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여주군이 제7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30대 축구대회 1·2부에서 우승했다. 수원시는 19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부 결승에서 전반 23분 강하순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고양시를 1-0으로 제압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1회전에서 화성시를 2-0으로 완파한 수원시는 군포시와 안산시를 잇따라 연파하며 결승에 진출, 광주시를 꺾고 결승에 합류한 고양시를 맞아 전반 23분 강하순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지켜 승리를 일궈냈다. 여주군도 2부 결승에서 헛심 공방 끝에 안성시와 전·후반을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수원시 차길원과 여주군 신종무는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손동수 심판은 우수 심판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광주시와 안산시, 동두천시와 양주시는 각각 1·2부 3위를 차지했다.
수원여고가 제2회 고려대학교 총장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여자 고등부에서 4강에 진출했다. 수원여고는 19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부 예선 B조 경기에서 숭의여고를 67-63(13-12, 11-17, 27-21, 16-13)으로 제압했다. B조에서는 수원여고와 숭의여고, 숙명여고 세 팀이 나란히 1승1패가 됐으나 공방률에서 앞선 숭의여고가 조 1위, 수원여고가 2위로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숭의여고는 이날 졌지만 전날 숙명여고를 63-57로 제압했던 터라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여자부에서는 인성여고, 명신여고, 숭의여고, 수원여고로 4강이 결정됐다. 남자부에서는 안양고가 신흥고를 102-80으로 크게 꺾고 C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삼일상고는 여수전자화학고를 80-63으로 따돌리고 C조 1위 자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는 20일 남자부 8강전 4경기가 열리고 21일에는 남녀 준결승이 펼쳐진다.
평택 안중고가 제1회 경기도교육감배 마스터즈 농구대회 고등부 초대 챔프에 등극했다. 안중고는 19일 수원 삼일상고 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결승에서 최훈기(18점)와 신성훈(15점)을 앞세워 전지환(8점)이 선전한 수원 천천고를 37-22로 완파했다. 안중고는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이 살아나며 기선을 제압했고, 최훈기와 신성훈이 내·외곽에서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득점에 가세해 완승을 거뒀다. 중등부 결승에서는 의왕 갈뫼중이 성우현(21점)의 활약에 힘입어 안양 신성중을 32-13으로 제압하고 우승했고, 부천 상도초도 안양 벌말초를 17-16, 1점차로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한편 신성현(안중고)과 조강연(갈뫼중)·이주노(상도초)는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심경수(안중고)·김현정(갈뫼중)·오장열(상도초) 감독은 각각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박슬기(경기체고)가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 여자 고등부 자유형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슬기는 19일 강원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자유형 55㎏급 결승에서 김예지(서울체고)를 2-1(0-3, 1-1, 4-0)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 올 시즌 KBS배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3점을 실점한 박슬기는 2라운드에서 상대 파울로 1점을 얻어낸 뒤 3라운드에서 밀어치기에 이은 되치기로 4점을 획득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주니어 국가대표 최영진(경기체고)도 남고부 자유형 54㎏급 결승에서 태클에 이은 옆굴리기로 김창수(전북체고)를 2-0(7-0, 5-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라운드에서 태클에 이은 옆굴리기를 잇따라 성공시켜 7점을 획득한 최영진은 2라운드에서도 태클과 하체돌리기로 5점을 획득해 완승을 거뒀다.
