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면무호흡증 진단·치료 코 골다 10초정도 숨 멈추면 의심 코골이 학생 성적 부진 등 부작용 10단계 중 6단계 이상땐 치료해야 한방선 비강내 공기흐름 좋게 치료 “드르렁 드르렁~” 코 고는 소리를 들으면 엄마맘은 참 안타깝다. 우리 애가 얼마나 공부하느라 힘들었으면 저렇게 곤히 잘까 하는 마음에서다. 하지만 코 고는 아이들의 상당수가 잠을 깊게 못 잔다는 것을 아는가. 본인은 잘 못 느끼고 있지만 항상 코 골면서 자는 사람들 치고 머리가 개운한 사람이 없다. 코 고는 증상 자체가 뇌에 산소 공급이 불편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한번 깊은 숨을 몰아쉬면 한동안 10초 정도 정적이 되다가 다시 숨을 쉬게 된다. 바로 ‘수면무호흡증’이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많아지는 황사철이 다가왔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환기를 맘껏 할 수 없는 요즘은 실내 공기가 탁해지고 환절기에 더 심해지는 것이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다. 코를 고는 것은 코 안의 환기량이 부족해 입으로 숨을 쉬면서 생기는 공기의 흐름이 목젖을 떨게 해서 나는 소리다. 양의학에서 코골이 수술을 하는 것도 코를 수술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목젖을 잘라내는 수술을 해서 떨림을 없애주는 것이다. 코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인력개발팀과 예술단 지원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1일 발표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현 ‘2본부 2역(예술단자문역, 검사역) 9팀 4예술단(기획실)’을 ‘2본부 2역(예술단자문역, 검사역) 10팀 4예술단(기획실)’로 변경해 운영한다. 기존의 경영본부 5개팀 중 시설관리팀을 운영지원팀으로 통합해 4개팀으로 꾸리고 인사·노무를 전담할 인력개발팀과 예술단 업무를 위한 예술단지원팀을 신설한다. 이로써 인사업무의 분리를 통한 전문화로 인적 역량 극대화와 예술단 역량 강화 및 공연 활성화를 꾀한다는 입장이다. 팀장급 인사이동도 실시된다. 사장직속 검사역 정호순 팀장, 경영기획팀 신명호 팀장, 운영지원팀 이규석 팀장, 고객지원팀 최현희 팀장, 커뮤니케이션팀 이미영 팀장이 근무한다. 또 공연기획팀 신혜정 팀장, 문화나눔사업팀 우상철 팀장, 전통공연사업팀 김열수 팀장, 무대기술팀 이종기 팀장이 근무한다. 신설된 예술단지원팀에는 김경수 팀장, 인력개발팀에는 박종찬 팀장이 근무하게 된다. /민경화기자 mkh@
제16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수원지회(이하 수원예총) 회장에 전애리(55·사진) 수원예총 부회장이 당선됐다. 수원예총은 지난 28일 오후 수원예총 회의실에서 제16대 수원예총 회장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전애리 후보는 전체 36표 가운데 18표를 얻어 김현탁(13표), 박용국(5표) 후보를 제치고 16대 수원예총 회장으로 당선됐다. 전 당선자는 수원시의회 의원과 수원여자대학교 음악과 교수 및 음악학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원예총 부회장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문화예술고문을 맡고 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예총 소속 협회간 유대강화 방안 마련 ▲젊은 예술인들의 중앙무대 진출 지원 ▲SK아트리움, 수원아이파크미술관(가칭) 등과 지원·상생을 위한 협력방안 마련 ▲수원예총 건물 개선 추진 ▲수원예총사업단(가칭)설립 등을 공략으로 내세웠다. 그는 “수원에 국한되지 않고 소속회원이 공연·전시할 수 있는 장을 넓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 있는 역동적인 수원예총을 만들 수 있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 당선자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해 4년 간 수원예총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에 최창원(51) SK케미칼 부회장이 선임됐다. 또 공석이었던 경기도립극단장은 김철리(61) 전 수원문화재단 예술감독, 경기도립무용단장은 김정학(57) 도립무용단 상임안무, 경기도립국악단장은 최상화(57) 중앙대 교수가 각각 맡게 됐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최 이사장과 3명의 도립예술단장들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부터 SK케미칼에서 근무했다. 현재 프로야구 SK와이번스 구단주이기도 하다. 그는 “경기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예술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철리 도립극단장은 국립극단 예술감독과 서울시극장 단장, 예술의전당 공연프로그램디렉터를, 김정학 도립무용단장은 서울예술단 조감독과 제주도립무용단 상임안무를, 최상화 도립국악단장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과 전북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 간이다. /민경화기자 mkh@
■ 고의선·이신아·강현아 ‘Dot. Dot. Dot’展 대안공간 눈은 2015년 첫 신진작가 지원 전시로 고의선, 이신아, 강현아의 ‘Dot. Dot. Dot’展을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대안공간 눈 1, 2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수원 소재 대안공간인 ‘눈’은 2015년 전시지원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29팀의 작가들을 선정해 전시를 진행한다. 첫 번째 전시로 ‘독일에서 만난 인연, 타지에서 느끼는 불안감’이라는 부재로 고의선, 이신아, 강현아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 대학에서 각각 동양화, 조소, 회화를 전공한 고의선, 강현아, 이신아 작가는 현재 독일 뮌스터 쿤스트 아카데미를 다니고 있다. 타지에서 만난 3명의 작가는 한국인이라는 공통점으로 묶여 지난 2014년 세개의 정을 뜻하는 ‘닷닷닷’이라는 그룹을 만들었다. 비디오, 설치미술, 회화,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작업들을 하며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이번 전시에서 오랜기간 타지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관계 부재를 ‘집과 놀이’라는 주제를 통해 풀어낸다.‘집’은 익숙하고 그리운 보금자리를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3인이 가지고 있는 집에 대한 의미에 초점을 맞춰 설치작업을 진행하며 관계의 부재
