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우수 식품기술을 알리고 수요기업을 찾는 ‘수요자 맞춤형 우수 식품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자가양조기와 이를 이용한 증류주 제조방법 기술, 메밀·검은콩 속성장 제조방법 기술, 김치소스 제조 기술, 신선초·검은콩으로 만든 항 노화 영양바 제조기술 등이 선보이게 된다.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희망하는 업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명회 참석 시 기술에 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기술이전 절차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와함께 시제품 전시, 기술이전 담당자와의 1:1 미팅을 통한 기술사업화 상담, 협상 일정 검토 등 다양한 사업정보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마케팅본부(기술이전설명회 담당: 031-8012-7211)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농협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신용보증기획부와 안성시 흰돌리 마을이 흰돌리 마을 체험관에서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매결연 체결에 따라 농신보 신용보증기획부는 옥수수와 감자 등 흰돌리 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흰돌리 마을은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농·특산물 직거래와 농촌체험행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날 자매결연 체결식 후 농신보 신용보증기획부 전직원(27명)은 흰돌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형식적인 1사1촌 관계가 아닌 도농상생과 마을의 실익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우도환 농신보 신용보증기획부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농업·농촌을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고”말했다. 한편, 안성시 금광면 석하리에 위치한 흰돌리 마을은 창의력 농장 프로젝트로 운영되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단순 시골 정서 체험을 넘어 안성시 특유의 예술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의왕시 학의동에 위치한 백운저수지에서 화성·수원지사와 함께 내고향물살리기운동 및 환경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경기지역본부 및 화성·수원지사 직원 40여명은 백운저수지 주변 각종 오물과 쓰레기 약 2.3t을 수거한 뒤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 내고향물살리기운동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1999년부터 매달 중 하루를 환경정화의 날로 정해 지역주민, 자매결연단체 등과 함께 농업기반시설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수질환경보전 캠페인 활동을 벌이는 지역환경정화 운동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나라의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3.2%에서 4.1%로 상향 조정했다. KDI는 22일 ‘2011~2012년 국내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기대비 2, 3분기에 각각 4.3%를 기록한 뒤 4분기 3.3%로 낮아져 연간 4.1%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종전 전망치 3.2%에 비해 0.9%p 상향된 수치다. 이에 대해 KDI는 유가 상승 등 공급 측면의 상승 압력과 성장세 지속에 따른 수요 측면의 상승 압력이 결합되면서 당분간 높은 수준을 지속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근원물가는 성장세 지속에 따른 총수요 압력 확대가 점진적으로 반영, 올해와 2012년 모두 3.4%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총생산(GDP)은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내수도 증가세가 지속돼 기존 전망치와 같은 올해 4.2%, 2012년 4.3%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상저하고형 경제성장으로 상반기(3.9%)에 비해 하반기(4.5%)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민간소비의 경우 유가상승으로 실질구매력이 약화돼 종전 전망(4.1%)보다 낮은 3.5% 증가에 그
경기농협이 산지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지 유통 체계 구축’에 전력을 기울인다. 경기농협은 지난 20일 지역본부에서 농산물 산지유통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 실익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산지유통 1520’ 프로젝트 추진 연합사업 진도분석 중간보고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지유통 1520’ 프로젝트는 2015년까지 공선출하회 2천개소 육성, 연합사업 판매물량 2조원 달성, 품목광역연합사업단 20개소 육성 등을 통해 농협 중심의 산지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전략이다. 이날 회의에서 관내 연합사업 단장들은 그동안의 사업 추진성과를 분석하는 한편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특히 연합사업단 마케팅 역량 강화 및 수수료율 증대를 통해 연합사업 내실화 도모하고, 조합별 공선출하회 출하물량의 연합사업단 연계 추진 등을 하반기에 중점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문방래 경기농협 경제사업부본부장은 “연합사업단의 육성 발전을 위해 공선출하회 참여농업인을 정예화하고 연합사업단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연합사업단의 마케팅 능력강화와 사업추진 공감대 형성을 통해 농산물 유통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다문화가족을 위한 열대채소 텃밭을 운영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1일 안산시 원곡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에서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을 위한 열대채소 텃밭을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장한 텃밭은 토마토·고무마·옥수수를 재배하는 중국텃밭과 쓴오이·오크라·청경재를 재배하는 동남아시아텃밭, 오크라·상추·말라바시금치를 재배하는 아프리카텃밭 등으로 조성됐다. 앞서 농업기술원은 텃밭 조성을 위해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열대채소 선호도를 조사한 바 있다. 