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위즈가 9회 터진 윤요섭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케이티는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시즌 3차전에서 8회까지 4-6으로 뒤졌지만 9회초 4안타 1볼넷으로 3점을 뽑아내며 7-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넥센에 2연패를 당하며 시즌 첫 연패에 빠졌던 케이티는 8승3패를 기록하며 이날 두산 베어스를 4-3으로 꺾은 KIA 타이거즈와 공동 선두를 지켰다. 케이티는 이날 선발 돈 로치가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았지만 8피안타 3볼넷에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5실점(2자책) 했지만 9회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회말 1안타 1볼넷 후 3루수 정현의 실책으로 1사 만루의 위기를 맞은 케이티는 채태인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맞아 2점을 허용한 뒤 허정협의 3루수 앞 내야안타로 1점을 더 내줘, 0-3으로 끌려갔다. 2회에도 3안타를 맞고 1점을 내준 케이티는 4회초 조니 모넬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루에서 윤요섭의 중월 2루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4회말 유격수 박경수의 실책과 이정후의 안타, 서건창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김다정(경기체중)이 제42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육상 여자중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다정은 1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마지막 날 여중 2학년부 3천m에서 10분56초50으로 김유민(남양주 진건중·11분41초33)과 김예연(시흥 신천중·11분41초52)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다정은 전날 열린 여중부 1천50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중 1학년부 3천m에서는 1천500m 우승자 박서연(하남 동부중)이 11분35초43으로 김보영(부천여중·12분16초43)과 김담연(경기체중·12분16초68)을 꺾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고부 400m 허들에서는 유수호(부천 심원고)가 56초55로 김현수(심원고·57초15)를 꺾고 전날 400m 허들 1위에 이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여중 1학년 포환던지기에서는 임현아(경기체중)가 8m10을 던져 권서유(안산 경수중·6m56)와 조연지(시흥중·6m47)를 제치고 전날 원반던지기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고 여중 2학년부 원반던지기 우승자 김예빈(광명 철산중)도 1m28로 김규리(시흥중·8m38)와 윤예림(8m30)을 제
임정희(경기체중)가 제28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임정희는 13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중등부 +75㎏급 인상에서 77㎏을 들어 백송이(강원 대동여중·62㎏)와 정하늘(강원 대암중·59㎏)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93㎏을 기록해 백송이(81㎏)와 정하늘(73㎏)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임정희는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170㎏으로 백송이(143㎏)와 정하늘(132㎏)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3관왕이 됐다. 고등부 69㎏급에서는 김이슬(안산공고)이 인상에서 92㎏으로 정민영(강원체고·82㎏)과 윤유나(수원 청명고·75㎏)를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 107㎏을 들어올려 정민영(106㎏)과 고소운(강원 원주여고·99㎏)을 제치고 우승했으며 합계에서도 199㎏을 기록해 정민영(188㎏)과 윤유나(172㎏)를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고등부 90㎏급에서는 이한별(청명고)이 인상(88㎏)과 용상(110㎏), 합계(198㎏)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고 고등부 63㎏급 남유정(청명고)은 용상(90㎏)과 합계(162㎏)에서 각각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임은준(경기대)이 2017 춘계대학유도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은준은 지난 12일 강원도 신철원중고 체육관에서 2017 동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파견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남자부 60㎏급 결승에서 방준우(동의대)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임은준은 다음 달 6일부터 중국 쿤민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됐다. 또 남자부 73㎏급에서는 강헌철(용인대)이 전지원(계명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남자 90㎏급 문규준, 100㎏급 이헌용, +100㎏급 양성민(이상 용인대)이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으며 여자부 52㎏급 장예진과 57㎏급 이재란, 63㎏급 박다운, 70㎏급 류도희, +78㎏급 한미진(이상 용인대)도 각각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자 90㎏급 김한수(경기대)와 66㎏급 신호, 81㎏급 이위진, 100㎏급 홍진수(이상 용인대), 여자 52㎏급 김이현과 +78㎏급 김태연(이상 경기대), 57㎏급 남은현, 63㎏급 김현지, 78㎏급 최은현(이상 용인대)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녀 단체전에서는 인하대와 경기대가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다음달 20일부터 수원시를 비롯해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대회 트로피<사진>가 6개 개최도시를 순회한다.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는 13일 “14일 제주를 시작으로 대회가 열리는 수원, 전주, 인천, 천안을 약 한 달간 순회하는 ‘트로피가 온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조직위는 FIFA U-20 월드컵 진품 트로피를 축구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14일 오후 5시 제주 강창학 구장에서 차범근 조직위 부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중환 서귀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16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우승 트로피 공개 행사를 갖는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전주 중앙살림광장에서 행사가 열리고 5월 5일 천안종합운동장으로 이동했다가 5월 7일은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0일 전주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팀과 기니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23일간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6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6라운드 광주FC와 홈 경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수원은 16일 오전 11시부터 경기장 북측 중앙광장에서 팬들이 직접 참여해 페널티킥을 차고 U-20 월드컵 입장권을 받는 ‘티켓을 잡아라’ 이벤트가 진행한다. 