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들어서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의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봉사활동들이 중단되거나 연기됐다. 2021년 들어 코로나 위기 상황에 적응하면서 봉사활동을 조금씩 진행해 나갔지만 7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사상 첫 거리두기 4단계가 발효되면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비대면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푸른 동구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 2018년부터 3년 간 총 1억 원을 투자해 진행한 뿔뿌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푸른 동구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를 20201년 4월에도 진행했다. 동구 어린이교통공원에 측백나무 200그루를 심었다. 특히 협약이 3년으로 종료됐지만 미세먼지 감소와 주민 산책로 등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올해 현대제철 임직원이 참여한 모금을 바탕으로 4800만 원을 기금으로 사용했다. 2018년 화도진공원에 배롱나무 등 1400그루, 2019년 영산홍 3100그루, 맥문동 5300본 왕벚꽃나무 1주에 이어 2020년에는 송현공원 인근에 왕벗꽃나무 52주를 심었고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새롭게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23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중 예상되는 관내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약 8만 2500여 명으로 전년 수송실적(7만 9304명) 대비 약 104% 수준이다. 이 기간 운항선박을 1척 증선(코리아스타호)하고 운항횟수를 136회 증회(평시 1368회→1504회)시켜 여객 밀집도를 충분히 완화(여객정원의 70% 수준 유지)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선사에 권고했다. 또 여객선 내 음식물 섭취를 전면 금지하고(물·무알콜 음료 허용), 방역지침 미준수 이용객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도록 하는 한편 수시로 유관기관 합동 긴급 방역점검을 실시, 인천항에 코로나19 감염 및 전파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방역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된다”며 “이번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대책 기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
인천항만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 이용 고객 및 항만업계의 피해극복을 위한 지원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공사는 20일 항만위원회 의결을 거쳐 올 하반기 총 128억 8000만 원 규모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즉시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은 7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우선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월 28일부로 여객운송이 전면 중단돼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한·중카페리 선사와 국제여객터미널 상업시설 입주업체에 여객운송 일부 재개 전까지는 전액, 이후 감염경보 해제시까지는 60%(상업시설 입주업체는 50%)의 항만시설 사용료와 임대료를 감면해 준다. 모두 36억 원규모다. 또 연안여객터미널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의 50%인 1억 1000만 원을 감면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후단지와 배후부지 입주사에는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상반기와 동일하게 총 51억 5000만 원의 임대료 감면(6개월간 단지 및 부지 각 30%) 혜택이 제공된다. 부두하역사는 기존 감면기간이 지난 6월 30일까지였으나 6개월 연장한 올해 12월 31일까지, 2019년 동 분기 대비 물동량이 15% 이상 감소한 항만하역업체에 6개월 간(감소 기준
중부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선원의 마약 범죄·해상을 통한 밀수 등 하반기 국제범죄 단속 테마로 선정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활동은 해상 권역과 시기별 특성에 맞춰 ▲여름 휴가철 해양 안전용품 밀수 및 불법 유통 ▲추석 전후 수입 수산물 원산지 둔갑 ▲해양 산업기술 유출 ▲해상 밀수 및 밀입국 범죄 등을 4대 주요 단속 테마로 선정해 150일 간 실시한다. 중부해경이 올해 상반기에 적발한 국제범죄는 총 18건으로 ▲불법 조업 외국어선 단속 7건 ▲원산지위반·담배사업법 위반 사범 검거 5건 ▲해양오염 등 외국선박·외국인 관련범죄 4건 ▲국경 관리 분야 2건 등 대부분 국민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다. 박상욱 외사과장은 “코로나19로 인적 교류가 제한되자 해상을 통한 직접 밀수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명조끼나 탈출용 공기통 등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용품의 불법 유통에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부해경은 밀수·밀입국 등 해양국제범죄 신고자에게 최고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국민의 신고가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적극적
대한항공은 서울대학교와 공군 항공우주전투발전단이 발주한 ‘국내 대형 민간항공기 활용 공중발사 가능성 분석 연구’ 과제연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보잉747-400 기종 항공기를 활용한 공중발사체 개발을 위해 ▲기술적 수준 ▲주요 적용기술 ▲연간 운영비용 ▲개조방안 등을 분석한다. 나아가 상용화 방안까지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한·미 미사일 협약으로 인해 공중에서 발사하는 형태의 발사체 개발이 불가능했지만 올해 5월부로 종료돼 공중발사체의 개발과 운용이 가능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현재 나로우주센터에서 위성을 발사할 경우 일본과 대만 사이를 통과해야 하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해 기상에 관계없이 언제든 다양한 궤도로 발사할 수 있다는데서 이번 연구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뿐만 아니라 공중발사체의 경우 별도의 발사장 건설 및 유지를 위한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 자체 발사대가 없는 다른 국가에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성 발사 수출'까지 가능하다. 이미 해외에서는 민간 항공기를 활용한 공중발사체를 운용하고 있으며, 미국 버진 오빗사가 개발한 공중발사체인 런처원이 올해 1월과 6월 잇따라 보잉747-400 기종을 이용해 성공적