김영호 농업기술원장은 “열대채소 텃밭에서 다문화 가족들이 고향에서 즐겨 먹던 채소를 직접 가꾸고 맛보면서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텃밭가꾸기 기술과 컴퓨터 전산교육 등을 통해 다문화 가족이 한국사회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영수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원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열대채소 텃밭은 다문화가족들이 여가시간 활용과 텃밭가꾸기를 통한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3월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 증가폭이 모두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19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3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3월말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잔액은 282조7천564억원으로 월 중 1조444억원이 증가했으나 전월(1조7천81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줄었다. 은행권 여신은 기업자금대출과 가계자금대출이 모두 증가규모가 줄어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1조6천759억원→1조1천119억원)됐다. 비은행권은 상호저축은행이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감소폭이 확대된 데다 신용협동기구의 증가폭도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줄어 전월 증가에서 감소(322억원→-675억원)로 돌아섰다.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잔액도 월 중 2조220억원이 늘어난 252조9천899억원으로 집계됐으나 역시 전월(2조5천139억원)보다 증가폭이 줄었다. 은행권은 은행계정예금이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했으나 시장성수신이 감소로 돌아서고, 원화발행채권도 증가폭이 감소해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2조6천381억원→1조8천492억원)됐다. 반면, 상호저축은행이 예금 인출사태가 진정되면서 증가로 돌아서고, 신용협동기구도 상호금융이 큰 폭으로 늘어난데 힘입어 증가로
삼성전자는 공부방 시설 개선과 유휴 공공시설의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등 어린이ㆍ청소년에 대한 다각적인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아동교육 및 보육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또한 어린이재단과 함께 수원시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중 세 자녀 이상을 출산한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보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저소득 가정의 자녀의 교육을 돕는 한편 출산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들 가정에 장학금, 교복, 학습지 등을 지원하는 교육부문과 쌀과 우유 등을 지원하는 보육부문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센터장 류인 상무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도 당당히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에너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사회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수원지역 50개 지역아동센터 1천2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과학 교실, 예능교실, 체육교실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경기지역 무역수지가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19일 수원세관이 발표한 ‘경기지역 2011년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무역수지는 수출 77억5천만 달러, 수입 79억6천200만 달러로 2억1천2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대지진 영향 등으로 반도체 및 승용차의 부품 조달에 차질을 빚어 완제품 수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수원세관은 분석했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 무역수지는 지난 1월(-8억6천400만 달러) 적자로 돌아선 이후 4개월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으나 전월에 비해서는 4.5% 줄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17.2%)와 정밀기기(-13.8%)의 전년동월대비 수출이 감소한 반면 기타일반기계류(40.4%), 가전제품(30.4%), 화공품(5.1%) 등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선진국에 대한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25.2% 증가했으나 개도국 수출은 3.7% 감소했다. 지난달 수입은 자본재와 원자재의 수입증가로 전년동월대비 18.1%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2.4% 감소했다. 특히 기계류(45.3%)와 가스(31.9%), 비철금속(28%), 정밀기기(23.3%), 화공품(15%)의 전년동
경기농협은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관내 51개 마트 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선도마트 경기점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산지와 소비지 조합간 유통사업 활성화를 추진하는 한편 각 사업부문의 경영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 하나로마트의 판매 증대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하나로마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매출액 증대 방안 및 PB상품 취급확대를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 등 경기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선도마트의 역할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문방래 경기농협 경제사업부본부장은 “대형유통업체와의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농협이 앞서가기 위해서는 지역실정에 맞는 경쟁력 강화와 내실 있는 운영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농업인 지원 확대와 경제사업 활성화로 경기농협이 전국농업을 선도하고,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