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회의원(국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2일 열린 2022년도 예산안 비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김창룡 경찰청장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에게 '인천경찰특공대 훈련시설 증축을 위한 내년도 예산 59억 원 증액'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특공대는 인천국제공항·녹색기후기금(GCF)을 비롯한 국제기구 등 중요 시설의 대테러 예방·진압, 요인경호 및 국가 중요 행사 안전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으나 정작 훈련시설은 열악한 상황이라는 게 배 의원의 주장이다. 현재 인천특공대에는 항공기 테러 대비를 위한 항공기 시설도 없어 필요한 훈련조차 못하고 있으며 레펠·사격훈련만 제한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인원은 48명으로 전국 6개 특·광역시 특공대 중 두 번째로 많지만 시설 면적은 최하위라고 강조했다. 이에 배 의원은 김창룡 경찰청장에게 “인천경찰특공대 종합훈련장이 굉장히 열악하고, 인근 미단시티에 1000세대가 들어서는데 실외사격장만 있다”면서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창룡 청장은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연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에게 “인천경찰특공대가 열악한 시설에서 제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자회사 3곳의 임직원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노조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인천공항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에 따라 지분 100%로 설립한 자회사들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조직을 정비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애초 공사가 약속했던 이들 자회사 직원들의 '직고용 전환'이 무력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내년 초를 목표로 인천공항시설관리·인천공항운영서비스·인천국제공항보안 등 자회사 세 곳의 임원 수를 현재 9명에서 최대 15명으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이들 자회사는 당초 용역회사 소속이던 비정규직 공항 노동자들을 정규직 형태로 소속시켜 출범한 회사로, 대표 1명과 상임이사 2명으로 임원진이 구성돼 있는데 상임이사와 상임감사 한 명씩을 추가하겠다는 것이 공사의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부터 공항이 예전의 활기를 찾을 전망이지만 자회사들이 운영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우려된다"며 "자회사 지휘·관리체계를 보완하고 공공부문으로서의 도덕성을 보강하겠다는 차원에서 추진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반명 내부에서는 이 같은 계획에 대한 반발 조짐이 증폭되고 있다. 공항보안 소속 보안검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현지 시간 12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렉키로나는 지난 11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한 지 하루만에 EC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함으로써 국내 최초의 항체 신약 지위를 확보했다. 이는 유럽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급증세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EC 차원의 노력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0여 개 국가와 렉키로나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EC 승인 소식 이후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각 나라와의 협상이 마무리되는 즉시 제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현지 법인 간 긴밀한 소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EMA가 렉키로나에 승인 권고를 내린 지 하루 만에 EC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내준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글로벌 공급에 박차를 가해 유럽 내 많은 코로나19 환자들이 렉키로나의 검증된 안전성과 효과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제 27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대한항공의 공모전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사진 공모행사로 매년 국내·외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환경, 진솔한 삶의 현장 등을 담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된다. 일반부문은 ‘여행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그곳에 가고 싶은 마음을 자아내는 작품’이며, 특별부문은 일상이 여행이 되는 뉴노멀의 코로나 시대를 버티게 해준 나만의 '일상 여행'을 담은 작품이 대상이다.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즐겁고 아름다운 여행의 추억을 담은 작품 중 국내·외 미발표작에 한해 출품이 가능하다. 일반부문은 홈페이지(photo.koreanair.com)에 이미지 파일을 등록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특별부문은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접수할 수 있다. 사진학과 교수 및 사진작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응모작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6명, 입선 40명, 특별부문 11명(대상 1명, 입선 10명) 등 총 61명을 선정한다. 