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가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조절하기 위해 유엔기후회의 파리협정(Paris Agreement) 목표에 따른 탄소중립을 법제화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지난해부터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수립을 공식화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2050 탄소중립’을 실현에 앞서 기본방향 로드맵을 갖추기 위한 연구를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인천항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항만분야 탄소중립 최신 국제동향 수집 ▲인천항 탄소중립 현황 조사 등 청사진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하고 향후 종합계획과 장기추진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탄소중립’은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의 과다 사용 등에 따른 막대한 온실가스가 더 이상 지구환경을 파괴하지 않기 위한 순배출(배출량—흡수량)이 “0”(Net Zero)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리협정에서는 2030년까지 전 지구적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10년 대비 최소 45% 감축하고 2050년에는 넷제로에 도달해야 할것으로 명시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13년 ‘인천항 녹색항만 종합계획’을 시작으로 지난해 ‘IPA형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과제를 도출해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3월22일> <인천시장> ▲오전 11시30분 영상메세지 촬영 ▲오후 2시30분 의료진 응원카드 제작 ▲오후 3시20분 2021 찾아가는 현장시장실(부평구)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인천 서구 검단넥스트시티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인천도시공사(ih)는 검단넥스트시티 AA16BL 주택건설사업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검단넥스트시티 내 고급브랜드 유치 ▲인천지역 건설산업 참여 및 지역경제 활성화 ▲iH공사와 민간파트너의 선도적 사업시행 등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검단넥스트시티에 고급브랜드 유치 목적의 원할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컨소시엄은 대표사인 현대건설50%와 코오롱글로벌 20% 외에 인천지역 건설사 30%(국원건설·원광건설 각 8%, 풍창건설·선두종합건설 각 7%)가 참여, 건설공사 시 지역하도급 비율이 50% 이상으로 지역건설 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검단넥스트시티 AA16BL 주택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6362억원, 대지면적 8만8640㎡, 총 세대수 1535세대(85㎡이하 1070세대, 85㎡초과 465세대)로 조성된다. 금년 하반기 중 주택사업계획승인 등 인허가를 받아 내년 상반기에 착공, 24년 하반기 준공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곳 단지는 스마트 기술력 및 안전시스템에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해 10월 '인천 복지기준선 최종보고회'에서 밝힌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생활 보장 예산'이 올해 총 3650억 원을 확정한 가운데 본격 지원될 전망이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기초생활 수급자는 현재 14만5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18.7% 증가됐다. 이는 2018년(11만257명) 대비 2019년(12만2027명) 증가율이 10.7%인 것과 비교했을 때 펜데믹 위기 속 소득감소, 실직 등으로 인한 위기가정이 급증했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10만여 가구에 대해 ▲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품 지원 ▲ 진찰·검사, 약제비, 수술·입원 등에 필요한 본인부담금 일부 면제 ▲ 주거 안정에 필요한 임차료 등 지원 ▲ 초·중·고등학생의 교육활동지원비, 교과서대금, 입학금 및 수업료 등 지원 ▲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차상위자에게 자활근로 참여 기회 및 자활급여 지원 ▲ 출산 전·후 필요한 해산급여 ▲ 수급자 사망 시 장제조치에 필요한 장제급여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외에도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에게 생계유지비, 의료서비스 등의 긴급지원을 하고 있으며, 제도권 밖의 가구를 위
인천지역에 소재한 우리은행 지점에서 대출업무와 관련, 편법에 의해 선의의 시민재산권이 피해를 당하고 있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2년 우리은행 인천 용현동지점에서는 미추홀구 용현동 소재 P건설사에 1억4000만 원의 신용대출을 지급했다. 해당은행은 대출 당시 단독주택의 경우 형사법에 견질로 담보를 설정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P건설사 대표 S씨의 친구인 A씨 주택을 견질로 근저당 설정했다. 특히 A씨의 주택은 이미 지역 새마을금고에서 담보비율이 상한가에 달하는 대출을 1순위로 받아 근저당된 상태여서 제2의 대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이 본점에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은행의 전산에 담보 관련 처리를 누락하는 등 편법까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P건설사는 2017년 중순 대출금 중 약 5900만 원을 상환하고 8100만 원이 남은 상태에서 인천법원에 우리은행 등 모든 채무에 대한 기업 파산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파산처리 결정을 받았다. 반면 주택소유자인 A씨는 우리은행명으로 근저당돼 있지만 대출 관련 서류도 없어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 지속되자,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센터 및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소래포구항이 수도권 최대의 수산물 유통 및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소래철교 형하고 인상 및 어항 기능시설 부지 조성 등 지역민의 오랜 염원을 조기에 해소하고자 어항 개발사업 최초로 설계·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일괄입찰(Turn key)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소래포구항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소래포구와 시흥시 월곶동 월곶포구로 이루어진 국가어항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동시에 개발하게 되며, 이를 통해 협소한 부지를 확충하고 소래철교의 형하고 인상(소래포구)과 준설(월곶포구) 등을 실시해 어선통항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인천해수청은 지난해 말 일괄입찰 발주 설계도서 등을 작성하기 위한 기초조사용역을 준공한 후 금년 1월 재정당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완료했으며, 총공사비 702억 원을 투입해 외곽시설 334m, 접안시설 734m, 준설 및 매립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소래철교 형하고(교량의 상판과 해수면 사이의 거리)가 인상되면 소래포구 내 재적어선의 약 95%가 상시 통항이 가능해지며, 항내퇴적이 심화되어 현재는 만조 시 1~2시간만 입·출항이 가능한
