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최근 시청 푸름이 방에서 최승대 부시장 주재로 친환경 안심도시 매뉴얼 구축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친환경 안심도시 추진본부에서 지난 5개월간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친환경 안심도시 개발 매뉴얼의 주요 내용과 매뉴얼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보고 됐다. 외부전문가와 실무 공무원이 공동으로 연구한 친환경 개발 매뉴얼은 최근 강화된 비탈면 설계기준, 도시 방재성능 목표 등 각종 건설공사 지침 등을 참고로 했다. 이 매뉴얼에는 산지, 구릉지 등에서 개발시 잦은 이상기후로 발생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자연 친화적인 개발 방향이 제시돼 있다. 시는 3월부터 친환경 안심도시 매뉴얼을 각종 인허가 및 공공 건설 공사시 적극 반영도록 할 계획이며, 아울러 매뉴얼을 활용하면서 개선이 필요하거나 새로운 기준 등으로 보완, 발전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뉴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전에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건축사 및 측량설계 사무소와 인허가 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120만 거대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100억원대 보험금을 노리고 보험설계사를 살해한 20대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양주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진모(26)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남양주 시내에서 보험설계사 김모(38)씨를 납치해 청테이프로 온몸을 묶어 질식시킨 뒤 전북 익산의 한 운동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1월 설계사 김 씨에게 100억 원 상당의 보험 증서를 허위로 작성하게 한 뒤 김 씨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을 주도한 염모(38)씨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가택수색 후인 지난 8일 오전 5시55분께 자신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최근 국립국악원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재가장애인을 위한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장애로 인해 공연관람에 어려움을 겪었던 재가장애인에게 격조있는 국악공연 등의 다양한 문화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소외계층에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관람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130여명의 재가장애인들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재능을 기부한 국립국악원 회원들로 구성된 국악쳄버오케스트라인 ‘아,홉(A-hope)’팀의 대금, 판소리, 민요, 피리, 해금연주 등의 아름다운 선율로 참석자들의 흥을 돋구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이용인은 “복지관을 통해 우리 가락을 들으며 흥겨움과 추억에 젖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공연의 감동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즐거워하는 장애인분들을 보니 우리까지 행복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가장애인에게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따뜻한 문화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 별내지구 입주민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한 ‘입주자 대표 및 관계기관 회의’가 지난 10일 LH남양주사업단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렬 경기도 행정 1부지사를 비롯한 도 및 남양주시 그리고 LH남양주사업단 관계자들과 입주예정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성렬 1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각종 문제와 생활불편 등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검토한 후 가능한 것은 신속히 처리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LH관계자가 별내지구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한 후 ‘입주민 불편사항 해소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입주예정자들은 ▲기반시설 조속한 완료 ▲서울 및 구리 방향 노선 버스 신설 및 증차 요구 ▲별내~암사선 조기 착공 ▲교육분야 및 통학 안전 대책 ▲공공·생활편익 시설 조치 ▲소방 및 치안 대책 등을 요구 했다. 또한 ▲비상 구급차 대기 ▲LH 공터 부지 평탄 및 안전조치 ▲대원 및 KCC아파트 주변 교통체계 개선 ▲입주시기 연기 등을 주문했다. 김성렬 1 부지사는 이같은 입주예정자들의 요구에 대해 상당 부분에 대해 공감을 표시한 후 “도가 중심이 돼 오늘 거론된 내용들은 직접 체크하고 조치 결과
