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미추홀타워 업무부서가 구월동 본청 인근 신청사로 이전한다. 인천시는 오는 29일 인천시청 신관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관은 남동구 남동대로 809(구월동) 신영 구월지웰시티 오피스동이며 현 청사와 직선거리 150m에 인접해 있다. 일자리경제본부를 비롯한 4개국 31개과 직원 622명이 3월 25일 입주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로 45년이 지난 시 청사는 현재 300만 인구 및 행정수요에 턱없이 부족한 공간으로,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직후인 2015년부터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미추홀타워 일부를 임대해 사용했다. 그러나, 송도동과 구월동으로 이분화 된 청사 운영으로 시민불편과 행정의 비효율성이 제기되면서 본청 인근 오피스건물을 매입해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미추홀타워의 업무부서와 일부 본청 부서가 들어서게 되면서 신별관에서 근무하게 될 공무원들을 비롯 일반시민들의 민원처리 등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던 애로사항들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춘 시장은 “시 청사가 구월동으로 통합된 만큼 오로지 시민만 보고 시민을 위해 혁신하며 시민을 더 잘 섬기고 봉사할 수 있는 행정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
인천 대표적 화장품 전문업체 어울화장품이 인천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해 주목된다. 어울화장품 김창수 대표는 최근 인천대를 방문한 가운데 양운근 인천대 총장직무대리에게 방역물품 마스크 5만장과 손세척제 5000개를 유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통크게 쾌적했다. 김 대포는 “인천시의 도움으로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해온 만큼 인천 유일 국립 인천대학교에 방역물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코로나19와 관련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운근 총장직무대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울화장품에서 유학생들을 위한 선행은 대단히 감사해야 할 사례” 라며, “인천대는 외국인 학생 방역 모범대학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유학을 온 사르도르 학생은 “방역물품을 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어울의 기부를 받고 유학생들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토부가 추진하는 한국항공아카데미 설립을 두고 공항노조가 맹비난에 나섰다. 22일 민노총 한국공항공사노조와 한노총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양대노총은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국항공아카데미(KAA) 설립 추진 반대'를 외치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양대노총은 이날 '퇴직관료 이모작을 위해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국토부를 규탄한다' 며 성명서를 통해, 항공사, 면세점 직원 등 공항종사자 수천 명은 일자리를 잃어 생계위협을 겪고 있는데 국토부가 국민 혈세를 낭비하여 국토부 퇴직관료를 위한 한국항공아카데미(KAA)를 설립하려 한다며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한국공항공사노동조합과 한국노총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이하 양대노총 노동조합)은 22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토교통부의 일방적인 한국항공아카데미(KAA) 설립 추진을 규탄했다. 양대노총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항공사, 면세점 직원 등 공항종사자 수천 명은 일자리를 잃어 생계위협을 겪고 있는데 국토부가 국민 혈세를 낭비하여 국토부 퇴직관료를 위한 한국항공아카데미(KAA)를 설립하려 한다며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항공생태계가 붕괴직전인 상황인데도 국토
여성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주목되고 있다. 인천 서구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및 권익·복지 증진을 위해 ‘2021년도 양성평등기금’ 공모를 통해 3개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기금사업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비영리법인 및 민간단체, 양성평등 실현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접수한 후, 양성평등기금 선정을 위한 양성평등위원회를 거쳐 지난 18일 총1억27만8OOO원의 3개 사업을 선정했다. 3개 사업은 ▲'마술과 인형탈이 함께 하는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서구 만들기'(서인천가족상담소) ▲공중시설 성범죄 추방 캠페인 '불법촬영 ZERO, 안전한 서구 만들기'(서구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부부 및 부모 이해 증진을 위해 '맞벌이 가정 일·가정 양립지원사업'(인천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다. 서구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사업이 축소되거나 추진에 어려움이 컸으나 올해는 관련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며 "양성평등문화 정착이 다양한 분야에도 확대되어 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제사회가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조절하기 위해 유엔기후회의 파리협정(Paris Agreement) 목표에 따른 탄소중립을 법제화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지난해부터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수립을 공식화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2050 탄소중립’을 실현에 앞서 기본방향 로드맵을 갖추기 위한 연구를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인천항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항만분야 탄소중립 최신 국제동향 수집 ▲인천항 탄소중립 현황 조사 등 청사진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하고 향후 종합계획과 장기추진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탄소중립’은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의 과다 사용 등에 따른 막대한 온실가스가 더 이상 지구환경을 파괴하지 않기 위한 