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경기장 1층 축구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해 K-리그 개막일인 7일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재단 이사장인 김문수 도지사와 부이사장인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해 박지성의 부친 박성종 씨, 수원 삼성축구단 안기헌 단장, 수원 삼성 서포터즈 그랑블루 박장혁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구박물관은 688㎡ 규모로 한국축구역사관과 북한관, 세계축구역사관, 축구프리스타일러 우희용관, 박지성관, 월드컵기념관, 유니폼관, 영상물 상영관 등 8개 전시관으로 꾸며져 2천여점의 축구사료가 전시된다. 박지성관에는 2007∼2008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메달과 2008 피파 클럽월드컵 우승메달, 2008 아시아축수선수상 트로피 등을 박지성 선수 측으로부터 임대해 새로 선보인다. 또 역대 K-리그 득점왕 풋프린팅과 2002 월드컵 대표선수 얼굴 동판, 히딩크 감독 사인볼, 데이비드 베컴 축구화 등도 선보인다. 재단은 개관일인 7일 축구박물관을 무료 개방하고 관람객에게 즉석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준수(수원 청명고)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제24회 전국학생종별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 고등부 10㎞
‘유망주’ 신산희(용인 신갈초)가 2009년도 경기도종별테니스대회 남자초등부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신산희는 4일 안성종합운동장 돔구장에서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남초부 개인전 16강에서 팀 동료 권기선을 8-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안착했다. 또 이민현과 임민섭(이상 신갈초)도 차윤환(김포 대곶초)과 신동휘(고양 능곡초)를 각각 8-1, 8-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으며 한창희(안성 죽산초)와 윤정석(수원 영화초)도 정연익과 구준혁(이상 평택 장당초)을 나란히 8-0으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다. 여초부에서는 배도희(안산 원곡초)와 박예림(여주 여흥초)이 임채빈(광주 탄벌초)과 임지현(능곡초)을 8-2, 8-4로 제압했고, 안유진(탄벌초)은 팀 동료 정윤희를 8-3으로 꺾었으며 임아영(전곡초)도 이하은(대곶초)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한편 남중부에서는 김호각·정용주·변광은(이상 신갈중)·백윤철·안현수(이상 죽산중)·김준수·김영광(이상 고양중)이 8강에 진출했고, 여중부에서는 장수정(안양서여중)·홍여진(여주여중)·이다운(수원 숙지중)·지하영(경화여중)이 4강에 올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제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화성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생활체육협의회와 도탁구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대회의 질적 향상 및 발전을 목적으로 하며 31개 시·군에서 1천385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닭은 기량을 겨룬다. 1·2부 시·군 대항전 성격으로 단체전(남자부·여자부·장수부)과 개인전(남자부·여자부)으로 진행되며 경기방법은 단체전은 4단1복 토너먼트로, 개인전은 부별 예선을 거친 뒤 각조 1·2위가 결선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린다. 또 후보를 포함해 팀당 9명으로 구성되는 단체전은 연령별(30대·40대·50대 이상) 3명을 초과할 수 없으며 연령 하향출전 또한 불가능하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2008년도 월례강좌 자료집’을 발간했다. 도생활체육협의회는 3일 2008년 한 해 동안 실시했던 월례강좌를 묶어 종합판 책자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월례강좌 자료집은 이론과 실기강좌로 구성됐다. 이론강좌는 생활체육지도가가 갖춰야할 주요 덕목에 대한 강의 뿐아니라 기사작성 및 사질촬영법, 스피치 기술, 리더 이미지 메이킹, 웃음과 건강, 경쟁력 있는 나의 인생, 주도적 리더십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기강좌는 워킹과 락권 등 10개 종목의 운동 방법 등이 수록됐다. 또 월례강좌 자료집에는 도민의 건강 증진에 비타민 역할을 할수 있도록 경기도 지도와 세계 각국의 생활체육 캠페인, 인체근육도, 사진으로 보는 2008 경기도생활체육 등을 함께 담았다. 오세구 도생활체육협의회 사무처장은 “이번에 발간된 월례강좌 자료집은 도생활체육 지도자들이 일부분씩을 담당해 실력을 뽐낸 것으로 도의 에너지원이 되려는 생활체육인들의 땀의 산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생활체육협의회는 이번에 발간된 월례강좌 자료집을 31개 시·군 생활체육 관계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는 종목별가이드 28탄으로 하늘의 무한자유를 느낄 수 있는 ‘항공 스포츠의 꽃’ 패러글라이딩을 3일 홈페이지(www.ggcosa.or.kr)에 게재했다. 패러글라이딩은 낙하산과 행글라이더의 합성어로 1984년 프랑스의 등산가 J.M. 부아뱅이 신속한 하산을 위해 특수 고안한 기체에서 유래했으며 낙하산의 안정성과 운반의 용이성, 행글라이더의 활공성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항공스포츠 중 유일한 생활체육 종목이다. 비록 우리에게 친숙한 레포츠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70%가 산악지형으로 이뤄진데다 기후적으로도 큰 제약이 없고, 항공법도 완화돼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데 적합하다. 이번에 게재된 패러글라이딩 가이드에는 패러글라이딩의 역사적 배경과 운동효과, 정규교육과정, 비행규칙 등 종목에 관한 정보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기본사항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2009년도 제1차 월례강좌를 실시한다. 도생활체육협의회는 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양평 군민회관 및 실내체육관에서 2009년도 제1차 월례강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월례강좌는 동부지역 생활체육 지도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도 소속감을 키워줄 수 있는 ‘경기도 바로알기’ 이론 강좌를 비롯해 짐볼과 아쿠아로빅 실기강좌 등이 진행된다.