유병호 민주통합당 남양주갑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4.11총선 예비후보를 사퇴, 당내 경선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유병호·양홍관 예비후보는 4.11총선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한 민주통합당 남양주갑 경선에 양홍관 후보로 단일화했다”면서 “경선후보 단일화로 새로운 남양주, 변화된 민주통합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역변화와 혁신이 요구된다는 인식에 차이가 없음에도 다자간 경쟁으로 경선에서 실패할 경우 시민들의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는 것으로써 그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사퇴배경을 설명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변화와 혁신, 경선 승리를 위해 시민주권 확립,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를 통한 생명살림 등을 추구하는 양홍관 예비후보로 경선을 치르는 것에 대승적 차원에서 동의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와 남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남공직협)가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남양주시 직원인권보호·증진 지침’을 마련,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시와 남공직협에 따르면 ‘남양주시 직원인권보호·증진 지침’(이하 지침)은 지난해 남공직협이 남양주시와 교섭요구를 통해 시와 합의에 따라 마련됐다. 이같은 지침이 지자체에서 마련, 운영에 들어 갔다는 것은 ‘직원 인권보호 및 권리증진’ 기여와 ‘상호 존중하는 인권 문화 정착’ 등에 상징적인 의미도 큰 것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타 지자체로 확산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침에는 공무원이라는 신분 특성을 이용한 부조리한 상명하복 등 조직내부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비정규직 직원을 포함한 모든 직원에 대해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도록 시가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세부적으로 직원들의 권리로 규정된 사항으로는 ▲차별받지 않을 권리 ▲폭언과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학습활동의 자유 ▲휴식을 취할 권리 ▲복지에 대한 권리 ▲문화체육활동을 향유할 권리 등이며 인권교육과 연수활동 또한 매년 실시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같은 직원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시는 총무기획국장을 인권옹호관으로 해 인권침해
민주통합당 박기춘(남양주을) 의원은 7일 오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3선에 도전하는 박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8년간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다. 시민께서 명령해주신 남양주의 더 큰 발전과 정권교체의 큰 뜻을 완수하고, 현 정부여당의 독단과 독선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또 “단 한번도 고향 남양주를 떠난 적 없는 한결같은 남양주의 아들로 남양주를 가장 잘 알고, 남양주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왔다”면서 “시민의 숙원인 교통난 해소, 규제완화, 중앙선-경춘선 개통에 이어 전철 4호선-8호선 연장으로 전철시대의 당당한 한 축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박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와 경기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위원,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올해의 시정 키워드를 ‘창의적 인재, 융합시정’으로 정하고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장은 제192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인구 120만의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58만 시민의 시대적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또, 이를 위해 올해 시정계획으로 ▲시민중심 투명행정 구현 ▲3·4·5 녹색도시 건설 ▲사람중심 복지문화 전개 ▲ 미래지향을 위한 보육과 교육 ▲활력 있는 산업경제 등에 대해 밝히고 분야별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등 복지와 시민 안전, 권역별 특성화 도시 개발과 선진 교통 인프라 구축, 친환경 휴먼시티 등에 대해서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6일 호평동 1·5통 마을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 마을회관은 지상 3층 연면적 346.8㎡ 규모로, 총사업비 3억2천만원이 소요됐다. 이 사업비는 동양파라곤 아파트 공사와 관련, 도시계획도로(호만대로 3-14호선) 확장공사로 인해 구 마을회관 측면 일부가 편입돼 동양파라곤 아파트를 시공한 동양건설산업이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시장과 김한기 호평동장을 비롯해 수진사 주지스님과 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호평 1·5통은 마을 인심이 살아있는 곳으로 청년회, 새마을회 등 지역 공동체가 잘 운영되고 있어 공동체의식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와 쌍용양회공업㈜(이하 쌍용)가 개발제한구역내 레미콘 공장 설립과 관련해 9년간 실랑이를 벌였으나 감사원의 심사결정에 따라 끝내 시가 건축허가를 내줬다. 특히,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인 것은 물론 시가 야심차게 개발예정인 양정역세권개발사업지내여서 처음부터 시와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주목된다. 6일 남양주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쌍용은 지난 2004년 1월 남양주시 삼패동 263-15번지 외 7필지 2만1천355㎡에 레미콘 제조업을 위해 공장신설승인을 신청했다. 시는 이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변경 추진을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 고시된 곳’ 등을 사유로 승인신청을 2차례나 반려했다. 그러나 쌍용은 시의 반려결정에 불복해 감사원 심사청구를 통한 감사원 심사결정 등으로 시의 거부 결정을 뒤집었다. 결국 시는 지난 2009년 7월 13일 삼패동 274-1 외 3필지 1만2천675㎡ 부지에 건축 2천957㎡ 규모의 공장 신설을 승인했다. 공장 승인을 받은 쌍용은 같은 해 7월 24일 그린벨트구역 건축허가를 신청했지만 시는 민원조정위원회 심의 개최 결과를 근거로 ‘도시관리계획 추진지역으로 사업시행에 따른 경제적 손실예방과 공익을 고려한 행위(건축) 허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