이어 12시부터 중앙광장 야외 무대에서는 ‘수원의 영원한 서포터’이자 클럽송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의 주인공인 인기 락밴드 노브레인의 공연이 펼쳐치고 수원의 클럽송 앨범에 함께 참여했던 락밴드 슈퍼키드, 인기가수 워너비, 배드키즈 등이 출언하는 FIFA U-20 월드컵 트로피 제막식 축하 이벤트를 겸한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수원의 2대 감독이자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 ‘차붐’ 차범근 감독도 트로피 제막식 행사에 참석해 오랜만에 수원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는 QLED TV, 자스페로 시계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전광판 이벤트도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주장 염기훈<오른쪽>이 구단 스폰서인 나누리병원과 함께 지역 축구 유망주의 수술과 재활을 돕는 ‘사랑나누리 포인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염기훈은 올 시즌 공격포인트를 올릴 때마다 10만 원을 적립하고 K리그 통산 100도움과 K리그 원클럽맨 최다도움을 달성, K리그 3년 연속 도움왕 등극 시 각각 30만 원을 특별 기부하는 등 시즌 종료 때까지 기금을 모아 지역 내 축구 유망주의 수술 기금으로 쾌척 할 예정이다. 나누리병원은 수술비용 중 30%를 지원해주는 동시에 1년간 재활비용 전액을 부담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한다. 수원은 ‘사랑나누리 포인트’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스폰서-지역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등 지역사회 밀착은 물론, 스폰서 만족을 통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구단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염기훈은 소아암어린이 돕기 행사에 꾸준히 활동을 진행해왔고, 지난 2012년 수원시 노인분들을 위해 무봉종합복지관 내 게이트볼경기장 건립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정민수기자 jms@
국혜림(부천여중)이 제42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육상 여자중등부에서 4관왕에 올랐다. 국혜림은 1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여중 2학년부 800m에서 2분30초81로 김도예(광주 경안중·2분43초96)와 김다인(화성 봉담중·2분45초65)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혜림은 1천600m 계주에서도 이재아, 김서연, 서민진과 팀을 이뤄 부천교육지원청이 4분26초55로 안산교육지원청(4분41초27)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국혜림은 전날 여중부 400m와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이날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4관왕에 등극했다. 이재아, 김서연, 서민진은 400m 계주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중 1학년부 800m에서는 이주현(시흥 신천중)이 2분29초31로 김도연(경기체중·2분48초55)과 김예진(파주 문산중·2분50초30)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전날 400m와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3관왕이 됐고 여초 6학년부 200m 이정연(안산 정지초)도 27초62로 우승해 전날 100m와 400m 계주 1위에 이어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중부 200m 방지용(가평중·24
김병모(양주 덕정고)가 2017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병모는 12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고등부 69㎏급 결승에서 김현서(전남체고)를 5-0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김병모는 2회전에 박건(광주체고)을 RSC로 제압한 뒤 윤근호(성남 태원고)과 지혁(충남 대천고)을 각각 5-0, 4-1 판저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병모는 결승에서도 김현서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또 여고부 51㎏급 결승에서는 김채원(덕정고)이 이제니(동포권투체육관)를 5-0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75㎏급 김지호(시흥 시화공고)도 양승경(H3복싱체육관)에게 5-0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고부 60㎏급 서윤미(경기체고)는 임애지(화순참피온복싱체육관)에게 0-5로 판정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64㎏급 허재국(덕정고)과 60㎏급 강민수(광주중앙고), 46㎏급 김찰리(덕정고), 75㎏급 김수환(인천체고), 남중부 50㎏급 국승준(동인천중)은 각각 2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KGC는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 울산 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82-73으로 이겼다. 1, 2차전을 모두 승리한 KGC는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 역대 4강 PO에서 1, 2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챔프전에 진출하지 못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KGC는 1쿼터에서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사이먼이 혼자 13점을 몰아넣는 활약에 힘입어 22-21, 한 점 차로 리드했다. 2쿼터 초반에는 키퍼 사익스가 연속 10점을 올리며 41-40, 1점 차 리드를 지킨 채 전반을 마쳤다. 승부는 3쿼터에 갈렸다. KGC는 사이먼과 사익스, 오세근이 적극적으로 골밑을 돌파하며 모비스 선수들의 파울을 유도했고 쿼터 종료 5분40초 전부터 바스켓 카운트, 자유투 등을 묶어 연속 15점을 기록했다. 사익스는 60-47로 앞선 3쿼터 종료 1분50초 전 스틸에 성공한 뒤 원 핸드 덩크슛을 꽂으며 포효했다. 이어진 공격에서도 사이먼의 덩크슛을 어시스트하며 안양체육관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