대상 1명에게 국내·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성장 지원∙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지난 11일 입사 1주년 직원 대상 '2021 바이오 두드림 챌린지'를 진행하며 한 메시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입사한 4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입사 1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집합이 제한된 상황과 MZ세대 중심으로 온라인 메신저 등 비대면 소통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직원들이 시·공간의 제약없이 유대감과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존림 대표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직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계 초일류 기업을 목표로 원팀 마인드로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교육 프로그램과 주요 행사에 메타버스를 지속 활용해 디지털 소통 역량 강화과 교육 효과성을 제고시키며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내 대표적 현대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인천공항공사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공항에 국내 대표 작가들의 현대미술작품을 전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미술은행은 소장품을 공사에 무상으로 대여했고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 여객 및 공항 종사자, 일반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난 12일부터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및 인재개발원 등에 전시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2005년 설립 이후 현재 회화, 조각, 공예, 판화, 설치, 사진 등 소장품 4000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및 기업, 해외 공관 등에 대여·전시를 통해 국내 미술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시 작품은 ▲조종성 작가의 이동시점으로 본 풍경 ▲김재관 작가의 입방체-비의성 ▲문형민 작가의 9 Objects #16 등 총 9점으로 한국화, 추상화, 조각 등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공사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주요 작품들이 인천공항 귀빈실, 인재개발원 등 외국 방문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에 전시되는 만큼 국내 미술 작품의 아름다움
인천시 중구는 오는 19일 제1청 월디관 회의실에서 ‘지역 특성에 따른 중구 인구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2021 중구 비전공감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특성에 따른 원도심·영종국제도시 인구 불균형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연령별 구조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인구정책 수립 방안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주제발표-인구정책사례에 기반한 중구 인구정책 방향 ▲전문가 정책제안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인하대 법학대학원 김민배 교수가 토론의 좌장을 맡고, 인천연구원 도시공간연구부 이인재 선임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이밖에 균형발전상생센터 박진경 위원, 인하대 건축학부 김경배 교수,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정선영 교수, 중구의회 이종호 의원, 중구미래전략실 김동철 실장이 종합토론에 참여해 집중 논의를 벌인다. 특히 코로나19 단계적 제한에 따른 방역지침을 고려해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YouTube) 인천중구TV’ 채널에서(www.youtube.com/user/icjgtv)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구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전문
인천을 대표하는 도매시장인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에 입주한 상인들의 불만이 날로 쌓여가고 있다. 여기저기 부실 투성이인 시설 때문이다. 이 같은 부실시공 문제는 지난 2019년 6월 개장 이후부터 제기돼 왔으나, 지금까지도 별반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게 상인들의 주장이다. 15일 입주상인들에 따르면 판매동 게이트, 지하 통로, 엘리베이터의 바닥층이 균열로 침하되면서 지게차나 운반기구 이용 시 적재된 물건이 떨어지는 등 큰 불편을 야기하는가 하면 관리동과 자재판매동 인근의 주차장 바닥이 울퉁불퉁한 석재로 돼 있어 장애인 휠체어는 물론 운반기구 이동에 애로가 많다는 것이다. 또 판매동 전체에 냉·난방 시설이 전무, 여름과 겨울 보관된 농산물이 상하거나 어는 현상으로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상인들은 개별적으로 냉·난방 시설을 구입해 설치하고 있으며, 화재의 위험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다. 상인들은 이와 함께 천장부분의 누수로 우기철에 판매동 안으로 빗물이 새거나 겨울철의 경우 쌓인 눈이 녹은 물이 진열·보관된 상품에 떨어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일요일 등 휴장 시 매장에 보관된 상품이 도난당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어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채소
공항철도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재수(再修)없는 수능 백일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로 공항철도 공식 네이버 블로그 게시글에 댓글로 30자 내·외의 문구를 남기면 된다. 우수작 5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커피교환권을 제공하며, 25일 공항철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항철도 역사 승강장의 열차행선 안내기를 통해 우수작 문구를 송출해 수험생뿐만 아니라 승객과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겨운 수험 생활을 보냈을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들이 전해져 기분 좋은 연말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19 마스크 구매 계약 관련 의혹이 제기된 인천시 중구청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정했다. 지난 12일 인천경찰청은 이번 사안에 대해 “혐의점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조사를 종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사 의뢰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을 조사했으나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불입건 결정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입건 결정은 수사기관인 경찰이 무혐의로 판단할 경우 형사 입건을 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하는 절차다. 중구는 지난해 4월 마스크 대란시 구민들이 마스크 구매의 어려움을 호소하자 주민들에게 나눠줄 덴탈마스크를 수의 계약으로 구매하면서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마스크 구매와 관련해 제기됐던 의혹이 해소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구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