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후반기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갈 대표의원으로 박근철(의왕1)의원이 당선됐다. 1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치러진 의회 유일교섭단체 민주당 대표의원 선거에서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이 당선되며 제10대 후반기 민주당을 이끌 예정이다. 박근철 신임 민주당대표는 재선의원으로 지난 9대 도의원을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면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근철 의원은 수락 연설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1천360만 도민과 132명의 의원님들과 함께 소통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지방자치법을 끌어준 전반기 의장단에게 감사하며 후반기도 이어받아 화합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근철 신임 민주당대표는 오는 7월 1일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박한솔기자 hs6966@
제10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장현국(더민주·수원7)의원이 선출됐다. 1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치러진 대표단 의장 선거에서 결선투표까지 간 장현국 후보가 73표를 받아 김현삼(안산7)후보를 13표차로 제치고 도의회 의장으로 당선됐다. 장현국 신임 의장은 8,9,10대 의원을 지낸 3선 의원으로, 북부지역을 위한 시스템구축, 의정활동비 현실화 지원, 의회사무처 조직개편 등을 공약을 내새워 의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의장은 오는 7월 제345회 임시회에서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장현국 신임 의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불비불명(不飛不鳴)의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다 큰 일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도민들의 행복권을 찾아주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 도의원 여러분과 소통하며 민주적인 의회, 도민을 섬기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현국 신임 의장은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노동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 지회장 지낸 뒤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진용복(더민주·용인3), 문경희(더민주·남양주2)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며 제10대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
경기도가 일용직 노동자 등 취약노동자들이 코로나19 의심 증상 시 생계걱정 없이 안심하고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1인당 23만원씩 지급한다.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이 같은 내용의 ‘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원’을 추진, 6월 15일부터 신청접수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 발표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취약노동자 및 행정명령대상 영세사업자 지원방안’의 일환이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 사례처럼 일용직 노동자들의 경우 하루 일당이 곧 생계와 직결되는 만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도 쉽게 검진을 받거나 쉬지 못하고 일터로 나가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 문제는 감염증세가 있는 사람이 불가피하게 불특정 다수와 접촉, 자칫 지역사회 감염을 확산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취약노동자들이 신속히 검사를 받아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이번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 조치를 결정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6월 4일 이후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진담검사를 받고 검사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 격리를 한 도내 취약계층 노동자로
■ 힐링하기 좋은 경기도 여행지 15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먼 곳 여행보다 안전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는 어디가 좋을까.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가운데, 여행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본지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가기 좋은 경기도 여행지’ 15곳을 선정했다. 15개의 시·군 코스로 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부터 최근 SNS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까지 다양하게 뽑았다. 양평군 ‘봄 파머스 가든’ 부부의 세계 드라마에서 1회 아름다운 가든파티 장소로 나온 곳이다. 남한강 옆 푸른 정원으로 드넓은 잔디광장과 아이들과 걷기 좋은 벚나무·은행나무 길이 펼쳐져 있다. 파주시 ‘감악산’ 스릴 넘치는 출렁다리와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파주 감악산. 감악산은 파주, 양주, 연천에 걸쳐있고 해발고도 675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다. 감악산의 명소 출렁다리부터 고즈넉한 분위기의 범륜사까지는 반나절이면 완등 가능하다. 잠시 시끄러운 도시를 떠나 자연의 소리를 듣고 탁 트인 초록빛 경치가 보고 싶다면 파주 감악산을 추천한다. 포천시 ‘운악산’ 경기 5 악산 중 산수가 가장 수려하기로 유명한 운악산이다. 운악산은 봉우리인 망경대를 비롯한 암봉들이
