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4일까지 ‘2017 경기문화예술교육 틈새 프로젝트 지원 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2017 경기문화예술교육 틈새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경기도내 문화예술교육 관련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닌 기획자, 예술가들에게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에서 활동하며 문화예술교육을 매개로 자발적인 프로젝트 실행이 가능한 2인 이상의 단체이며 총 5개 내외의 단체를 선발해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프로젝트 실행에 필요한 답사, 체험, 자문, 자료 구입, 소모품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 사업 안에서 새로운 활동이 어려웠던 예술가, 기획자들에게 실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을 독려하고 이를 통해 경기문화예술교육의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 접수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ggarte.ggcf.kr)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kr)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문의: 031-231-727
어린이 놀이뮤지컬 ‘토끼와 거북이’가 다음달 15일까지 KBS 수원 아트홀에서 열린다. 조용한 숲속 마을에 특별한 시합이 벌어진다. 늘 행동이 느린 거북이를 답답해 하던 토끼가 달리기 시합을 제안한 것. 극단 꿈의 공작소가 제작한 놀이뮤지컬 ‘토끼와 거북이’는 익숙한 동화를 바탕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더해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숲 속에 와 있는 듯한 현실감 있는 무대는 물론이고, 박 터뜨리기, 줄다리기, 판뒤집기 등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준비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KBS수원아트홀 관계자는 “누구나 아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 재미까지 더한 어린이 놀이뮤지컬 토끼와 거북이는 부모와 아이 모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평일 오전 10시 10분/11시 20분,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오후 1시(문의: 031-216-5201) /민경화기자 mkh@
부천시립합창단이 준비한 팝스콘서트 ‘별 하나, 나 하나’가 오는 9일 오후 6시 도당근린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팝스콘서트는 부천시내의 야외 공연장소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고자 부천시립합창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상임지휘자 조익현의 지휘와 부천시립합창단의 연주가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는 아나운서 정경진의 진행과 한설희, 한윤미밴드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이번 공연 야외에서 열리는만큼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곡으로 구성했다. 양희은의 ‘상록수’, ‘네 꿈을 펼쳐라’, ‘아침이슬’을 비롯해 존 덴버의 ‘Perhaps love’, ‘Today’, ‘Annie’s song’, ‘Take me home country roads’, 뮤지컬 ‘맘마미아’ 중 ‘Take chance on me’, ‘Thank you for the music’, ‘Danci
‘제14회 황순원문학제’가 8일부터 10일까지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린다. 황순원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소나기 마을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문학제는 세미나를 비롯해 백일장, 기림그리기 대회, 소나기마을 소년 소녀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8일 오후 1시 황순원문학관 강당에서 ‘세계적 문학테마파크를 지향하는 소나기마을’을 주제로 한 문학 세미나가 열리고 2부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박이도 황순원기념사업회 회장, 김종회 경희대 교수, 김선기 강진 시문학파기념관 관장, 박상언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박기수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발표가 이어진다. 9일 오전 9시 30분에는 백일장과 그림 그리기 대회 및 소나기마을 소년소녀 선발대회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끝으로 10일에는 문학강연 및 서종클래식기타앙상블, 서종하모니카앙상블, 서종색소폰앙상블의 공연이 진행되며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도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소나기마을 홈페이지(www.sonag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773-2299) /민경화기자 mkh@
신호 작가 초대전 ‘선(線)’이 오는 29일까지 군포시평생학습원에서 열린다. 신호 작가는 2014년 일본 아사히가와시 사진협회 초대전을 비롯해 2008 경기도 사진대전 대상, 2013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 작가는 바다와 하늘, 땅과 하늘이 만나 그리는 수평선과 지평선을 촬영한 작품들을 전시, 추억 속 고향 풍경을 표현한 사진 작품을 통해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을 아련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재단 관계자는 “우주가 만들어 낸 선의 아름다움과 옛 추억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층별 복도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전시공간 층층 ‘사이’를 통해 다양한 전시를 진행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민경화기자 mkh@