순배출(배출량—흡수량)이 “0”(Net Zero)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리협정에서는 2030년까지 전 지구적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10년 대비 최소 45% 감축하고 2050년에는 넷제로에 도달해야 할것으로 명시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13년 ‘인천항 녹색항만 종합계획’을 시작으로 지난해 ‘IPA형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과제를 도출해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3월22일> <인천시장> ▲오전 11시30분 영상메세지 촬영 ▲오후 2시30분 의료진 응원카드 제작 ▲오후 3시20분 2021 찾아가는 현장시장실(부평구)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인천지역에 소재한 우리은행 지점에서 대출업무와 관련, 편법에 의해 선의의 시민재산권이 피해를 당하고 있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2년 우리은행 인천 용현동지점에서는 미추홀구 용현동 소재 P건설사에 1억4000만 원의 신용대출을 지급했다. 해당은행은 대출 당시 단독주택의 경우 형사법에 견질로 담보를 설정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P건설사 대표 S씨의 친구인 A씨 주택을 견질로 근저당 설정했다. 특히 A씨의 주택은 이미 지역 새마을금고에서 담보비율이 상한가에 달하는 대출을 1순위로 받아 근저당된 상태여서 제2의 대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이 본점에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은행의 전산에 담보 관련 처리를 누락하는 등 편법까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P건설사는 2017년 중순 대출금 중 약 5900만 원을 상환하고 8100만 원이 남은 상태에서 인천법원에 우리은행 등 모든 채무에 대한 기업 파산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파산처리 결정을 받았다. 반면 주택소유자인 A씨는 우리은행명으로 근저당돼 있지만 대출 관련 서류도 없어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 지속되자,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센터 및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소래포구항이 수도권 최대의 수산물 유통 및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소래철교 형하고 인상 및 어항 기능시설 부지 조성 등 지역민의 오랜 염원을 조기에 해소하고자 어항 개발사업 최초로 설계·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일괄입찰(Turn key)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소래포구항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소래포구와 시흥시 월곶동 월곶포구로 이루어진 국가어항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동시에 개발하게 되며, 이를 통해 협소한 부지를 확충하고 소래철교의 형하고 인상(소래포구)과 준설(월곶포구) 등을 실시해 어선통항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인천해수청은 지난해 말 일괄입찰 발주 설계도서 등을 작성하기 위한 기초조사용역을 준공한 후 금년 1월 재정당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완료했으며, 총공사비 702억 원을 투입해 외곽시설 334m, 접안시설 734m, 준설 및 매립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소래철교 형하고(교량의 상판과 해수면 사이의 거리)가 인상되면 소래포구 내 재적어선의 약 95%가 상시 통항이 가능해지며, 항내퇴적이 심화되어 현재는 만조 시 1~2시간만 입·출항이 가능한
인천시 서구는 지난해 19대에 이어 올해 대대적인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총 57대의 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구에 따르면 지역 내 단속카메라 설치가 가능한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설치를 완료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단속카메라 설치가 불가한 도로에 차량의 속도 저감 효과를 꾀할 수 있는 ▲과속경보시스템 ▲과속방지턱 ▲고원식 횡단보도 ▲미끄럼방지포장재 등의 설치를 위해 총 14억 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 서구는 안전한 보행 대기공간 확보를 위해 옐로카펫 및 노란발자국 설치사업을 확대하여 지난해까지 각각 총 33개소, 133개소를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는 노후화된 시설물 15개소에 대한 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에 운전자의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발광형 LED표지판, 횡단보도 투광등과 같은 조명식 교통안전시설물도 설치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교통안전도시’를 만든다는 것이 구의 목표로 추진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고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운전자들도 다소 불편할 순 있어도 규정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 제231차 시·도대표회의가 지난 23일 인천시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인천협의회장)의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시의장, 송영길 의원, 이재현 서구청장 등이 참석해 시도대표회장들의 인천방문을 적극 환영했다. 특히 기초의회 발전을 위해 32년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크게 기여한 '홍영표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국회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더민주당 최고위원)을 초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지방의정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정종연 동구의장을 비롯 의원 4명에게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에 이어, 협의회의 주요활동 상황을 보고, 향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토의 등 시·도대표회장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송춘규 인천협의회장은 "지방의회가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서 한층 성숙되고 발전된 정책의회로 주민들 곁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를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