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농협이 구제역 방역과 확산 방지에 애쓰고 있는 산지 농협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700만원을 경기농협에 전달했다. 경기농협은 10일 지역본부에서 서울 관악농협이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 지원과 구제역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상, 박준식 관악농협 조합장, 우용식 수원오산화성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관악농협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400만원과 재해지원비 400만원, 신용사업 예수금을 통해 조성된 지역사랑기금 1천900만원 등 구제역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총 2천700만원을 마련, 이중 700만원을 경기지역 본부에 전달했으며 오는 12일에는 강원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준식 관악농협 조합장은 “자식과도 같은 소, 돼지를 살처분한 축산농가의 슬픔을 진심으로 가슴아프게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피해 농가들에게 조금이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 경기지역본부(경기농협)가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축산농가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경기농협은 지난 7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방역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경기농협은 이날 발대식에서 구제역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축산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축산농가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구제역 조기 종식에 최선을 다해 빠른 시기에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회복할 것을 다짐했다. 또 관내 31개 농협 시·군지부에도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을 조기에 발족해 구제역 종식에 앞장 서는 한편 구제역이 발생 지역과 미발생 지역의 자체 방역 및 인근 발생 지역에 대한 방역지원 활동에 적극 매진하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구제역 확산에 따른 경제적 손실과 축산농가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전파한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경기농협 농촌사랑봉사단원들이 한 마음이 돼 경기도를 구제역 청정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자”며 “혹한기 방역활동에 건강과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현재까지 관내 60여개의 방역초소에 4천500여
신한은행은 예금·펀드·외환조회 및 이체·납입 등의 금융거래를 아이패드에 최적화하여 제공하는 ‘아이패드 전용 신한S(에스)뱅크’를 개발·완료, 이달 중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이패드 UX를 극대화해 실물통장을 한장씩 넘기며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손가락으로 화면상의 통장을 터치앤 드래그해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환율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사업장을 운영하는 고객의 경우 ‘환율 전광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또 다음달 말까지 신한S뱅크 가입약관에 동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아이패드(3G+WIFI용(16G))’를 제공한다. IBK기업은행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인 ‘윈클래스(WINCLASS)시스템’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윈클래스시스템은 고객의 투자성향과 재무목표에 맞춘 자산배분과 재무설계를 통해 최적의 금융상품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자산투자현황을 진단·관리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라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혼과 주택마련, 교육, 노후설계 등 자신의 라이프싸이클에 맞는 다양한 자금설계 및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받을 수 있다. 또 주가지수와 종목, 경제지표 등 투자판단의 기본이 되는
롯데마트는 10일부터 19일까지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 최대 반값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롯데마트 90개 점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한우의 경우 평소 기획행사보다 2배 많은 50t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등심 및 채끝(1등급)은 24% 정도 할인된 5천700원(100g), 국거리·불고기(1등급)는 25% 정도 할인된 2천900원(100g)에 각각 판매한다. 롯데마트측은 이번 기획판매 한우는 생산이력제를 통해 사육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HACCP 인증 가공장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한우라고 설명했다. 돼지고기는 일반적인 할인행사보다 4배 정도 물량이 많은 200t을 확보, 불고기와 찌개·수육 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돼지 뒷다리살은 49% 정도 할인된 500원에 선보이며 돼지 등심(100g)과 안심(100g) 등도 각각 58% 정도 할인된 500원에 판매한다. 가장 인기 있는 부위인 삼겹살도 100t을 준비해 34% 할인된 1천380원(100g)에 판매한다. 삼겹살은 다음달 5일까지 가격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 후 최근 한 달간 4차례나 한우 행사를 진행하는 등 타 대형마트보다 적극적
관세청은 설·대보름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에 대한 밀수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안정 밀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제수용품 등의 수요확대에 편승한 농수축산물의 밀수 등 불법수입을 차단하고,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공정한 무역거래 질서를 확립할 필요가 있는데 따른 것이다. 1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전국세관 117개반 684명의 수사요원이 투입된다. 특별단속 주요대상은 ▲교역이 중단된 북한산을 제3국산으로의 위장 우회 수입 ▲고사리 등 제수용품의 커튼치기·심지박기 등 조직적 밀수입 ▲식품위생 등과 관련된 검사·검역을 회피하는 등의 부정수입 ▲저품질·저가 외국산 농수축산물을 국산으로 위장(둔갑) 판매행위 ▲국내외 가격차가 큰 농수산물의 저가신고를 통한 폭리행위 ▲보따리상 등의 농산물 불법 반입 및 수집 행위 등이다. 주요 단속품목은 콩, 팥, 참깨, 고사리, 조개류, 조기, 명태 등 제수용품 20개 품목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사전 정밀분석을 통해 불법수입 혐의업체를 선정, 집중적인 수사가 이뤄진다. 또 농산물 밀수조직의 계보 파악을 통해 주요 인물에 대한 동향추적 및 타인 명의(바지사장)을 이용한 한