경기도가 인감제도의 비효율성과 부작용 해소를 위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를 활성화하기로 하고 행정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란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에서 확인해주는 제도로 인감증명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신분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서명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며, 대리발급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정성은 더 높다. 하지만 사회 관행과 제도 인식 부족 등으로 인감 대비 발급률이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다. 도의 경우 발급률은 5%(전국 평균 5.6%)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도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월에는 전국 최초로 민원인의 행정서비스를 대행하는 행정사협회와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노인학대를 하는 가장 큰 상대는 배우자이며, 아들이 다음으로 노인학대를 한다는 조사보고서가 나왔다. 또 유형으로는 비난과 모욕, 위협 등 정서적 학대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기도가 오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지난해 도내 4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969건의 학대 행위자 유형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서 배우자가 3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들 323건, 기관 119건, 딸 85건 순으로 나타났다. 2018년도 학대 행위자 유형은 아들이 365건으로 가장 많았고 배우자 311건, 딸 93건, 기관 83건 순이었다. 행위자 순위의 일부 변동은 있었지만 가정 내 노인 학대가 가장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도는 지난해 도내 4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걸려 온 2천445건의 신고 접수와 1만8천412건의 상담 내용을 분석했다. 2천78건의 학대 유형별 현황으로는 비난, 모욕, 위협 등의 정서적 학대가 933건으로 노인에게 신체적, 정신적 손상과 고통, 장애 등을 유발시키는 신체적 학대 859건보다 더 많은것으로 조사됐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급속한 노령화와 가족 간 갈등으로 늘고 있는 노인 학대를 예방하고 노인학대 사례
N번방 사건 등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를 방지하고,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나섰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12일 상임위 1차회의에서 박옥분(더민주·수원2)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차원의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 등에 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디지털성범죄 피해 접수부터 영상 삭제 지원, 사후 모니터링, 법률·의료 지원까지 종합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의 설치 근거 등을 규정했다. 박 위원장은 “디지털성범죄는 여성을 성 착취의 대상으로 취급해 성희롱과 성폭력을 일삼고 즐기는 온라인이라는 가면에 숨은 수많은 이용자, 소지자 등을 양산했다”며 “이러한 디지털성범죄는 기존 성범죄와 범행방법 및 피해양산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이 아닌 지자체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도 의장으로 출마하는 각오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에서도 보듯이 각 지방자치단체는 드라이브스루 검사방법 도입, 긴급재난지원금 지역화폐 지급 등을 통해 모점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며 중앙정부를 견인한 바 있다. 그러나 자치활동을 둘러싼 제반 법과 제도는 시대에 한참 뒤떨어져 있다. 재선의원 시절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를 조직해 자치분권운동을 선도했다. 또 행정안전부의 정책자문위원을 맡아 지난해 정부가 재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만들 때 참여한 경험이 있다. 이런 경험을 살려 의장이 된다면 자치분권 확대와 분권강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에 온 역량을 집중하려고 한다. 의장 중요한 임무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열린 의정을 하고 싶다. 경기도의회가 보유한 공적 자산이 의원님들께 공평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 지방자치 관련 법률을 개정해 정책보과관제와 후원회 제도 등의 도입이 필요하지만 그 이전이라도 모든 노력을 기울여 가능한 수단을 확보해야 한다. 의장이 되면 사무처 360여 명의 업무 분장을 재조정해 상임위 중심주의를 강화하고 아울러 의원 2명 당 최소 1명에 해당하는 의정활동 보좌인력을 확보할 생각이다. 의정활동을 하며 이뤄
도의회 의장으로 출마하는 각오는. 이번 총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177석 의석을 가진 거대여당이 됐다. 도민들께서 여당에 큰 힘을 싣어 주신 만큼 더불어민주당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경기도의회 또한 책임감이 막중한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지방의회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3선의원으로서의 책임감,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리더십, 전문성, 신뢰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로 의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의장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정치는 ‘소통’이다. 주민들과의 소통, 동료의원간의 소통, 중앙정치와의 소통. 끊임없는 소통과 공감, 조율의 과정이 바로 정치이다. 지금은 중앙정치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 지방자치가 발전하려면 기초·광역의원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역량을 펼칠 수 있어야 하고, 특히 광역의원들은 중앙정치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이뤄내야 할 일이 많다. 의장 출마를 결심하고 동료의원 한분 한분을 만나며 많은 의견을 들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의장이 되겠다. 의정활동 하며 이뤄낸 성과 설명해 달라. 저는 성남2공단의 현장노동자로 노동
도 의장으로 출마하는 각오는. 경기도는 많은 변화와 혁신 정책으로 광역자치단체의 역할 범위를 초월해 국가의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도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경기도의회’의 공(公)과 142명 의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후반기 의회는 전반기 성과를 이어받아 정책효과 등을 극대화하면서도 전반기에 부족했던 현안에 대한 개선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1천370만 경기도민이 바라는 일하는 의회,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민과 함께 안·밖으로 열심히 ‘노동’하는 의장이 되겠다. 의장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기본적으로 의장은 의회 관련 모든 의사결정을 대표하고 도민과 함께 다양한 의사를 조정·중재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사람이다. 다양한 의사와 이해를 수렴해 협의·포용을 거쳐 도민 전체 의사로 결정하는 역할로 마지막까지 소수 의견을 경청하는 사람이 의장이 돼야 한다. 가장 먼저 의장이 가진 권력과 자원을 나누면서 도민이 느끼는 갈증을 해소하는 사이다, 동료의원을 1cm라도 더 돋보이게 해 줄 수 있는 디딤돌, 의회사무처 직원에게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다. 의정활동을 하며 이뤄낸 성과에 대해 설명해 달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