민다슬, 이인영의 ‘노트, 반노트’와 구승희, 민율, 유혜경, 이경현 작가의 ‘4적공간’ 전시가 오는 21일까지 수원 대안공간눈에서 열린다. 민다슬 작가는 집에 수북이 쌓여있는 책을 소재로 한 작업을 ‘노트, 반노트’ 전시에서 선보인다. 쓰임이 다한 책에 인간의 모습을 투영한 민 작가는 ‘96개의 사물’ 작품을 통해 인간을 온전하지 못한 글자에 비유한다. 이인영 작가는 매일 드로잉을 하며 일상의 한켠을 담은 작업들을 공개한다. 몸이 편찮으신 어머니와 함께하며 그린 ‘동행’을 비롯해 제사를 지내기 위해 요리한 음식들을 담은 ‘고사리 나물’, ‘도라지 나물’까지, 정직하고 담담하게 삶의 한켠을 담은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처럼 두 작가는 각자 다른 형태로 삶을 기록(note), 글자로 적어간 민다슬의 ‘노트’와 그림으로 적어간 이인영의 ‘반노트’를 한 공간에 모아 한 권의 책을 열어보는 것 같은 전시를 완성했다. ‘4적공간’ 전시는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신세계갤러리 인천점 ‘보태닉 가든’展 자연의 경이로움과 지나온 시간을 담은 식물들을 현대미술 작품들로 만날 수 있는 ‘보태닉 가든’ 전시가 다음달 10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인천점에서 열린다. 자연을 채집하는 행위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 과거 의식주를 위한 행위였던 식물 채집은 영역이 확장돼 미적 가치의 재현, 더 나아가 문명의 흐름을 반영하면서 시대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게 됐다. 금계국, 비수리, 서양미역취, 자리공 이파리 등 낯설고 버려진 땅에 새롭게 자리잡고 서식하는 귀화식물은 작가 나현에게 하나의 언어로 은유된다. 난지도의 귀화식물을 채집해 이를 건조하고 압화, 드로잉 과정을 거친 ‘식물채집-난지도’ 작업을 전시에서 선보이는 나현 작가는 서울의 난지도를 독일 베를린 악마의 산으로 연결시키고 이를 인간의 오만함을 보여주는 바벨탑의 유적으로 비유한다. 새로운 언어로서의 귀화식물을 채집한 이 작업에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 지난 역사를 바라보며 삶의 진실을 찾고자 하는 작가의 사색이 드러난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작은 꽃잎 하나, 잎사귀 하나, 뿌리 등 실제 식물을 관찰하
최초의 진보적 집단 ‘청건협’ 등 10여개 집단 건축운동 소개 민주화·세계화 물결 속 태동 제도적 틀 확립 자양분 형성시기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1997’ 전시가 내년 2월 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중반은 한국 현대건축의 역사적 전환기로, 교육을 비롯한 건축의 여러 제도적 틀을 확립하기 위한 자양분을 형성한 시기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중반에 결성된 건축 집단의 활동’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현대건축의 흐름을 살펴보고자 한다. 전시에서는 민주화와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태동한 ‘청년건축인협의회’(1987~1991), ‘건축운동연구회’(1989~1993), ‘민족건축인협의회’(1992~), ‘4.3그룹’(1990~1994), ‘건축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1993~2000), ‘서울건축학교’(1995~2002), 그리고 ‘경기대 건축
성남시립국악단이 기획한 천원의 행복릴레이 ‘소리의 향기’ 공연이 7일 오후 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린다.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한 성님시립국악단은 가을 단풍이 무르익는 계절을 맞아 풍성한 공연을 펼친다.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바람의 빛깔, 홀로아리랑, 꿈꾸지 않으면’으로 문을 여는 공연은 제주민요 ‘오돌또기’, ‘너영나영’, 서도민요 ‘개타령’, ‘투전풀이’, 남도민요 ‘성주풀이’, ‘까투리 타령’로 흥을 돋운다. 이어 ‘그네’, ‘박연폭포’, ‘축배의 노래’를 소프라노 김주희와 테너 박창준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 또한 1970년도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2인조 포크그룹 어니언스의 임창제가 특별 출연해 추억의 7080 대중가요를 들려준다. 끝으로 국악 관현악 ‘신 뱃놀이’ 몸과 마음이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예매는 인터파크(1544-8117 www.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문의: 031-729-4810)/민경화기자 mkh@
연극 ‘파라다이스 행성과 된장찌개’가 오는 8일과 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바쁜 일상 속에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심야연극 시리즈 ‘별밤연극’을 기획한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연극 ‘우리의 여자들’에 이어 9월에는 ‘파라다이스 행성과 된장찌개’로 시민들과 만난다. 2017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선정작인 연극 ‘파라다이스 행성과 된장찌개’는 극단 동네풍경의 작품으로, 소소한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자의 괴로움과 짐들을 지구에 내려놓고 우주에 있는 파라다이스 행성으로 떠난 선장과 돌미나리, 휴지맨, 캔디 네 사람의 좌충우돌 우주여행 이야기를 그린 ‘파라다이스 행성과 된장찌개’는 어렵고 힘든 일상을 버텨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것이다. 한편 10월과 12월에는 자신의 길을 반복적으로 걸어오며 갱년기를 맞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꽃불’과 보증금 500에 월세 30짜리의 빌라에서 생긴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포복절도 청춘 연극 ‘오백에 삼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