도내 백화점 업계가 신묘년 새해 첫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겨울 정기세일은 전체 브랜드의 70% 정도가 참여하는 데다 일부 노세일 브랜드의 시즌 오프 행사도 병행, 올 시즌 겨울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 수원점은 이번 세일을 맞아 사은행사를 강화했다. 우선 5만원 이상 구입시 추가 증점품을 받을 수 있는 DM쿠폰을 7~12일, 13~18일, 19~23일 등 3차로 발송하며 7~9일에는 신년 사주풀이를 테마로 신묘년 첫 우수고객초청 행사를 실시, 총 12개 브랜드에서 특별할인전을 실시한다. 또 올해 수입 브랜드의 패션 콘셉트를 알아볼수 있는 컨템포러리/TD(트레디셔널) 패션제안과 봄, 여름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는 S/S 신상품 패션제안전을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17~20일에는 리빙페어 전을 통해 홈리빙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사은품을 증정하며 18일에는 아웃도어 우수고객 80명을 강원도 평창으로 초청, 눈꽃여행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도 새해 첫 해피세일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빈폴·게스·써스데이 아일랜드 등의 브랜드는 30%, 온앤온
국세청은 6일 연말정산을 앞두고 근로자들이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소득공제 10개 항목을 소개하며 연말정산에서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www.yesone.go.kr)를 통해 2010년 소득공제 자료를 제공한다. 이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는 부양하는 직계존속·직계비속·형제자매 등에 대해 부부 중 누가 공제받을지 선택할 수 있으며 부부간 소득금액의 차이가 크다면 소득이 높은 배우자가 공제받는 게 유리하다. 또 총급여 500만원 이하인 부양가족은 기본공제 가능하며 지병에 의해 평상시 치료를 요하고, 취학·취업이 곤란한 상태에 있는 사람, 즉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도 장애인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무주택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85㎡ 이하) 주택(기준시가 3억원 이하)을 취득 시 은행 등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의 이자상환액에 대해, 총급여 3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는 국민주택규모 주택에 대해 지출한 월세의 40%를 각각 공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무주택 세대주 근로자는 국민주택규모 주택의 전세금이나 월세보증금을 차입하고 상환한 원금과 이자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으며 2009년까지 가입한 장기주택마
지난해 11월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 증가폭이 모두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0년 11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도내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249조2천493억으로 월중 8천99억원이 증가해 전월(1조2천625억원)이 증가폭이 축소됐다. 은행권 수신은 은행계정예금이 수시입출식예금은 증가한 반면 거치적립식예금이 특판예금 중단 등으로 정기예금이 감소하고, 시장성수신도 감소세를 지속해 전월 9천157억원에서 7천187억원으로 증가폭이 줄었다. 비은행권은 상호금융이 정기예금 감소로 전월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된 데다 자산운용회사도 주식형펀드의 환매 지속 등으로 하락세가 계속돼 증가폭(3천468억원→1천813억원)이 축소됐다. 11월 중 도내 금융기관의 여신 잔액은 월중 1조7천707억원 증가한 279조2천555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역시 전월(2조2천132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줄었다. 은행권 여신은 가계자금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규모가 확대됐으나 기업자금대출이 중소기업들의 자금수요 부진에 따른 신규대출 저조 등으로 증가폭이 축소돼 증가폭이 전월 1조9천439억원에서 1조3
용인시 관내 농협 임직원이 구제역 방역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용인시에 기탁했다. 경기농협은 6일 용인시 관내 지역농협 및 중앙회 임직원들이 용인시청을 방문, 김학규 시장에게 구제역 종식과 방역활동에 써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 1천만원은 용인시 관내 농협 임직원이 급여의 0.5%를 모금해 마련했다. 한기섭 농협 용인시지부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 용인시 공무원들과 농·축협 임직원들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백암면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구제역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학규 용인시장은 “용인 시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구제역 방역을 위해 노력한다면 빠른 시일 내 구제역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이마트가 최근 가격이 올랐거나 인상 가능성이 있는 5개 상품의 가격을 향후 1년간 동결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1일 출고가가 인상된 코카콜라(355㎖ 6개)와 네슬레 더 마일드 커피(250개)의 경우 1년간 기존 가격인 3천500원과 2만5천400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 해찬들 100% 국산고추장(2㎏, 1만3천500원)과 매일유업 앱솔루트 명작(800g, 2만3천800원), 려 자양윤모(1천200㎖, 2만8천원) 등 원자재 값이 올라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는 품목도 가격을 동결했다. 이마트는 또 오리온 오감자와 썬칩, 도도한나쵸(각 1천980원)도 3개월간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마트 측은 협력업체와 협의해 협력회사와 이마트 마진을 축소하는 등 고통 분담을 통해 가격을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작년부터 내세워온 ‘신(新) 가격정책’ 2년차를 맞아 한우, 화장지, 복사지 등 생필품 22개를 새해 첫 ‘가격혁명’ 상품으로 정하고 5∼40% 할인된 값에 판매한다. 구제역 확산으로 도매 시세가 오른 한우는 등심(100g)을 5천800원에, 불고기(100g)를 2천950원에 파는 등 10∼25% 값을 내렸다. 이마트 측은 작년 ‘신가격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