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저 200만원대로 가격 부담까지 줄인 풀HD 3D 스마트 TV를 선보이며 스마트 TV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풀HD 3D·디자인의 3박자를 갖춘 ‘풀HD 3D 스마트 TV D6500·64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제품은 다양한 스마트 기능과 함께 풀HD 3D 영상, 세련된 시크릿 디자인에 가격 부담까지 줄였다. 또 크리스털 블랙패널, 하이퍼리얼엔진, 스피드 백라이트를 갖춘 ‘스마트 리얼 모션’으로 2D 일반 영상은 물론 3D 입체 영상에서도 풀HD 해상도와 넓은 시야각을 구현하며 화면 겹침(Cross-Talk)과 화면 깜빡임(Flicker) 현상을 제거했다. 2D 일반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2D→3D 변환 기능’을 탑제했으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허브(Smart Hub)’도 채용했다. 스마트 허브는 맞춤형 사용자환경(UI)으로 스마트 검색, 방송정보 바로찾기, 소셜 네트워크, 삼성 앱스 TV 등이 포함돼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초슬림 베젤(테두리)의 ‘시크릿 디자인’을 적용해 시청 몰입감을 극대화 하는 한편 TV가 가볍게 떠 있는
국내에서 개발된 신품종 국화 7종류 240만주가 농가에 보급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8일 국화 통상실시 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베스트멈, 아세아 종묘, 부림농원 등 종묘업체 3곳과 통상실시권에 따른 품종보호권 처분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농기원은 지난해 개발한 6품종 190만주와 2009년 개발한 드림워터 50만주 등 7종류 240만주의 신품종 국화를 이 3곳을 통해 농가에 보급하게 된다. 통상실시권은 특허권자나 의장권자가 아니더라도 정해진 범위 내에서 특허발명, 등록실용신안, 등록의장 등을 업으로 실시할 수 있는 채권적 권리다. 보급되는 품종은 절화용 4품종과 분화용 3종이다. 절화용은 꽃꽂이나 꽃다발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스프레이 형태의 드림킹, 진분홍색의 꽃잎으로 고온기에도 화색 퇴화가 적은 드림엔젤, 아네모네형의 깔끔한 흰색에 적색심이 들어간 드림라운드, 드림워터 등으로 각종 국내외 박람회 및 품평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분화용은 분홍색의 미니다화성인 마이소울, 아이보리색의 꽃잎에 진한 녹심을 가진 마이크림, 빨간색과 노랑색의 복색의 꽃잎을 지닌 마이시티 등이다. 김영호 도농기원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보통휘발유의 ℓ당 평균 가격 2천원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게다가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이 크게 올라 당분간 석유제품 판매 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9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휘발유 가격은 ℓ당 평균 1천955원29전으로 전일(1천953원45전)대비 1원84전 상승했다. 자동차용경유는 ℓ당 전일(1천771원15전)보다 2원35전 오른 1천773원50전으로 집계됐다. 도내의 경우 보통휘발유와 자동차용경유의 주유소 판매가격은 ℓ당 1천961원26전, 1천799원66전으로 각각 전일(1천960원44전, 1천778원19전)대비 82전, 1원47전 상승했다. 31개 시군 중 과천시와 성남시, 하남시가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2천원 선을 넘어섰으며 가장 비싼 시군은 과천시(2천17원16전, 1천857원33전), 가장 저렴한 시군은 동두천시(1천931원73전, 1천734원46전)으로 격차는 85원43전, 122원87전이었다.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도 크게 올랐다. 3월 둘째 주 정유사의 보통위발유 평균 공급가격은 ℓ당 928원(세전)으로 전주(880원81전)대비 47원2전 올랐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8일 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21곳 중 신한은행, 삼성생명보험, 삼성화재보험, 경남은행 등 4곳을 ‘2010년도 채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4곳의 금융회사는 대출취급, 자산관리, 전산관리, 연체관리 등 채권관리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 취급회사 간의 건전한 경쟁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고 업무절차 개선을 위해 해마다 채권관리기관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며 “평가 결과는 채권관리의 효율성과 자산건전성을 향상시키는데 활용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보금자리론 연체율은 공사 설립 이래 최저치인 0.33%를 기록했으며 이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연체율 0.52%보다 0.19%p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첨단 녹음 기술이 탑재된 슬림 디자인의 전문 보이스레코더 ‘VP2’(모델명 : YP-VP2)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1.1인치 컬러 LCD에 11.9㎜의 얇은 두께를 적용해 그립감을 높였다. 특히 마이크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보이스 레코더의 전문성을 부각시켰으며 스테레오 녹음과 무손실(PCM) 녹음을 지원, 다양한 환경에서의 최적화된 녹음 모드를 제공한다. 또 환경에 따라 인터뷰, 음악, 미팅 모드를 외부키로 손쉽게 선택할 수 있며 자주 사용하는 반복하기, 파일 삭제·나누기, 구간 반복 기능 등을 외부키로 배치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외에 주변 소음을 줄여 주는 잡음 감소기능, 소리가 있을 때만 자동 녹음되는 음성 감지 녹음기능, 예상치 못하는 중요한 상황에서 편리한 5초 우선 녹음기능 등이 탑재됐다. 35시간 녹음 시간을 제공하는 VP2는 블랙 컬러로 2GB 11만9천원 으로 출시된다.
