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와 LCD, R&D(연구개발) 분야에 사상 최대 규모인 26조원을 투자키로 하는 등 공격 경영을 통한 IT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7일 삼성나노시티 화성캠퍼스(반도체사업장)에서 이건희 회장과 최지성 사장, 권오현 사장(반도체사업부장), 조수인 사장(메모리담당), 이상훈 사장(사업지원팀장), 윤주화 사장(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이재용 부사장,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모리반도체 16라인 기공식’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서 삼성전자는 반도체 11조원, LCD 5조원 등 시설투자 18조원, R&D 투자 8조원 등 총 26조원 규모의 올해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26조원 규모는 삼성전자의 연간 투자로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이 자리에서 이건희 회장은 “현재 세계경제가 불확실하고 경영여건의 변화도 심할 것으로 예상 되지만 이러한 시기에 투자를 더 늘리고 인력도 더 많이 뽑아 글로벌 사업기회를 선점해야 그룹에도 성장의 기회가 오고 우리 경제가 성장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과감한 투자확대를 강조했다. 이 같은 과감한 투자는 올해 들어 글로벌 IT 경기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지난달 도내 신설법인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17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0년 4월중 경기지역 어음부도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신설법인수는 1천7개로 전월(921개)보다 86개 증가했다. 이는 한은 경기본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2003년 1월 이후 최고치다. 도내 신설법인수는 지난 1월 918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뒤 2월 736개로 급락했으나 3월(921개)과 4월(1천7개) 연속으로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이에 대해 한은 경기본부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창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94개→359개)과 도소매·숙박업(202개→251개)이 크게 증가했고, 건설업(87개→70개)과 기타서비스업(292개→287개) 및 운수창고·통신업(31개→27개)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평택(72개→99개), 안산(151개→169개), 안양(107개→118개), 수원(272개→282개), 의정부(80개→88개), 이천(38개→45개), 성남(115개→118개), 부천(86개→88개) 등 모든 지역이 증가했다
농협RPC 대표 브랜드 쌀 품질평가는 품질 분석 및 평가를 통한 농협RPC 브랜드 쌀의 경쟁력을 향상 시키고, 과학적인 분석과 정보제공을 통해 품질개선을 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이번 품질평가회서는 전국 158개 농협RPC에서 대표 브랜드 1점씩을 출품, 외관(완전미율, 분상질립, 피해립, 이물)과 성분(단백질 함량, 수분, 식미치), 상품성(고품질 품종, 백도, 백미동할) 등 총 10개 항목에 걸쳐 평가한 결과 총 34개 브랜드가 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 이중 최우수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양주연합RPC의 양주골쌀을 비롯해 대왕님표쌀(여주통합), 반딧불이(연천), 임금님표이천쌀(이천 모가, 부발), 김포금쌀(신김포), 슈퍼오닝(평택 송탄, 안중), 맑은고을양평쌀(양평), 교하쌀(파주 신교하), 햇살드리(화성 수라청연합) 등 관내 11개 농협RPC 브랜드가 우수브랜드로 뽑혔다. 특히 관내 11개 농협RPC 브랜드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평균 85.7점을 획득, 70점 대에 그친 타 시·도 농협RPC 브랜드에 비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받았다. 또 시·도별 우수브랜드 수에서도 경기 11개, 충남 9개, 전남
국세청은 18, 19일 이틀간 서울에서 이전가격 과세 문제에 관한 ‘제12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SGATAR) 산하 실무자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의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 16개국 과세당국의 이전가격 과세 실무담당자들의 연례포럼으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이전가격 과세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회원국의 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전가격 실무상 많은 이견이 있는 비교대상 선정방법, 업종별·기능별 정상가격 산출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 된다. 한편 이전가격 과세는 해외 모회사 또는 자회사 등 국외특수관계자와의 국제거래에서 거래가격이 정상가격(제3자 간 거래가격)과 다를 경우 이를 정상가격을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달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이 전월 3천365억원보다 20.4% 감소한 2천6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취급 은행들이 자산규모를 확대하고 유동성 과잉 해소를 위한 자체 주택담보대출 확대로 보금자리론 공급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품별 공급비중은 금리설계 보금자리론이 37%로 가장 높았고, 이어 0.2%p 금리할인 혜택을 주는 인터넷 전용상품 e-보금자리론 31%, 일반 보금자리론 28% 등의 순이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금리가 인상될 경우 서민가계에 줄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보금자리론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제56기 문화센터 여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1일부터 8월29일까지 진행는 이번 여름학기 문화센터에는 재테크, 음악, 미술, 어학, 예비엄마, 공예 등 분야에서 240여개 강좌가 마련됐다. 특히 베이비 싸인 크쿨, 베이비 붐, 트위클 영어발레, 점프아이 등 엄마와 아기가 함께 배울 수 있는 원 데이 클래스 특강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모집은 인터넷과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인터넷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http://culture.galleria.co.kr), 방문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수원점 8층 문화센터(☎031-229-7477)에서 하면된다. 강좌에 필요한 재료비와 교재비 등은 별도다. 여름학기 회원에 가입하면 무료시음권, 아로마바디 2종세트 등의 사은품도 증정된다.
