를 통해 도내 4~6학년 기초학습 부진 학생과 학습 부진이 예상되는 1~3학년 등 313학급, 총 2천3명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교육 현장에 처음으로 지역사회인사 중 교직 경력이 있는 일반인, 학부모, 중.고.대학생이 도우미 교사 등으로 적극 활용될 뿐 아니라, 지역사회교육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그간 축적해 온 운영의 노하우가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 각 지역 교육청 및 학교단위로 다양한 형태의 학습집단 조직이 가동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기초학습지도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컨설팅 장학의 모범사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며 "이번 캠프가 다양한 욕구와 지식 기반사회에서 제 몫을 다하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초학력을 다지는 교육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이기준)는 오는 3월부터 전국의 모든 초.중.고에서 주5일수업 월1회 실시를 내용으로 하는 '2005학년도 주5일수업제 운영 계획'을 5일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모든 초.중.고의 주5일수업제 월1회 실시에 대비해 지난해 전국에서 전체 학교의 10%인 1천23개교에서 주5일수업을 월1회 우선시행했고, 그 운영 실태를 분석.검토해 이번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 모든 학교에서 주5일 수업을 월1회 실시하는 한편 월1회 토요휴업일은 시.도 교육청별로 자율 결정토록 했다.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은 수업일수는 감축할 수 있지만 수업시수는 국가수준 교육과정 시간배당 기준을 준수토록 했다. 도 맞벌이 부부 자녀 등 토요휴업일에 등교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시설을 활용한 특기.적성교육, 체험.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토요 교육프로그램을 학교별로 적극 개선.운영토록 했다. 특히 각 시.도교육청별로 초.중.고 각 3% 이내의 학교를 월2회 주5일수업 우선시행학교로 선정해 운영토록 했다. 한편 교육부는 2006년 이후의 주5일 수업제 시행 계획은 금년 중에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단계적 확대 실시에 대한 시기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한 해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기본이 바로 선 학생 생활교육'이 경기지역 학생 생활 습관 변화에 큰 기여를 하는 등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5일 '기본이 바로 선 학생 생활교육' 추진 성과 보고서를 발간했다. '기본이 바로 선 학생 생활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생활에 대한 문제를 진단하고 교직단체, 학부모단체, 시민단체, 유관 교육기관, 전문가, 퇴직교원 단체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해 학생 생활습관 변화를 위해 추진해 왔으며 이에대한 평가가 지난해 7월과 12월, 2번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친절, 질서, 청결, 예절 등 4대 덕목 모두 처음 목표치 80점에 비해 모두 목표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전반기 평가보다 후반기 평가에서 4.94점이 상승해 전체 평균은 92.27점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추진 사업을 위해 본청 예산 1억8천여만원과 지역교육청 지원예산 9억5천여만원 등 총 11억2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평가편람, 자율평가, 각종 지도 자료개발 보급, 자율 연수 등으로 학생 1인당으로는 600원가량이 지원됐지만 예산에 비해 기대이상 학생들의 변화가 나타났
경기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새로운 교육환경 변화에 적합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1일부터 사이버가정학습 포털사이트를 개통한다. 이 포털사이트는 사이버가정학습, 인터넷방송, 그리고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향후 교육과정 Web DB, 초등교육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Web 지원센터, 중등교육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도서관, 과학산업교육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ICT 활용 자료을 연계 운영해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양질의 콘텐츠와 교육정보를 One-Stop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학생들은 자기 학력진단과 학습안내, 각종 상담 및 컴뮤니티에 참여할 수있다. 학습부진학생들을 위해 특별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 학생들을 위하여 사이버 학급에서 사이버 선생님이 연중 지도한다. 사이버 특별보충과정 서비스는 올해 초등학교 4~6학년, 2006년에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콘텐츠를 개발하고, 2007년부터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완전한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사이버 특별보충과정 학생은 학교의 특별보충대상학생 중 희망자와 학교장 추천자를 대상으로 하며, 학교별 담당 교사 배정 등 오프라인 상의 학
경기도교육위원회 (의장 조용호) 주최의 2005년 을유년 신년 인사회가 윤옥기 경기도 교육감을 비롯한 도내 직속기관 및 교육장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전 개최됐다. 이날 조용호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교육의 근간은 공교육 면학분위기 조성에 있다”며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지방교육자치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윤옥기 도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하면 자신감을 되찾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 이라며 “으뜸 경기교육 실현과 우수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4일 총사업비 2천400억원, 10개 사업단을 추가 선정하는 내용의 2005년도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누리 사업)'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2천200억원은 지난해 선정된 112개 사업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새로 확보한 200억원으로 50억원 이하 규모의 대형 3개, 30억원 이하 규모의 중형 2개, 10억원 이하 규모의 소형 2개 등 모두 7개 사업단을 추가로 선정하게 된다. 올해 선정 방식의 특징 중의 하나는 13개 시.도의 추천을 받아 중앙평가를 실시하는 것이다. 각 시.도별로 구성돼 있는 '지역인적자원개발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대.중.소 유형별로 각각 1개 사업단을 추천받아, 이를 대상으로 중앙 평가를 실시한다. 전국 경쟁을 통해 선정하고 균형발전 차원에서 유형에 관계 없이 각 권역별로는 1개 사업단씩(통합 권역의 경우는 2개) 선정한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대학은 오는 3월15일까지 사업신청서를 한국학술진흥재단에 제출해야 한다.