성장 둔화세를 보이던 경기지역 실물경제가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생산과 출하, 수출, 소비, 고용사정 등 전 부문에 걸쳐 증가폭이 확대된 것. 그러나 건설투자 부진 및 소비자물가 오름세는 지속됐다. 17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경기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5.7% 상승, 전월(17.5%)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부문별로는 전자부품(29.9%→40.2%)과 자동차(15.4%→34.44%), 화학물질·화학제품(2.7%→13.7%)의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고, 의료용물질·의약품(-6.4%→9.2%)은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제조업 출하도 전자부품(49.5%), 자동차(32.1%) 등을 중심으로 27.3% 상승, 전월(21.1%)보다 증가세를 키웠다. 반면, 재고는 전월 21.9%에서 17.3%로 감소했다. 수출은 기계류(42.5%→60.6%)와 전자전기제품(6.6%→6.9%)을 중심으로 호조(21.3%→21.5%)를 지속했고, 수입도 기계류(32.9%→57.3%)와 광산물(9.5%→47.4%) 등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19.9%→41.4%)됐다. 소비 역시 증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7일 과천 관문초와 농촌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 시범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농촌·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를 교육과정과 연계,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농업·농촌생활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농기원은 농촌체험 학습에 필요한 장소, 체험장 정보, 농촌교류 및 농촌진흥 사업 홍보를 담당하며 관문초는 도내 농촌교육농장, 에듀팜, 농촌전통테마마을 등 체험활동에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하게 된다. 최근 농업은 관광산업 및 체험교육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나 단순한 일회성 체험 위주의 교육만이 진행, 농촌의 문화와 특성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연계교육은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도농기원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체험교육농장 36개소를 육성한데 이어 올해 12개소를 추가로 운영하는 등 농업·농촌생활과 학교 교육을 연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우리농산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김영호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도시아이들에게 학교 밖 농촌 체험교육을 통해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농촌진흥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한다. 농촌진흥청은 강소농 육성을 위해 ‘전국 농촌진흥기관장 강소농 육성 연찬회’를 18일 대전 하히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규모화 정책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소규모 가족농’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규모는 작더라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를 만들기 위해 농진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찬회에는 국내 농촌진흥기관장의 강소농 육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자리로 농진청 소속기관장, 전국 도농업기술원장,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민승규 농진청장은 “성공적인 강소농 육성을 위해서는 농업경영체와 운명을 같이 하겠다는 농촌진흥 공무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찬회는 중앙과 지방의 농촌진흥기관이 강소농 육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의를 다지는 한편 한국 농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진청은 오는 2015년까지 10만개의 강소농 육성을 목표로 중소기업청, 농어촌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유관기관들과 업무협약(MOU)을 체
수원세관은 17일 세관 3층 강당에서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실무 및 원산지인증수출자 지정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한·EU FTA발효를 앞두고 FTA 관련 특혜관세 활용 등 FTA 활용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단 판단에서 마련됐다고 수원세관은 설명했다. 세계 최대경제권인 유럽엽합과의 FTA가 발효될 경우 2조원 상당의 관세절감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EU FTA협정은 한 건당 6천유로(약 915만원) 이상 수출 시 수출국 세관으로부터 원산지인증수출자로 지정받은 기업만이 관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세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인증수출자 신청절차, 서류작성 방법 등 FTA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FTA활용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책자를 배포한 뒤 별도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수원세관 관계자는 “자체 FTA 지원팀을 운영, 관내 수출입업체들이 FTA 혜택을 받는데 공백이 없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FTA 지원체제를 상설화한다”며 “FTA에 따른 우리 기업의 대외시장 개척 및 통관시 애로사항 등을 적극 파
화성 남양농협은 17일 이사와 감사, 조합원을 비롯 김성회 국회의원, 금종례 경기도의원, 채인석 화성시장, 박기영·김홍성 시의원과 경기농협 정연호 본부장, 관내 조합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우수직원 및 우수영농회 대한 표창과 함께 농협 사업이용 우수 조합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퇴임 조직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 신임 조직장 1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홍은수 조합장은 “지난해는 곤파스 태풍 피해와 구제역 발생 등으로 모두에게 힘든 시기였지만 조합원 및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지혜로운 토끼의 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 단결, 지역사회와 조합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농협 정연호 본부장은 “농협 창립 5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농협법 개정안이 지난 11일 국회를 통과된 만큼, 진정으로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위한 사업구조 개편 진행과 체질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