이혜빈(수원 매현중)이 2007 MBC배 수영대회 여자 중등부에서 5관왕에 등극했다. 이혜빈은 18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여중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6초90으로 남예은(광주체중·28초04)과 이별님(부산 상당중·28초35)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한 뒤 정하은-최재은-임윤희와 팀을 이룬 혼계영 400m 결승에서도 4분32초4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골인했다. 이로써 이혜빈은 여중부 계영 400m(4분08초77)와 배영 50m(30초90), 계영 800m(8분58초27) 우승에 이어 5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또 여중부 접영 50m(29초10)와 평영 50m(54초79)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최재은과 정하은도 계영 400m와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합작한데 이어 이날 혼계영 400m에서도 우승해 나란히 4관왕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고부에서는 양정두(경기체고)가 계영 400m(3분36초14)에 이어 자유형 50m(24초14)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수원시청이 제34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과 개인종합을 휩쓸었다. 수원시청은 18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양경석과 이재성-이선성-김지훈-류진욱-김현수-고중웅이 팀을 이뤄 합계 323.200점을 획득, 국군체육부대(307.400점)와 울산중구청(304.250점)을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고중웅은 남일반 개인 종합에서도 합계 82.750점으로 동료 유진욱(79.550점)과 신섭(울산중구청·79.200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김현수와 이재성, 류진욱도 마루운동과 평행봉, 철봉 종목별 결승에서 각각 13.175점, 13.950점, 14.750점으로 1위에 오르며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백화승(용인시청)은 여일반 개인종합에서 합계 50.700점으로 최미선(천안시청·53.200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한 뒤 마루운동 종목별 결승에서도 12.850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여일반 단체전에서는 용인시청이 합계 189.75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부천 중원고가 제2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남자 고등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중원고는 19일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현덕의 단·복식 활약에 힘입어 경북 인동고를 3-0으로 완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게임 스코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2단식에 나선 서현덕은 이경호를 3-1로 꺾은 뒤 이상수와 조를 이룬 3복식에서도 김명준-최현우 조를 3-0으로 완파해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울산 대송고가 대전 호수돈여고를 3-1로 누르고 우승했다. 대송고 에이스 이현은 주니어 국가대표인 호수돈여고의 김민희와 단·복식 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또 포항 대흥중과 익산 이일여중도 수원 곡선중과 대구 상서중을 각각 3-1, 3-0으로 물리치고 남녀 중등부 우승컵을 차지했다.
‘스타 군단’ 수원 삼성이 김대의의 결승골에 힘입어 서울 FC와의 ‘라이벌전’에서 승리했다. 수원은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이관우와 김대의의 연속골로 김동석이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서울을 2-1로 격침시켰다. 이로써 수원은 10승4무3패(승점 34점)를 기록, 울산과 1-1로 무승무를 기록한 선두 성남(11승5무1패·승점38점)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좁혔다. 수원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에두의 왼발슛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수원은 이관우가 김남일의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멋진 시저스킥으로 연결해 서울의 간담을 서늘케했다. 또 전반 21분 김대의가 얻어낸 왼쪽 측면 프리킥을 이관우가 슛으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가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지속적으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수원은 전반 종료 직전 이관우의 발끝에서 선제골을 얻어냈다. 전반 45분 박성배가 왼쪽 측면에서 반대편으로 대각선 패스를 올렸고 이관우는 이를 오른발로 슈팅으로 연결해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수원은 후반 5분만에 추가골에 성공
이날 영결식에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가족과 경마팬 등 1천여 명이 참석,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KRA 한국마사회 이우재 회장은 추도문에서 “20여 년간 경마산업의 발전에 힘써온 작은 거인”이라며 “우리 경마계의 큰 일을 하신 분이 먼저 가셔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결식에선 故 임대규 기수가 영예기수로 추서됐다. 故 임대규 기수 영결식 이성희(용인대)가 제3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검도대회 여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성희는 16일 강원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대부 결승에서 잇따른 머리치기 두번을 성공시키며 동료 이혜정을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에서 임지혜(한양대)를 머리치기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이성희는 시종일관 이혜정을 앞도하며 자신의 주특기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완승을 거뒀다. 고등부 개인전에서는 류재혁이 준결승에서 김정학(김포 제일고)을 연이은 머리치기 두번으로 누른 뒤 결승에서도 머리치기로 조진용(성남고)을 꺾고 우승했다. 한편 인천 서운고는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성남고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점수에서 5-4로 앞서 대회기를 품에 안았다. 이밖에 상인천중은 중등부 단
안양 부흥중이 제15회 여왕기 전국종별여자축구대회 중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흥중은 16일 전남 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광영중과의 결승에서 전·후반 70분과 연장 20분, 총 90분간 사투를 펼쳤으나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7-8로 아깝게 패했다. 부흥중은 김지은과 이은지, 허지연 트리오를 앞세워 광영중을 압박했으나 전반 내내 광영중의 수비벽에 막혀 이렇다할 슈팅 찬스를 잡지 못했고, 후반에 들어서도 김지은과 이은지가 좌·우 침투를 노렸으나 번번이 수비가 한발 앞서 공을 걷어내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후반을 0-0으로 마친 부흥중은 연장 총력전을 펼치며 전반 4분과 후반 1분 이은지와 윤지현이 슛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7-8로 석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