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미술로 본 사계’ 27일부터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북한의 미술을 소개하는 ‘조선화와 북한미술로 본 四季’전시가 오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문화공장오산에서 열린다. 전쟁과 분단의 역사속에 금역의 땅이된 북한, 그리고 북한의 미술을 소개하고자 ‘조선화와 북한미술로 본 四季’전시를 기획한 오산문화재단은 북한의 사회주의 이데올로기 속에서 성장한 독특한 양식의 조선화와 북한의 풍경과 삶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을 오랜 기간 수집·연구한 정형렬 소장가의 대표 소장 작품 82점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조선화’를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조선화는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북녘 땅을 재건을 위해 1950년대부터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등장한 선전화로서, 우리민족의 전통회화를 동양화에서 조선화로 고쳐 부르며 시작된 독특한 양식의 그림이다. 정종여, 정창모, 김성민 등, 북한 최고의 공훈미술가, 인민미술가, 1급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리쾌대, 길진섭 등 우리 미술사에 중요한 월북작가들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조선화와 함께 전통의 맥을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다음달 11일까지 아마추어 및 신진작가들을 대상으로 웹툰 작품을 공모한다.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견우와 직녀 설화를 모티브로 한 ‘K-Culture SHOW 시즌1 별의전설’을 선보인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내년 ‘K-Culture SHOW 시즌2’를 통해 한층 더 향상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시즌2 공연에 앞서 스토리와 연계한 웹툰 제작을 계획하고 있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다음달 11일까지 아마추어 및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배출된 신진 작가는 오는 12월부터 총 20화 분량의 웹툰을 연재하며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며 각각 4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웹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u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828-5892) /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은 다음달 18일까지 ‘행복한 경기옛길 만들기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인 신경준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에서 언급한 총 6개의 길(삼남로·의주로·영남로·강화로·경흥로·평해로)을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기문화재단이 힘을 합쳐 조성한 탐방로이다. 현재 경기옛길 삼남길·의주길·영남길이 조성돼 역사적·경관적·민속적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옛길의 지속적인 관리 및 향후 발전방향 수립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기 위해 ‘행복한 경기옛길 만들기 제안 공모’를 진행, 경기옛길을 보다 더 행복한 길로 만드는 모든 방법에 대해 공모한다. 모집된 제안 내용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아차상 등 총 18명을 시상하며 접수된 제안 사항 및 건의사항 또한 향후 사업을 진행하는데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문화포털(www.ggcf.or.kr) 지원게시판 및 경기옛길 공식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프로그램 참가신청 게시판의 구글 설문지 양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 031-231-8572) /민경화기자 mkh@
2016 군포아트마켓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군포시 문화의거리에서 열린다. 군포문화재단은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 및 예술창작활동을 촉진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군포아트마켓을 추진, 올해 열린 3차례의 아트마켓은 2만여명의 시민이 방문하며 군포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잡았다. 오는 22일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아트마켓은 생활문화예술 창작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켓, 공예와 생활소품 창작품을 만날 수 있는 블루마켓, 도시농부의 농산물과 친환경용품을 접할 수 있는 그린마켓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총 120여팀이 참가하며 군포시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군포생동감’을 비롯한 6개 공연팀이 재능기부로 펼치는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어우러져 가을의 주말을 문화로 장식한다. 아트마켓 참가팀들의 판매수익금 5~10%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게 되며, 거리공연 진행 중 모금된 금액들도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군포아트마켓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시민문화팀(031-390-3071~3)으로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을 참고하면 된다./민경화기자 mkh@
문화와 예술로 꽃피는 금요일을 만끽할 수 있는 아트마켓이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문화광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아트마켓은 ‘꽃 피는 금요일(화금(花金))’을 콘셉트로 오후 3시부터 광장에서 전시, 공연 및 문화놀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21일 열리는 첫번째 아트마켓은 ‘주부’를 주제로 진행, 신안산대학교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이 참여해 네일아트, 헤어쇼, 뷰티사진전을 선보이며 이밖에 수다방-속풀이 랩, 앱을 활용한 노래방 등의 문화놀이가 마련된다. 28일에는 ‘청소년‘을 주제로 열려 영웅 캐릭터 전시를 비롯해 청소년 비보잉 댄스파티로 청소년들이 좋아할만한 자리를 만든다. ‘안산시민’을 주제로 한 아트마켓은 다음달 4일 열린다. 안산의 명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과 형형색색의 종이를 찢어 안산의 얼굴을 만들어 가는 ‘안산의 얼굴’, 기억하기 롤링페이퍼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끝으로 안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 아트마켓은 다음달 11일 개최, ‘해피마마(중국)’, ‘동양의 진주(필리핀)’, 아프리카 출신의 난타팀인 ‘영드림즈’의 공연
