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효율적인 일상감사로 예산을 대폭 절감했다. 시는 지난해 6월1일부터 올해 5월31일까지 일상감사를 통해 44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사후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곤란한 주요 재정사업 등에 대해 예산낭비 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일상감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시 감사관실은 이와 관련, 지난해 6월1일부터 올해 5월31일까지 주요정책 12건과 예산관리 7건, 계약업무 심사 등 268건의 사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모두 44억5천938만6천원을 절감했다. 주요절감 사례로는 가족여성과에서 추진한 어린이비전센터 신축공사와 관련, 구조설계 재검토와 주요자재 구매방법 변경, 자재단가 및 단가산출서 조정 등을 통해 7억8천800만원을 절감했고 산림녹지과에서 추진한 추억의 폐철로 생태복원사업에서도 산출근거 수정 및 주요자재 구매방법 변경으로 1억9천413만원을 절감했다. 특히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추진한 총 사업비 4억7천630만원의 퇴계원 도시계획도로 폐기물처리용역의 경우 수량산출서 오류 정정을 통해 무려 30% 가량인 1억5천760만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2011년 5월1일부터 2
남양주시는 2013년 교통체계개선사업(TSM)의 일환으로 화도읍 묵현리 마석가구공단 입구에 좌회전차로 및 완화차로 연장과 경사도·회전반경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 대상지는 출퇴근시간대에 춘천방향에서 마석가구공단 방면 좌회전 차량에 비해 대기차로가 부족해 좌회전차량의 직진 잠식에 따른 교통정체 발생은 물론 교통안전사고 위험이 큰 곳이다. 또 마석가구공단에서 춘천방면의 가속차로 및 버스정차면 길이 부족에 따른 교통정체가 유발돼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 공사에 착수해 6월 공사를 완료했으며 공사추진 중 화물차 등판성능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검토 해달라는 민원에 따라 교차로 경사도와 회전반경을 더욱 완만하게 했다. 지세영 시 교통도로국장은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 완화는 물론 교차로의 전반적인 안전성이 증진돼 향후 교통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가 자율방범 활동을 전개하는 남양주시 소재 자율방범대 지원을 위한 ‘남양주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성찬 위원장은 제206회 남양주시 1차 정례회에서 해당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1일 밝혔다. 조례안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4조’에 따라 범죄 없는 편안한 생환경 조성과 선도활동 등 자율방범 활동을 펼치는 관내 자율방법대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취약지역 범죄예방 순찰, 청소년 선도활동 등을 전개하는 자율방법대의 활동이 활성화 돼 범죄없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굳게 닫혀 있던 중요민속문화재 ‘제130호 궁집(남양주시 평내동 426-1)’이 서서히 빗장을 풀고 있다. 궁집은 영조가 자신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능성위 구민화에게 시집을 가자 옹주를 위해 목재와 목수를 보내 지어준 집으로서 역사적 가치는 물론 쓰임새와 구조 등이 격조 높은 건축물이다. 그 동안 많은 시민들이 이 궁집의 개방을 희망했으나 관리를 하고 있는 무의자(無衣子) 박물관에서 개방에 따른 관리 등의 어려움으로 미뤄왔다. 하지만 평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시민들의 바램에 호응을 하면서 지난해 7월 처음으로 궁집 화길음악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음악제를 통해 무의자박물관에서도 지역주민들의 궁집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확인했고 자연경관과 고택 등이 잘 어우러진 궁집에서의 멋진 공연을 본 시민들과 주민자치위는 무의자박물관의 협조를 얻어 지난 5월21일부터 오는 5일까지 5회에 걸쳐 민화그리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간 공연한 판소리 창작뮤지컬 ‘온달은 바보래요’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것에 힘입어 이달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6회 공연을 하기로 하는 등 궁집이 지역 문화의
남양주시는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아시아(IFOAM Asia) 창립총회가 지난달 28일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에서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앙드레 류(Andre Leu·호주) IFOAM 회장을 비롯한 아시아 14개국 유기농 대표와 국내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과 IFOAM 본부회원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FOAM Asia 임시회장인 서종혁 박사 주재로 열렸다. 총회 본회의에서 실시된 선거 결과 7명의 이사에는 서종혁(한국), Ashish Gupta(인도), Manoj Menon(인도), 주택강(중국), Tanveer Hossain(방글라데시), Rasdi Wangsa(인도네시아), Patrick Belisario(필리핀)가 각각 선출됐으며 서 교수가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초대 IFOAM Asia 회장에 추대돼 4년 간 활동하게 됐다. 앙드레 류 IFOAM회장은 총회 개회식 환영사에서 “아시아가 전통적인 소농중심의 유기농업으로서 빈곤퇴치와 건강한 식생활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형근 남양주부시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40여년의 유기농업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의 형제국가와 손을 잡고 유기농
남양주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3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력난 극복을 위해 매주 금요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슬로푸드대회 응원티셔츠’ 입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응원티셔츠를 입고 근무를 하는 한편 각종 행사 개최 시 단체복으로 활용해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의 범국민적인 붐(Boom)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슬로푸드 국제대회 응원티셔츠 입기 운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력난을 극복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함께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는오는 10월1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등지에서 열린다.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들이 지난달 28일 금곡동 육교 앞과 호평동 이마트 앞 화도읍 5일 장터에서 경춘선 청량리 연장운행을 위한 30만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이계주 의장을 비롯한 이철우·이광호·박성찬·조원협·신민철 의원 등이 나서 주민들에게 경춘선 연장운행의 필요성 등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서명을 받았다. 그동안 남양주시와 춘천시, 가평군은 경춘선 청량리 연장 운행을 위해 중앙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에 수차례 건의했으나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을 만나 경춘선의 청량리 연장운행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더불어 3개 시·군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만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각 시·군 별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30만 서명운동은 오는 2일 남양주시 을구 지역에서 이어진다.
민주당 최재성(남양주갑·사진) 의원은 공직선거에서 여론조사의 불공정성을 판단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개정안은 조사방식 등으로 인한 여론조사의 불공정성을 심의하는 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관할 선거구관리위원회와 해당 여론조사기관의 홈페이지에 게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선거 때마다 불공정하고 부실한 여론조사로 유권자와 후보자의 피해가 반복되고 있지만, 여론조사의 공정성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할 제도적 장치가 없는 상황”이라며 “유권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논란이 된 시의 불법 하수 방류 혐의에 대해 검찰이 최근 무혐의 처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하수도 정책 포럼에서 의정부지검의 불기소 결정 내용을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환경부는 시가 최소 2006년 6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팔당식수원으로 연평균 76일, 하루 최대 1만3천782t을 처리하지 않고 배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를 불법 방류로 규정, 시 상하수도관리센터장을 하수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검찰은 결정서에서 “시의 하수 초과 방류는 강우 등으로 부득이하게 일부 또는 전부를 처리하지 않고 배출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불기소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하수처리장과 연결된 관이 노후해 ‘유입 경로를 알 수 없는’ 불명수가 유입될 수 있고 하수관에 설치된 유량계는 침입수, 유입수 등이 고려되지 않아 정확한 배출량을 확인할 자료가 없다”며 “혐의를 인정하기에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시는 “하수도 시설은 충분한 여유를 두지 않아 비상시 대비가 어렵다”며 “미처리 하수를 유발하는 불명수 유입을 허용하는 지침을 지자체 실정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