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12시 제46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0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업종과 관계없이 사람 간 직접 대면하지 않거나 대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 또는 제품을 개발, 수행하는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공고일인 2020년 7월17일 기준으로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지 않았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전 연령으로 선발범위를 넓혔다. 단, 폐업 경험이 있는 경우 이종 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센터는 또 선정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바우처 형태의 사업화 지원금 지원과 실무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선배 창업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청년 14명, 중장년 6명 등 모두 20명이며 10일 오후 6시까지 작성된 사업계획서를 K-스타트업 홈페이지(https://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
▲정진오 인천시 대변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5일 오전 서구 관내 가석초등학교와 가정고등학교를 방문, 옹벽 및 위험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점검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특히 옹벽과 경사지 같이 위험요소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지난 4일 ‘심각’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지역사고수습본부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화성개발은 6일 입찰을 통해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상가는 주출입구 옆에 모두 1층 스트리트형으로 조성, 단지 내 입주민은 물론 인근지역 수요자들의 접근성과 인지성이 높도록 설계됐다. 인천시 중구 운남동 1766-2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1층 아파트 8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64㎡, 73㎡, 75㎡, 84㎡A, 84㎡B 등 총 499세대로 아파트 분양은 100% 완료됐다. 인근에는 영종초등학교가 있으며 인천별빛초교가 조만간 개교한다. 또 영종하늘3중(가칭), 영종하늘6고(가칭)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인천하늘고와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가 있다.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우수하며 영종대교,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연내 착공될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와 바로 연결되고 서울까지의 진, 출입도 용이하다.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근린공원(가칭 에너지파크)을 비롯해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산책로 등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를 갖춘 씨사이드파크에서 1년 365일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이며 입찰보증금은 1천만 원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는 오는 9월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인천상의 3층 교육장에서 ‘인사노무 직무역량 스킬 UP! 스쿨’을 진행한다. 기업체 인사노무관리 담당 실무자 및 업무초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기존 사무교육과는 차별화 된 특화교육으로 담당자가 알아야 할 핵심적인 인사노무 기본 실무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기업이 직접 하기 어려운 초급담당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과 기업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 노동법의 이해와 적용, 근로계약, 취업규칙, 임금, 휴가 등의 인사노무관리 핵심사항과 함께 코로나19 등에 따른 최근 기업 경영환경 변화와 노동법 개정과 관련한 인사노무 현안도 제시될 예정이다. 강좌는 모두 4회에 걸쳐 실시되며 인사노무관리분야 교육 전문가인 정동노무사 컨설팅그룹의 김관민 공인노무사가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수료 후 인천상의 2020년도 인사노무분야 사무교육을 1회 무료수강할 수 있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의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의 행사/교육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수강료는 인천상의 회원사는 9만9000원, 비회원사는 19만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후 2시 글로벌 바이오 생산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극지연구소는 태평양에 서식하는 동물플랑크톤이 북극해의 서쪽 입구인 축치해에서 대량으로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요각류 ‘유칼라누스 번지’는 태평양 베링해에서 주로 출현하는 동물플랑크톤으로, 축치해에서 1㎥당 평균 843마리가 확인됐다. 이 곳에서 발견된 양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극지연구소 강성호 박사 연구팀은 지난 2014~2016년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타고 베링해에서 축치해로 이동하며 바닷물과 동물플랑크톤을 채집하고 수온과 염분 변화를 관측했다. 분석결과 유칼라누스 번지의 북극 출현의 배경에는 수온변화가 있었다. 여름철 베링해의 따뜻한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축치해의 온도가 태평양에 사는 해양생물이 살 정도로 올라간 것이다. 축치해의 여름 수온은 지난 40년 동안 약 2℃ 이상 높아졌다. 북극해가 따뜻해지면 동물플랑크톤의 증가로 수산자원이 풍족해지고 바다를 덮고 있는 얼음, 해빙이 녹아 북극항로 개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해빙의 감소는 북극의 대기를 데우고 불안정하게 만들어 기후변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배링해협 북쪽에 위치한 축치해는 북극항로의 두 갈래인 북서항로와 북동항로가 모두 지나는 곳이라 전략적으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3일 본사 1층 대회실에서 올해 채용된 신입사원 114명의 임용식을 열었다. 공사는 9월께 있을 조직개편과 하반기 공사인력운용계획에 따라 109명을 추가 임용할 계획이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공사 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최대덕목은 고객에 대한 신뢰”라며 “공사의 진정한 주인은 인천시민으로 공사 설립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겨 고객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정직한 직원이 돼 공사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덕적·자월, 북도, 영흥 연안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약 146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이달 중 백령·대청 연안해역에 약 69만 마리를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 사진 = 옹진군 제공 ]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