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에서 의약품 폐기물을 적치하고 3년간 마약류 물품이 무단으로 방치된 것이 적발돼 경찰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수사과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양주시 보건소 의료폐기물의 관리실태를 내사중인 수사당국으로부터 보건소 1층 보관창고에 의료폐기물 무단방치와 더불어 보건소 외벽에 위치한 방역창고에서 2013년 5월 의정부지검이 압수한 양귀비 18점이 방치돼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이를 수사중이다. 먼저 의약품 폐기물이 적발된 창고는 당초 청소도구를 비롯한 물품의 적재실로 사용된 곳으로, 지난해 벽면공사를 단행하여 현재까지 일부 의약품과 보건소 자재들을 혼용해 사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 창고에는 의료폐기물의 감염우려와 더불어 폐기될 주사기가 일반 물품과 함께 보관중이어서 체계적인 의약품 관리가 전무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번에 적발된 양귀비 18점은 의정부지검 본청 주관으로 지난 2013년 양주시 보건소와 합동단속을 펼쳐 적발된 압수물품으로, 당시 피의자 A씨로부터 인계해 지금까지 방치돼 보관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양귀비는 그 해 8월, 의정부지검에서 마약류 압수물에 대한 폐기조치와
불곡산 등산로 중 별산대놀이마당 뒷길 가족단위 추천 ‘경기 5악’ 감악산 비봉에 오르면 탁 트인 전망 ‘일품’ 오봉산에서 도봉산·사패산 경유 원각사계곡으로 하산 아름다운 바위산인 천보산·7봉으로 돼있는 칠봉산 등 다채로운 산행코스에 주말이면 산행하는 발길 줄이어 요즘 주말이면 등산장비를 갖추고 양주를 찾는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그 이유는 불곡산과 감악산 등 주말에 가볍게 산행하기 좋은 명산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엔 싱그러운 늦은 여름을 맞아 향기가 피어나는 아름다운 산을 찾아 산행을 계획해보면 어떨까? 수도권에서 가까운 양주에는 다채로운 산행코스가 있으며 주변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가족단위 산행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불곡산 양주 목의 진산인 불곡산(佛谷山 460.8m)은 정조 임금께서 두루 살피고 ‘구슬이 흐르는 듯한 산’이라고 격찬한 산으로 불곡산의 주능선과 주봉인 상봉을 비롯하여 투구봉, 임꺽정봉 등이 모두 암봉으로 되어있어 오르내리는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능선 길을 따라 소나무와 어우러진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봄 산행
양주시 삼숭초 유지현(12) 학생이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5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에서 고학년부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회는 단일 어린이 바둑대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1만여명의 어린이들이 지난 7월4일부터 26일까지 예선을 거쳐 최종 256명이 통과 국수부와 유단자부 등 5개 부문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서 유지현 학생은 고학년부에 출전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독일, 루마니아 등 9개국의 바둑꿈나무들과의 대결에서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해 양주시는 물론 한국 바둑의 미래를 밝게 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버지를 통해 바둑을 접하기 시작한 유 학생은 4학년인 작년 방과 후 수업으로 실력을 계속 쌓았으며, 바둑 전문 학원 등록 후 불과 1년이 채 안된 이번 대회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시가 광복의 뜻과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관내 문화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16일까지 3일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광복70주년을 맞아 무료로 개방되는 시설은 ▲회암사지 박물관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청소년 수련원 야외 수영장 3개소와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양주국민체육센터 ▲에코 스포츠센터 ▲장흥조각공원 등이다. 이번 결정은 광복 70주년 경축분위기를 확산하고, 양주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시는 오는 20일까지 ‘2015 양주 목화섬유페스티벌’ 기간 중 개최될 예정인 ‘목화가족 패션쇼’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2015 양주목화섬유페스티벌은 다음달 18~20일 3일간 펼쳐지며, 이번 행사는 축제 마지막 날인 20일 개최돼 시민이 주인공으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패션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참가는 관내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최종 15~20팀을 선발해 패션쇼가 진행 되며, 패션쇼의 주제 및 컨셉 등을 정해 시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목화가족패션쇼는 가족의 화합과 가족애를 표현하고, 섬유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목화가족패션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업지원과 섬유패션팀(031-8082-60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시는 다음달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주경찰서 고읍파출소 주차장에서 경기도와 함께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체와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들을 연결해 주기 위해 산업단지, 재래시장, 역 광장 등을 찾아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형버스에 설치된 상담실에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직접 취업 상담·알선·구인등록·면접을 한다. 또 구직자의 능력을 평가, 어울리는 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궁금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 팀(☎031-8082-6081)으로 문의하면 된다./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 시립도서관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으로 전 시민 책읽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오는 9월11일까지 ‘2015 양주의 책’ 독후감을 공모한다. 올해 양주의 책은 일반도서 ‘여덟단어’와 아동도서 ‘해리네 집’으로, 이 책을 읽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원고지 10~15매 분량으로 가까운 시립도서관이나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 정책팀(☎031-8082-74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20일 오전 10시 20분쯤 양주시 백석읍의 한 비닐하우스 공사장 구덩이 아래에서 지하수 관정 작업을 하던 이모(59)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이씨는 사고 당시 지름 1m, 깊이 4m 가량을 굴착해 지하로 들어간 뒤 이곳에서 농업용수를 얻으려고 기계 모터를 조작하고 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씨가 공간이 좁은 지하공간에서 작업하다 산소가 부족해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가족 교육 프로그램인 ‘다함께 동그라미, 세모, 네모!’와 ‘그림마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와 수도권 어린이 및 유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미술관 체험실과 조각공원에서 진행된다. ‘다함께 동그라미, 세모, 네모!’는 어린이 동반 가족이 야외에서 함께 자연 풍경을 투명한 아크릴에 그려보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가족 작품 가운데 우수 작품을 선정 미술관 기념품을 증정한다. ‘그림마을’ 프로그램은 화가 장욱진의 그림에 등장하는 집을 입체로 만들어보고, 가족과 함께 마을을 그려봄으로써 초등교과 ‘가족’과 연계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홈페이지(changucchin.yangju.go.kr)나 전화(☎031-8082-4244)를 통해 접수,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화가 장욱진의 작품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시가 서기관을 비롯한 20여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놓고 직렬과 전보제한 규정 등을 무시한 원칙없는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시와 지역관가에 다르면 시는 지난 2일 정기인사를 통해 실질적인 4급 승진 1명, 5급 승진 4명과 2명의 직무대리를 비롯, 총 20여명의 전보·승진인사를 했다. 이번 인사에서도 토목직렬의 승진 누락과 직무대리 등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돼 온 시설직렬의 부진이 되풀이 돼 편가르는 인사가 고착됐다는 지적이다. 특히 시설직의 직렬 불부합 문제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도로과장이 보건행정과장으로 직무대리 보직이 이루어진 부분과 행정 직렬을 상하수도 과장으로 승진 인사한 부분은 납득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직렬 불부합 인사로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 신설된 상하수도과장의 직렬불부합 문제는 수자원공사와의 ‘수도사업 운영효율화’에 대한 조직개편안이 양주시의회에 보고 조차 시행되지 않은 시점에서 시기적절하지 못한 인사처리로 직무대리 자리가 마련돼 행정기구 정원조례에도 어긋나고 절차도 생략된 불공정 인사의 단상을 보여준다는 의견이다. 아울러 인사부서에서 당초 인사규정을 계획하면서 초임 발령자(승진대상자)는 읍·면·동장의 신규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