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 주변에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회관, 보건소 등이 함께 들어서는 다목적 문화복지타운이 조성된다. 의왕시는 부족한 문화복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시청 주변인 고천동 91 일대 1만9천평 부지에 모두 684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까지 문화복지타운을 건립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복지타운에 건립될 문화예술회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천619㎡규모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등을 갖추게 되며 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천612㎡규모로 2천석의 열람실과 전자정보실 등이 마련된다. 또 청소년수련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천785㎡규모로 실내체육관, 전통문화실 등이 들어서고 노인복지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천470㎡로 주간보호시설, 물리치료실 등은 물론 노인들의 여가를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이밖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천306㎡ 규모의 보건소도 신축돼 부족한 의료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건물과 건물 사이에는 미각(베비큐가든 등 야외식사공간), 시각(음악분수,레이저 장치), 후각(자생식물원, 허브공원), 청각(실개천, 소규모폭포, 연못), 촉각(지압보도, 산책
이형구 의왕시장의 공약인 문화복지타운 건립사업이 민선 3기 자치단체장 공약평가에서 복지증진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관련기사 10면) 의왕시는 18일 한국정책분석평가회와 정책분석평가사협회에서 주최한 민선3기 자치단체장 공약평가에서 의왕문화복지타운 건립사업이 복지증진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오는 21일 상을 수여받는다고 밝혔다. 민선3기 자치단체장 공약평가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23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기간 제시한 공약사항에 대해 지난 2년 동안 추진실적과 지역발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 우수공약을 선정했다. 의왕시는 고천동 1만9천평 부지에 모두 684억원을 들여 올부터 오는 2010년까지문화예술회관,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회관, 보건소, 공원 등이 들어서는 문화복지타운을 건립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18일 만안구 안양9동 수리산 자락인 병목안 채석장에서 시민공원 착공식을 가졌다. 시는 오는 2006년 2월 완공을 목표로 모두 190억원을 들여 채석장 부지 9만1천777㎡에 높이 75m의 초대형 인공폭포와 40m 높이의 번지점프장, 계절에 관계없이 봅슬레이를 즐길 수 있는 알파인슬라이더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길이 150m, 너비 73m의 대규모 잔디광장과 함께 각종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야외무대, 4계절 정원, 바닥분수, 체력단련장, 발지압장, 산책로 등 휴식공간을 마련한다. 병목안 채석장은 1934년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채석장으로 활용되다 20여년째 방치되면서 곳곳이 붕괴위험에 놓여있었다. 시 관계자는 "공원의 핵심인 인공폭포는 3단으로 구성되며 자연폭포처럼 봄부터 가을까지 산쪽에서 바닥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겨울철에는 물을 얼려 빙벽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양경찰서는 17일 부동산을 비싸게 팔아주겠다고 속여 광고비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일당 1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5월24일 지모(25)씨가 인터넷을 통해 식당건물을 매물로 내놓자 전화를 걸어 "10일 이내에 비싼 가격에 처분해주겠다"고 속여 광고비 명목으로 500만원을 송금받는 등 지난 2월부터 모두 287명으로부터 2억9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조직적으로 팀을 구성해 생활정보지나 인터넷 등에 올라온 부동산 매물을 대상으로 돈만 송금받고 매물은 판매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안양시는 다음달 3일 열리는 2004 안양여성축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축제는 부부음악제, 앵콜웨딩쇼, 우리남편 김치왕 선발대회 등 3개 분야로 열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부부음악제’는 23일, 나머지 두개 분야는 25일까지 시 여성과(389-2482)나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참가대상은 ‘부부음악제’와 ‘앵콜웨딩쇼’는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부부음악제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시청에서 열리는 예선에 참여해야 한다. 평촌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2004 안양여성축제는 추억의 가수 사월과 오월, 건아들, 신형원 등의 초청 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으로 어느해 보다 다채롭게 마련된다. 부대행사로 23일 여성컴퓨터경진대회, 19일 시장배여성바둑대회,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건강포럼, 다음달 7일 작가와의 대화 등이 본 행사를 전후해 잇따라 열린다.