경기도교육청(윤옥기 교육감)은 4일 교육감 주재로 '2005년 경기교육 기본계획 설명회 및 주요업무 시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21세기를 주도할 자랑스런 한국인'을 새해지표로 하고 기본방향을 도덕성 함양 교육과 창의성 신장 교육, 특기.적성 계발교육을 지난해와 같이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며 "'으뜸 경기교육'은 학생에게는 꿈을 주고 선생님에게는 긍지를 주며, 학부모에게는 희망을 확실히 심어주는 미래지향적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이같은 경기교육의 기본방향을 위해 경기교육 가족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갖고 배우는 즐거움으로 가득찬 학교, 가르치는 보람과 긍지가 충만한 교직사회, 창의적인 학습이 이뤄지는 교육환경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또 "우리 교육이 21세기 초일류국가, 번영된 통일국가 건설을 앞당길 인재육성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창조적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력이야말로 도덕성과 함께 우리가 길러주어야 할 최우선적 능력"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개혁을 추진하는 교육체제를 확립하고 지식기반사회에 알맞는 교육내용과 방법 그리고 교수-학습을 혁신하여 인성을 함양하고 창의력을 계발할
"문구용 칼조각, 노끈, 바퀴벌레, 노끈, 수세미 조각..." 이것들은 최근 성남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급식에서 나왔다고 밝힌 이물질들이다. 성남 S고의 배모 교사가 1,2학년 6개 학급 학생 2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학교급식에서 벌레류 60건, 수세미 조각 34건, 머리카락 30건, 비닐조각 16건, 돌 8건, 파리 4건, 낙엽 4건, 계란껍질 2건, 달팽이.빗자루.플라스틱 조각.철사 등 각 1건 등 모두 162건의 이물질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학교는 지난 99년부터 A업체와 계약해 위탁급식을 제공받고 있다. 배교사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3학년 한 학생은 김치부침개를 먹다 부러진 문구용 칼조각을 세차례나 씹었다고 확인서까지 제출했다. 지난해 8월과 9월에는 2학년 한 학생이 깍두기에서 철 수세미, 밥에서 애벌레를 잇따라 발견했으며 11월에는 자장밥과 밥에서 각각 비닐과 종이박스 조각, 우거짓국에서 노끈 조각이 나왔다. 점심을 먹던 한 학생이 0.8mm 크기의 너트 쇠붙이를 발견하기도 했다. 급식에서 쓰레기는 물론 안전까지 위협하는 이물질들이 나오자 학생들은 카메라 폰으로 이물질을 촬영해 7건
경기도교육청은 3일 금년도 제1회 기능직(사무, 조무, 위생, 운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지역별 모집인원은 ▲수원 5 ▲성남 3 ▲의정부 4 ▲안양 2 ▲부천 8 ▲동두천 5 ▲안산 2 ▲군포 2 ▲남양주 1 ▲여주 2 ▲파주 3 ▲광주 2 ▲용인 3 ▲안성 1 ▲김포 3 ▲시흥 2명 등 모두 48명이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10∼12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총무과(249-0314∼6)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en.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