인천시 서구는 지난해 19대에 이어 올해 대대적인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총 57대의 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구에 따르면 지역 내 단속카메라 설치가 가능한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설치를 완료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단속카메라 설치가 불가한 도로에 차량의 속도 저감 효과를 꾀할 수 있는 ▲과속경보시스템 ▲과속방지턱 ▲고원식 횡단보도 ▲미끄럼방지포장재 등의 설치를 위해 총 14억 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 서구는 안전한 보행 대기공간 확보를 위해 옐로카펫 및 노란발자국 설치사업을 확대하여 지난해까지 각각 총 33개소, 133개소를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는 노후화된 시설물 15개소에 대한 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에 운전자의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발광형 LED표지판, 횡단보도 투광등과 같은 조명식 교통안전시설물도 설치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교통안전도시’를 만든다는 것이 구의 목표로 추진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고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운전자들도 다소 불편할 순 있어도 규정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 제231차 시·도대표회의가 지난 23일 인천시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인천협의회장)의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시의장, 송영길 의원, 이재현 서구청장 등이 참석해 시도대표회장들의 인천방문을 적극 환영했다. 특히 기초의회 발전을 위해 32년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크게 기여한 '홍영표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국회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더민주당 최고위원)을 초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지방의정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정종연 동구의장을 비롯 의원 4명에게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에 이어, 협의회의 주요활동 상황을 보고, 향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토의 등 시·도대표회장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송춘규 인천협의회장은 "지방의회가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서 한층 성숙되고 발전된 정책의회로 주민들 곁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를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세계유수의 공항과 치열한 경쟁속에서 인도네시아 바탐공항 개발권을 획득했다. 인천공항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바탐경제자유구역청(BIFZA)으로부터 항나딤국제공항(바탐공항)개발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니 바탐공항은 2019년 기준 연간 450만명을 처리하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및 라이언에어를 포함한 8개 항공사가 23개 노선을 운영중이다. 현재 총 22개의 산업단지에 약 1000개에 이르는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약 6000억 원 규모로 25년간 운영권과 함께 인천공항이 이루어낸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실적일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해외공항 운영·개발사업 진출의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를 계기로 인천공항은 ▲폴란드 신공항 전략적 자문 사업 ▲쿠웨이트공항 위탁운영사업 ▲터키 이스탄불공항 운영컨설팅 사업과 함께, 유럽-중동-아시아를 아우르는 해외공항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 공항운영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따라서 공사는 면세 등 상업시설 임대사업에 집중되어 있던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범위를 해외로 확장해 신규 항공수요를 창출하는 등 지속적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도시 인천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되살려 바다와 시민의 삶을 잇는 해양친수도시 네트워크화 전략이 마무리 단계다. 인천시는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제3차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앞서 진행됐던 해양친수공간발굴단 워크숍 5회, 시민포럼 3회, 시민대학 4회,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청취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본계획에 충실하게 반영하기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다. 지난해 10월 제1차와 올 1월 제2차 이후 세 번째이자 이번 용역 기간 내 마지막 전문가 자문위원회다. 자문위원회는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 등 유관부서 소속 당연직 위원 9명과 선행과업인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구상 용역’ 수행기관인 인천연구원 소속 기윤환 박사 등 외부 위촉직 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그간 수립된 기본계획의 핵심 내용인 시민과 바다를 적극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2030 인천 바다이음’이라는 미래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목표로 ▲개방적 ▲재생적 ▲상생적 ▲보전적 ▲국제적 해양친수도시라는 5개 핵심 스토리별 3개씩 총 15개의 인천 해양친수도시 네트워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