의왕시청 주변에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회관, 보건소 등이 함께 들어서는 다목적 문화복지타운이 조성된다. 의왕시는 16일 부족한 문화복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시청 주변인 고천동 91 일대 1만9천평 부지에 모두 684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까지 문화복지타운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타운에 건립될 문화예술회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천619㎡규모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등을 갖추게 되며 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천612㎡규모로 2천석의 열람실과 전자정보실 등이 마련된다. 또 청소년수련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천785㎡규모로 실내체육관, 전통문화실 등이 들어서고 노인복지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천470㎡로 주간보호시설, 물리치료실 등은 물론 노인들의 여가를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이밖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천306㎡ 규모의 보건소도 신축돼 부족한 의료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건물과 건물 사이에는 미각(베비큐가든 등 야외식사공간), 시각(음악분수,레이저 장치), 후각(자생식물원, 허브공원), 청각(실개천, 소규모폭포, 연못), 촉각(지압보도, 산책
행정의 주민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오는 7월30일부터 주민투표제가 시행되지만 안양권 3개 기초자치단체는 주민투표 청구기준을 지나치게 높게 책정, 주민투표법이 사장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 16일 안양지역시민연대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주민투표 청구인수를 투표권자의 1/20로 책정하도록 권고했으나 의왕시는 1/10, 군포시는 1/11, 안양시는 1/14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주민투표에 붙일 수 있도록 조례안을 만들어 입법예고했다. 이 같은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17대 총선 선거인 기준으로 의왕시는 1만190명, 군포시는 1만7천534명, 안양시는 3만1천455명의 서명을 받아야 주민투표에 붙일 수 있다. 이는 200∼600명의 서명을 받아 감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한 이들 자치단체의 시민감사청구조례와 2천500∼1만명의 서명을 받아 조례의 제정 및 개폐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한 조례와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시민연대는 이에 따라 행자부 표준조례안이 권고하는 20분의 1로 주민투표 청구인수를 완화할 것을 이들 자치단체에 건의했다. 시민연대는 또 서명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15일로 연장하고 주민투표 대상을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정책
안양지역 시민단체들은 16일 동안구 관양동 일대 지하 기름유출사고의 진원지로 알려진 한국종단송유관(TKP) 폐쇄를 촉구하는 가처분신청을 오는 22일 수원지법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 지 3년 가까이 경과했음에도 관계당국은 유출사고의 책임조차 인정하지 않은 채 수수방관하고 있어 낡은 송유관을 더 이상 둘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에는 환경운동연합 법률지원센터 변호사들이 참여하며 원고인단에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한다. 앞서 안양지역 1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한국종단송유관 폐쇄를 촉구하는 안양 지역시민사회단체'는 지난 8일 송유관 폐쇄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대통령과 경기도지사에게 제출한 바 있다. 지난 1970년대 초반 설치된 한국종단송유관은 주한미군이 포항에서 의정부까지 지하에 매설한 지름 20.3㎝의 송유관으로 현재 대한송유관공사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군에 대한 기름공급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종단송유관이 통과하는 안양시 관양동 전철 4호선 인덕원역 230m지점에서는 지난 2001년9월부터 2년여동안 휘발성 기름이 유출됐고 지난 4월에는 인근 레미
안양경찰서는 16일 유령 부동산 회사를 차려 놓고 생활정보지 등에 낸 거짓 광고를 보고 찾아온 수백명으로부터 소개비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29.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28)씨 등 11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회사대표 차모씨를 긴급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성북구에 E부동산이라는 속칭 '떳다방'을 차려놓고 생활정보지와 인터넷에 '10일내에 부동산 매물 처분해 주겠다'는 거짓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최모(46)씨 등 287명으로부터 광고비 명목으로 2억9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안양시 만안구 관내 상당수 무도장이 환기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생음악 연주 등 각종 탈·불법을 일삼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일부 업소는 무허가 네온사인 간판과 무도장에는 금지된 생음악 연주무대와 미라볼, 싸이키 등 불법조명장치로 영업행위를 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14일 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안양6동에서 최근 개업한 D무도장의 경우, 기존의 G관광호텔 나이트클럽을 무도장으로 업종변경을 했으나 실내에 설치된 무대 및 조명시설을 철거하지 않았는데도 관계당국은 현장확인도 없이 신고필증을 발부했다. 더욱이 건물 외관에 불법간판 및 현수막을 부착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고 후로링 면적을 122평으로 신고한 후, 별도의 공사를 벌여 수십평을 편법으로 늘렸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이처럼 탈·불법행위가 만연되고 있는데도 지금까지 단속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나 업소 봐주기 의혹을 사고 있다. 이밖에 안양2동 무도장도 영업장 면적과 시설기준을 무시한채 마구잡이식으로 입장시켜 이용객들이 호흡기 질환까지 우려되는 등 불법행위로 인해 비난을 사고 있다. 주민 이모(54)씨는 "무도장이 마치 카바레를 방불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