장르별 공연 입문 위한 ‘친절한’ 공연 ‘스타트 재즈’ 동요 등 익숙한 곡 가미 세계적 피아니스트 강충모 내달 연주 힙합 콘서트·연기 수업 등 다양한 무대 재즈, 클래식, 힙합, 연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해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친절한 콘서트’가 오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네차례에 걸쳐 열린다. 장르별 공연 입문을 돕고자 기획한 ‘친절한 콘서트’는 재즈, 클래식, 힙합, 연기 등 네가지 장르로 구성, 전문적인 출연진이 출연해 해설과 함께하는 ‘친절한’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그 시작은 재즈다. 오는 29일 열리는 ‘스타트 재즈’는 재즈 음악을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동요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주제곡, 대중가요 편곡 등 익숙한 곡들에 재즈요소를 가미해 선보인다. 베이스 연주자 김재환을 주축으로 한웅원(드럼), 이명건(피아노), 박경수(기타), 김현미(보컬), 박철(랩) 으로 총 6명의 연주자가 참여해 그동안 몰랐던 재즈의 모든것
클래식과 재즈가 만난 특별한 공연 ‘조윤성 & 성민제 듀오콘서트’가 오는 22일 오후 5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린다. 탱고의 고장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테마로 꾸며지는 공연은 더블베이스 대표주자 성민제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출연해 예술성과 대중성이 조화된 공연을 선물한다. 프랑스 ‘마샬 솔랄 콩쿠르’의 아시아 최초 입상자로 이름을 알린 조윤성은 이후 다수의 앨범으로 재즈와 라틴에서 손꼽는 연주자가 되었고 편곡자로서도 왕성한 활동 중이다. 성민제는 16세의 나이에 독일 ‘요한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이듬해 러시아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의 1위에 오르며 세계 3대 더블베이스 콩쿠르의 두 정상을 석권한 황태자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에는 친숙한 톤을 위해 현을 교체, 클래식을 넘어 재즈, 가요, 영화 O.S.T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두사람은 아르니 에길슨 ‘더블베이스 소품’, 하바네라&투우사의 노래, 영화 사브리나 메인 테마,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So danco Samba’, 남행열차 등 다양한 곡들을 연주한다. 한편 객원 보컬로 아시아를 대표하
한불수교 130주년 세번째 전시 영은미술관서 12월 11일까지 서부 아프리카 테러 희생자 위한 어린이들 드로잉 영상작도 선봬 재불작가 진유영 프로젝트전 ‘움직일 動_함께 걷는 사람들’이 오는 12월 11일까지 영은미술관에서 열린다.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을 기획한 영은미술관은 세번째 전시로 재불작가 진유영의 작품을 선보인다. 움직임을 주제로 작업하는 진유영 작가는 걷기 시리즈를 비롯해 역동적인 자연 풍경을 담은 디딤-쇠소깍 시리즈를 준비했다. 쇠소깍은 제주도에 있는 지명 이름으로, 효도천을 흐르는 담수가 해수가 만난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으며 소가 누워있는 형태를 닮아 소, 웅덩이, 끝이라는 뜻을 모아 ‘쇠소깍’이라 불린다. 쇠소깍의 자연에 매료된 진유영 작가는 그 아름다운 풍경에 움직임이 더해진 역동적인 모습으로 표현했다. 의미있는 작업도 선보인다. 서부아프리카 테러 희생자 아이들을 위한 미술치료 봉사를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진 작가는 그 모습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2006년 유네스코 후원 프로젝트 당시의 전시 영상을 비롯해 서부 아프리카 어린이들 스케치 드로잉 영상, 지문 채색 드로잉의 과정을
2016 수원문화클럽 동아리 연합공연 ‘창작가무극 청’이 오는 22일 오후 6시 수원시민회관 대강당 무대에 오른다. 수원문화클럽은 수원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동아리들이 뭉친 동아리 연합단체다. 수원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오는 22일 고전 ‘심청’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각기 다른 장르의 18개 동아리가 펼치는 공연은 흥겨우면서도 애절한 가무. 난타와 한국무용. 색소폰과 플롯. 농악에 이르기까지 귀에 익숙한 노래를 바탕으로 전문 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를 이뤄 완성도 높은 가무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수원문화클럽 동아리만의 스토리와 구성을 가진 시민문화예술 브랜드 공연으로 18개 동아리와 전문 극단의 세심한 연출과 무대디자인, 영상 등을 통해 동아리들의 재능을 더 깊은 감동과 이야기 속에서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www.swcf.or.kr)를 통해 알 수 있다.(문의: 031-290-3543)/민경화기자 mkh@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세계 공감 웹툰’과 ‘스토리 to 웹툰’ 부문 참여작가를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나라 웹툰 콘텐츠의 전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글로벌 웹툰 기획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신규 웹툰 기획 개발 및 번역 지원을 위한 ‘세계 공감 웹툰’과 스토리 관련 공모전 수상작의 웹툰화 제작 및 해외 마케팅비를 지원하는 ‘스토리 to 웹툰’ 등 2개 부문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한다. 특히 ‘세계 공감 웹툰’ 부문은 2단계 지원 방식으로 운영, 1단계 선정 작품 중 우수 작품에 대해 최대 1억 원의 제작비와 해외 마케팅 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작가(개인 또는 법인)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희망자는 다음달 1일부터 2일 오후 5시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http://pms.komacon.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