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이효정(삼성전기) 조가 2009 수원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16강에 안착했다. 이용대-이효정 조는 8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혼합복식 32강에서 베트남의 후엔 누옌 강-뷰 드 트랑 조를 2-0(21-4 21-8)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16강에 진출했다. 또 유연성(수원시청)-김민정(전북은행) 조는 혼합복식 32강에서 대만의 팡 치어 민-청 원 싱 조를 2-1로 제압하며 16강에 올랐고, 광명북고 출신인 ‘기대주’ 김기정(원광대)도 엄혜원(포천고)과 조를 이뤄 일본의 고미야마 하지매-나이토 마미 조를 2-0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이밖에 고성현(동의대)-하정은(대교눈높이) 조 역시 일본의 하야가와 게니치-마트수오 시주카 조를 2-0으로 누르고 16강에 올랐고, 남자 개인단식에 나선 이철호(수원시청)도 몽골의 문크바타 졸자야를 2-0으로 제압하며 32강에 진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9일까지 양평 대명레저산업에서 2009 상반기 장애인체육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도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의 역할 정립과 각 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으며 도장애인체육회와 도, 가맹경기단체, 시·군지부 등 관내 장애인체육 관련 실무자 53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양성평등과 반도핑 및 전화응대 예절 교육이 주를 이뤘으며 도장애인체육 한성섭 처장의 도장애인체육의 역사와 현실에 대한 강의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2009 사업 및 기타 추진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기대주’ 정다소미(경희대)가 제43회 전국남·녀양궁종별대회 여자대학부 개인전 7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다소미는 8일 청주 김수년양궁장에서 열린 여대부 개인전 70m에서 344점을 쏴 팀 동료 김예슬(339점)과 오은지(안동대·336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또 정다소미는 60m와 70m를 마친 대회 첫 날 개인종합에서도 680점을 획득하며 역시 김예슬(679점)과 오은지(678점)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한편 여대부 60m에서는 홍지연(경희대)이 344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영상(용인 풍덕고)과 김훈(성남 풍생고)이 제5회 아시아소년태권도선수권 최종선발대회 남자부 플라이급과 웰터급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최영상은 8일 강원 삼척체육관에서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 품새대회를 겸해 열린 남자부 플라이급 결승에서 접전 끝에 강명제(대구 다사고)를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훈도 웰터급 결승에서 ‘난적’ 김제근(경북 금오공고)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여자부 웰터급 결승에 오른 김소희(인천체고)는 이아름(서울체고)의 벽을 넘지 못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김광선(풍생고)은 남자부 웰터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제6회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장기 택견대회가 오는 12일 평택 이충문예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생활체육협의회와 국민생활체육경기도택견엽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으며 11개 시·군에서 4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1·2부 시·군대항전 성격으로 겨루기(청소년부·남자일반부)와 경연(소년부·여자일반부·장년부) 등 2개 종별로 나눠 펼쳐진다. 겨루기는 체중에 관계없이 후보 포함 팀당 5명(최하 4명)으로 구성되며 3분간 단체전 맞붙기 방식으로 진행되고, 경연은 메기기·받기·덧메기기 난겻기·본때·연단십팔수 등 5개 종목으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단 본때와 연단십팔수는 개인전으로 실시된다.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배, 부별 1·2·3위 입상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
여호수아(성결대)가 제64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여호수아는 8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남자부 200m 결승에서 21초38로 박상우(영남대·21초87)와 이준(충남대·22초17)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전날 100m(10초56)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앞서 열린 남대부 1천600m 계주(3분19초)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무용(성균관대)도 400m 결승에서 48초35로 이준(48초83)과 박상우(49초05)를 따돌리며 금메달 한개를 추가했다. 여자부 7종 경기에서는 김혜인(성결대)가 3천995점으로 홍정희(3천855점)와 김혜진(2천194점·이상 인천전문대)을 제치고 우승했고, 남자부 창던지기에서는 박원길(인천전문대)이 67m41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문정기(한양대)는 남자부 3천m 장애물경기에서 9분32초65로 한상민(한체대·9분10초91)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고, 남자부 400m 허들에 나선 이동혁(성균관대)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구리 인창고가 제24회 협회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 고등부에서 3전 전승 거두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인창고는 8일 안양 석수구장에서 열린 고등부 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완투승을 거둔 김성한의 활약에 힘입어 안산공고를 6-2로 제압, 3전 전승으로 단독 1위로 올라서며 대회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3회와 4회 1점씩을 주고 받은 인창고는 5회 대거 5점을 쓸어담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선두타자 정범도와 유지훈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 무사 1·2루의 찬스를 잡은 인창고는 오재범의 우익수앞 적시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2점을 뽑아낸 뒤 황승준과 김민우의 연속 안타로 3점을 추가, 6-1로 달아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한편 안양 충훈고는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한 박주영의 황약으로 성남 야탑고를 7-5로 따돌리며 첫 승을 신고했다.
김잔디(의정부 경민여정보고)가 제37회 춘계전국남·녀중·고유도연맹전 여자고등부 57㎏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잔디는 8일 경북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국제청소년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해 열린 여고부 57㎏급 결승에서 임유리(광주체고)를 상대로 허벅다리걸기 유효를 따내 패권을 차지했다. 또 여중부 +70㎏급에 나선 성초롱(인천 신현여중)도 결승에서 권이슬(광명북중)을 누르고 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이혜선(경기체고)은 여고부 63㎏급 결승에서 김성연(전남체고)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업어치기 공격을 시도하다 되치기로 유효를 뺐겨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여고부 70㎏급과 +78㎏급에 나선 김미소와 박다은(이상 경민여정보고)도 결승에서 박은지(서울 광영여고)과 장솔지(전남 여수정과고)에게 각각 업어치기 유효와 누르기 한판으로 패해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밖에 권소연(경민여정보고)은 여고부 63㎏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부천 덕산중이 제26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중등부 3종경기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덕산중은 7일 서울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중등 3종경기(사격·육상·수영)에서 김태형과 민성환, 송인성, 양윤승이 조를 이뤄 출전, 합계 1만2천680점을 획득하며 서울체중(1만2천472점)과 귀일중(제주·1만1천956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태형은 개인전에서도 합계 3천236점을 획득하며 3천352점을 얻은 전웅태(서울체중)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고, 함께 출전한 민성환과 송인성은 나란히 3천220점을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시청 조덕진(수원시청)이 제31회 킹스컵 국제복싱대회 75㎏급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조덕진은 6일 밤 태국 방콕에서 끝난 75㎏급 8강전에서 호주의 대미언 후퍼에게 9-7로 판정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7일 알려왔다. 또 조덕진과 함께 출전한 60㎏급 김정원(원주시청)도 이날 8강전에서 러이사의 이밀 익사노프에게 실격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