Q. 지출이 많은 가계정리 어떻게 하나?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부부입니다. 현재는 맞벌이 중이지만 아내가 임신 9개월이라 다음달 회사를 그만 두게 됩니다. 앞으로 외벌이 수입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또 저축도 해야하는데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월수입은 250만원이며 월세 50만원, 보험료 25만2천원, 세금 및 육아비 40만원, 근로복지공단대출상환 21만원(잔액 300만원), 보험대출부채이자 2가지 합계 9만6천원(잔액 각 800만원, 500만원), 생활비 등 기타 35만원, 동창회 및 형제곗돈(본가 및 처가) 13만원, 청약 10만원, 마이너스통장 원금과 이자 포함 17만원(잔액 400만원) 등을 매월 지불하고 있습니다. 빚이 많은 편인 듯 한데 앞으로 재무설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현재 월 소득규모는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높은 규모는 아닙니다. 외벌이로 전환하게 될 경우 소득규모가 150만원 내외까지 줄어들 것으로 추정해 본다면 가계 운영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당장의 가계 재정이 보유자산규모를 기준으로 볼 때 매우 열악한 실정인데다 부채까지 있는 상황이어서 단편적인 대응방안 보다는 좀 더
최근 경기지역 제조업의 생산과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고용사정도 개선되는 등 경제 회복이 가시화 되고 있다. 한은국은행 경기본부는 13일 ‘최근의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통해 3월 경기지역 경제는 소비의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수출 및 생산이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고, 고용사정 역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향 자료에 따르면 3월 경기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36.0%의 증가세를 보이며 전월(29.8%)에 이어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했다. 특히 전자부품, 컴퓨터 및 영상·음향·통신(51.3%→60.4%), 자동차 및 트레일러(57.5%→60.6%)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소비는 대형소매점의 판매가 큰 폭으로 줄면서 전월 21.8% 증가에서 3.6%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설연휴에 따른 반사효과와 기상악화가 겹쳤기 때문이다. 설비투자는 내수용 자본재 수입액(143.3%→152.8%)과 산업기계 수입액(56.0%→79.8%)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건설투자는 건설수주액(9.4%→-20.7%)이 큰 폭으로 줄면서 감소로 전환됐다. 수출은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및 자동차 등 대다수 품목의 호조로 높은 증가세(78.0%→87.7%)를 지
3D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삼성전자의 3D TV를 비롯한 제품의 글로벌 연구단지인 삼성 디지털시티를 찾았다. 삼성전자는 13일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 촬영팀과 함께 수원의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 삼성전자 VD사업부장인 윤부근 사장과 만나 환담한 뒤 홍보관과 삼성전자 역사관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카메론 감독과 윤 사장의 만남인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앞서 지난 3월 7일 미국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3D LED TV 글로벌 런칭행사에 참석해 윤 사장과 함께 3D LED TV의 세계 첫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행사를 함께 했다. 카메론 감독은 이날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을 방문해 삼성전자의 3D TV 라인업을 둘러보며 삼성의 3D 기술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또 삼성전자의 최고급 3D LED TV인 9000시리즈 제품을 살펴본 뒤 “대단히 슬림하고 3D 효과가 높다”고 평가했으며 카메론 감독의 부인도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경기농협은 지난 12일 이천시 율면 부래미 팜스테이마을에서 ㈔고향주부모임(고주모) 경기도지회와 함께 경기농산물지킴이와 도청 및 농협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경기농산물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경기도 농정국 문제열 팀장의 경기농산물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의에 이어 경기미 판매 활성화에 대한 토론과 지킴이 활동 관련 실무교육이 실시되는 등 농축산물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문해숙 고주모 도지회장은 “경기 도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농산물지킴이로서의 활동은 물론 농촌 일손돕기, 도시소비자 초청 농촌체험교류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경석 경기농협 부본부장은 그동안 경기농산물지킴이들이 이룩한 눈부신 활동을 격려하며 “올해도 경기도민의 건강 보호와 경기미 소비촉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