■ 국악 토크콘서트 ‘노닥이다’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국악 토크 콘서트 ‘노닥이다’의 첫 번째 공연이 다음달 5일 오후 7시3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준비한 콘서트 ‘노닥이다’는 기존의 진부한 국악 공연형식에서 벗어나 소리꾼 오정해를 사회자로 영입해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노닥이다’는 절기를 주제로 정월대보름(3월 5일), 단오(6월 18일), 추석(9월 24일), 동지(12월 17일)에 총 4번 진행된다. 정월대보름을 주제로 펼쳐지는 첫 번째 공연은 재액(災厄)을 밀어내고 복(福)을 기원하는 전통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새해에 안녕과 한해의 복(福)을 기원하는 전통의례 진도씻김굿을 독특한 음악양식으로 발전시킨 국악과 탈춤과 풍물 등 가(哥)·무(舞)·악(樂)이 결합된 한국의 전통연희, 판소리 등 신명나는 무대로 꾸며진다. 바라지, 연희컴퍼니 유희, 유태평양과 안양에서 활동하는 전통예술인이 출연하며, 공연의 마지막 무대에는 오정해를 포함한 전 출연진이 함께 ‘진도아리랑&r
한국도자재단은 사라져가는 전통 가마 소성 기법을 계승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소성은 도자기를 굽는 작업을 말하며 전통 가마에서 소성한 도자 작품은 그 특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전통분야 도예인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지만 전통 가마의 특성상 가마관리가 힘들고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기피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도자재단은 전통 도자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총 25회의 전통 가마 소성을 지원했다. 올해에 재단에 등록된 도예인과 도예 단체,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간 30회의 전통 가마 소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 등 도자테마파크 3곳에 있는 전통 가마와 가마를 뗄 수 있는 소성목을 제공한다. 2015년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의 접수는 2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성은 4월부터 12월 사이에 이뤄진다. 신청은 3인에서 5인의 도예가가 합동으로 해야 하며, 신진작가와 여성작가는 우대한다. 접수는 방문 제출, 우편 및 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다. 이와 함께 ‘2
■ 용인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용인문화재단은 26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설 프로그램인 ‘마티네 콘서트’를 연다. 지난 2012년부터 매달 1회씩 진행되고 있는 마티네 콘서트는 올해 새롭게 연주를 맡은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는 2012년 12월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에 따라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인 단체를 갈망하던 전문 연주자들이 스스로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이날 공연에서는 테너 박기천과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이 협연한다. 해설은 김용배 추계예술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이택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지휘한다. 또 우정은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교수가 음악감독으로 나선다. 이날 무대에서는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에 나오는 아리아 중 ‘별은 빛나건만’,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디 카푸아의 ‘오 나의 태양’을 비롯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제1악장, ‘교향곡 제4번 라장조
장르 다큐멘터리/드라마 감독 빔 벤더스/훌리아노 리베이로 살가두 배우 세바스치앙 살가두 다큐멘터리 사진작가·환경운동가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인생사 담아 뉴욕타임즈 ‘올해의 영화’ 선정 관객에게 강렬한 예술적 경험 선사 사진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40여 년 간의 감동적인 인생을 담은 영화가 찾아온다.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은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이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살아있는 신화이자 황무지에 2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기적의 숲을 만들어낸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인생 스토리를 조명한 작품이다. 일찍부터 제6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특별상 수상, 제87회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부문 노미네이트,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14년 올해의 영화 TOP10 등 화려한 기록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지난 40년간 전쟁의 포화, 기아의 참상, 민족의 대이동 등 인류역사상 중요한 사건의 현장 곳곳을 직접 다니며 죽음의 위협을 무릅쓰고 카메라에 남아냈다. 몇날 며칠 불기둥이 폭발하는 걸프만의 불타는 유전, 세례를 받지 못하고 죽었다는 이유로 림보에서 길을
대한민국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겨울왕국’이 뮤지컬로 다시 찾아왔다. 뮤지컬 ‘겨울왕국’이 25일과 26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극단 예일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지난 2013년 1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사랑을 받았던 영화 ‘겨울왕국’을 화려한 춤과 음악이 함께한 뮤지컬로 재탄생 시켰다. 무엇이든 얼려버리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눈의 여왕은 아이를 갖고 싶어 나쁜짓을 일삼는 악마 트롤과 손을 잡는다. 아이를 데려오기 위해 마을로 내려간 트롤과 부하들은 흉측하게 비추는 거울을 깨트리고 거울 조각이 박힌 사람들은 차갑게 변한다. 소년 카이도 심장과 눈에 거울조각이 박혀 악마들에게 납치되고 그를 구하기 위한 누나 엘리샤의 모험이 무대위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25일(수) 오전 11시·오후 2시·7시 30분, 26일(목) 오전 11시·오후 2시.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