인천항만공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장애 등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2021년 하반기 인천항만공사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수는 28일부터 8월 5일까지이며 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icpa.incruit.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블라인드 채용에 따라 입사지원서에는 학교명, 성별, 출신지역, 나이 등 인적사항 관련 항목 기재가 일체 금지된다. 이번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은 지난 상반기와 동일하게 누구자 지원이 가능한 공개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반사무(경영관리, 항만운영, 홍보·마케팅)를 비롯해 IT, 토목 등 총 1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차 서류전형에서 최종 채용 예정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2차 면접전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AI 면접으로 진행되며 AI 면접 결과로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채용은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를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고졸 및 장애인은 별도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아울러 체혐형 청년인턴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근무 및 과제평가 등을 통해 우수인턴을 선정하고 정규직 채용시 가점을 부여할 계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해외 최초로 사용승인을 획득했다.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식약처는 렉키로나에 대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환자,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사용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현재 288만 명, 사망자수는 7만 3600명에 달하며 델타 변이의 확산에 따른 감염자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렉키로나의 긴급승인으로 확산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및 동물실험과 품질 데이터를 통해 효능을 입증받은 최초의 사용승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 사용승인을 계기로 향후 렉키로나의 해외 수출 협의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신속한 글로벌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지엠의 노·사 간 임금·단체협약으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 노조가 쟁의권을 확보했다. 지난 19일 중앙노동위원회는 한국지엠 노·사의 임·단협과 관련한 쟁의 조정에서 노·사 간 입장차가 커 조정안을 제시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노조는 이번 중노위의 결정에 따라 합법적으로 파업 등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게 된 셈이며 장기간 협약이 무산될 시에는 공장 파업을 강행할 소지도 높아지고 있는 것. 이 같은 상황은 지난 1~5일 전체 조합원 76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5841명이 찬성해 찬성률 76.5%로 파업을 가결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임·단협과 관련한 갈등으로 잔업·특급 거부 등에 이어 총 15일 간 부분 파업을 강행했다. 한국지엠 노조는 부평1·2공장과 창원공장의 미래발전 계획 확약, 월 기본급 9만 9000원 인상, 성과급·격려금 등 1000만 원 이상 수준의 일시금 지급 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생산 일정이 내년 7월까지인 부평2공장에 내년 4분기부터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투입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사 측은 현재까지 추가 물량배정의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여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한국
인천계양경찰서는 지역 전통시장의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해 민·관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특히 시장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에스원과 현장실사를 바탕으로 계획한 CCTV 사각지대 개선, 안심라이트 구축, 조명 추가 설치, 소방시설 강화 등 구체적 추진계획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조성에 나선다. 또 비대면 화상설명회를 통해 시장 상인들이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더욱 관심을 유도하고, 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는데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에스원의 셉테드 전문가는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는 환경만을 바꾸는 것이 아닌 상인들과 시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화시키는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굿위드어스 관계자는 "MIND-HUG와 같이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것도 코로나 극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은수 계양서장은 “전통시장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인천지역 스마트 시범상가가 선정됐다. 인천중기청은 인천종합어시장 등 총 12곳의 소상공 사업장에 대해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시범상가는 복합형 상가 4곳 및 일반형 상가 8곳으로, 소상공인 사업장에 VR·AR,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시범상가 내에 지원한도를 3배 이상 상향한 ‘선도형 점포’를 도입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지원,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스마트 시범상가 내 상점 위치, 취급 제품, 지역 명소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1개 시범상가(루원음식문화거리)에 보급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스마트기술을 도입하고자 해도 관련 기술이나 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스마트기술 보유기업을 모집, 하반기 스마트 시범상가 지원사업도 7월 중 본격 시행하고 있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시범상가 선정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점포에 스마트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