2009년도 경기도종별테니스대회가 3일 안성종합운동장 돔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경기도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안성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하며 총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태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패를 떠나 테니스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겨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희 시장은 “안성을 찾아 주신 테니스 선수 여러분을 18만 안성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동안 쌓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이동희 안성시장, 전공석 안성시테니스협회장, 유길상 안성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추첨을 통해 예쁜 테니스용 운동화와 그립 등 테니스용품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시합에 열중할 수 있도록 참가자 전원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등 색다른 대회 진행방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염기환·안경환 기자
수원시생활체육협의회는 3일 시생체협 회의실에서 올해 주요행사일정, 보조금 예산·회계운영기준 등과 관련해 ‘2009 회원단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종목별연합회 사무장 소개로 시작한 이날 회의에서는 3월7일 화성시에서 열리는 탁구대회 등 경기도지사기 15개 종목과 4월12일 평택시에서 실시되는 택견 등 경기도협의회장기 5개 종목 및 제10회 시생활체육대축전 등의 대회일정 소개와 함께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또 보조금 관련 예산 및 회계운영 기준과 각종 문서 작성 및 관리 요령 등에 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시생체협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은 올해 진행하는 각종 생활체육협의회 주관 대회들을 적정하게 운영하고 예산을 투명하게 집행, 시생활체육인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전자랜드가 ‘천적’ 창원 LG를 누르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전자랜드는 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동부프로미 2008~2009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LG를 78-71로 제압했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24승22패를 기록하며 안양 KT&G, 서울 삼성과 함께 공동 5위로 2계단 뛰어 올랐다. ‘특급 용병’ 리카르도 포웰은 2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국보급 센터’ 서장훈도 17득점에 리바운드 4개를 걷어내며 뒤를 받쳤다. 올시즌 1승4패로 열세에 처해있던 전자랜드는 초반부터 LG를 게세게 몰아붙이며 승리에 대한 집념을 불살랐다. 1쿼터 중반까지 존스의 골밑슛과 현주협의 3점포를 앞세운 LG에 끌려가던 전자랜드는 서장훈과 포웰로 맞서며 역전에 성공, 20-17로 앞서갔다. 2쿼터 들어 정병국과 황인성, 포웰의 미들슛과 정영삼의 중거리슛으로 리드를 지킨 전자랜드는 4분37초만에 34-23로 앞서는 등 전반을 47-38로 마쳤다. 3쿼터에 상대 득점을 단 10점으로 막고 정병국의 3점포 2개 등으로 점수차를 벌린 전자랜드는 마지막 4쿼터에
안양 한라가 일본제지 크레인스를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안양 한라는 3일 일본 삿포로 쿠시로에서 벌어진 2008~200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힌 브락 라던스키와 김원중, 김기성, 박우상의 릴레이 포에 힘입어 이주카 히루, 사카이 다카유키, 이토 겐조가 한골씩을 만회한 크레인스를 4-3, 1점차로 힘겹게 제압했다. 이로써 3승2패를 기록한 안양 한라는 오는 6일과 7일 홈 구장인 안양빙상장에서 열리는 6차전과 7차전 중 1경기만 이기면 한국 아이스하키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리그 결승에 오르는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 1피리어드 4분4초만에 김기성과 윤경원의 도움을 받은 라던스키의 벼락같은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간 안양 한라는 7분51초 상대 이주카 히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안양 한라는 14분23초 김원중이 이유원과 김홍일의 어시스트를 재차 골로 연결시켜 2-1로 앞서 나갔다. 기선을 제압한 안양 한라는 2피리어드에 들어서도 추가골 사냥을 위해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2분41초만에 김홍익의 도움을 받은 김기성이 팀의 세번째 골을 터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