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롯데칠성음료와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축구연맹과 롯데칠성음료는 올 시즌부터 2019년까지 3년간 K리그 스폰서십 계약을 맺어 롯데칠성의 대표적 스포츠음료인 게토레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연맹은 K리그 주요 38경기에서 게토레이 걸이 심판에게 경기 볼을 직접 전달하도록 하는 한편 게토레이 응원 타임을 통해 홈팀이 골을 넣으면 경기 종료 후 지정 부스에서 음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민수기자 jms@
클래식 리그 수원, 대구 FC와 안방서 대결 조나탄 동점골로 0패 면해 개막전 이후 첫승 신고 또연기 챌린지 리그 수원FC, 성남FC 맞아 1- 0 승 상승세로 2부 리그 단독 선두 안산FC, FC안양 1-0 제압 수원 블루윙즈가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에서 또다시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반면 K리그 챌린지 수원FC는 3연승을 질주하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원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라운드 대구FC와 홈 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수원은 개막전 ‘슈퍼매치’에서 FC서울과 1-1로 비긴 뒤 2차전에서 전북 현대에 0-2로 패한 데 이어 올해 클래식으로 승격한 대구와 비기면서 개막 이후 마수걸이 승리에 또다시 실패했다. 수원은 대구를 상대로 시즌 정규리그 첫 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였지만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대구 박세진이 수원진영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올린 크로스를 양상민이 걷어냈지만 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 있던 세징야에게 흘렀고 세징야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수원은 전반 12분 ‘왼발의 달인&r
프로배구 플레이오프 1차전 화성 IBK기업은행이 대전 KGC인삼공사를 꺾고 올 시즌 봄 배구 첫 판인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따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18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3전 2승제) 1차전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13 18-25 25-18 25-21)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1승을 추가하면 IBK기업은행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에 진출, 정규리그 우승팀인 인천 흥국생명과 올 시즌 최강 자리를 두고 격돌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정규리그 ‘공격왕’ 매디슨 리쉘이 25득점으로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IBK기업은행이 자랑하는 ‘삼각편대’의 두 축인 박정아와 김희진도 각각 17득점, 15득점으로 거들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에 정규시즌 득점 1위인 KGC인삼공사의 알레나 버그스마(22점)를 1득점으로 봉쇄하며 16-5로 KGC인삼공사를 압도, 손쉽게 첫 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2세트들어 알레나가 살아난 KGC인삼공사에 반격을 허용했고 1세트 무득점이었던 유희옥과 김진희에게도 각각 5점과 4점을 내주며 18-25로 세트를 내줬다. 3
고양 오리온이 프로농구 4강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오리온은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원정경기에서 애런 헤인즈(18점·8리바운드·6어시스트)와 문태종, 이승현(이상 13점)의 활약을 앞세워 71-62로 승리했다. 최근 5연승을 거둔 오리온은 35승17패로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36승15패)와 1.5경기차를 유지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2위를 확보,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1쿼터에 13-20으로 밀린 오리온은 2쿼터에서도 상대 팀 외국인 선수 테리코 화이트에게 9점을 내주는 등 계속 끌려가며 전반을 30-38로 뒤졌다. 그러나 오리온은 3쿼터들어 문태종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고 3쿼터 6분30여 초를 남기고 문태종의 자유투로 40-40 동점을 만든 데 이어 정재홍의 속공 레이업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문태종은 3쿼터에만 8점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52-44, 8점 차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선 오리온은 쿼터 중반 이승현과 정재홍이 외곽슛을 터뜨리며 도망가는 듯했지만, 곧바로 SK 화이트에게 3점 슛을 허용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SK의 거센 추격을 받던 오리온은 4쿼터 후반 골밑 플레이 위주로 SK를 압박했고 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2017 빅버드 그라운드 마켓 1st’에 8천700여명의 도·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민을 비롯한 온라인 카페 ‘수원맘 모여라’ 회원과 ‘코리아밴클럽’ 회원들을 중심으로 소외계층 기부를 위한 플리마켓으로 진행됐다. ‘수원맘 모여라’ 회원 240여 팀이 중고 물품과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해 인기를 끌었고, ‘코리아밴클럽’ 동호회 회원들은 자신이 소유한 유명 밴 30대를 가지고 중앙광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장관을 연출했다. 이밖에 난타·댄스·랩·합창·색소폰 공연과 프리스타일 축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졌고 경기관광공사·국민건강보험공단·경기평택항만공사 등 도내 공공기관의 홍보 및 이벤트, 수원지역 사진 동호회 ‘예그리다’의 사진 전시회, 미니 오토바이 전시존, VR 플레이 트럭, 유로번지, 수제버거·오다리 튀김 등이 있는 푸드트럭존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은 “수원월드컵경기장이 다양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새 외국인 투수 돈 로치(28)의 올 시즌 시범경기 1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에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케이티는 시범경기 전적 5승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케이티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시범경기에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로치가 6이닝 동안 3안타와 사4구 두 개만 내주고 삼진 3개를 빼앗으며 1실점으로 막은 데 힘입어 9-1로 승리했다. 로치는 1회말 한화 선두타자 김원석에게 우월 솔로포를 얻어맞았지만 이후 바로 안정을 찾고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켜 올해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케이티는 2회초 이진영이 한화 선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우월 투런 홈런으로 두들겨 바로 전세를 뒤집은 뒤 3-1로 앞선 7회에도 타자일순하며 넉 점을 보탰고, 8회 정현의 투런포로 쐐기를 박았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청이 2017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청은 19일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강원도청을 종합전적 3-1로 꺾고 2년 만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김진희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제1단식에서 홍승연이 강서경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한 데 이어 제3단식에서도 김나리가 최지희를 2-0으로 완파하며 승기를 잡았다. 수원시청은 4단식에서 이세진이 정수남에게 0-2로 패했지만 제2단식에 나선 지하영이 강원도청 유진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제1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서 카자흐스탄과 맞붙는다. 지난 17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3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43-24로 대승을 거두고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B조 3차전 카자흐스탄과 일본의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이 14-28로 패하며 2승1패로 조 2위를 차지함에 따라 4강에서 맞붙게 됐다. 이번 대회 4강은 A조 1위 한국과 B조 2위 카자흐스탄, B조 1위 일본과 A조 2위 중국의 대결로 압축됐다. 8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상위 3개국이 올해 12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준결승은 20일 오후 4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정민수기자 jms@
10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흥국생명은 “팬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프로배구 2016~2017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24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흥국생명은 이날 정규리그에서 화제를 모은 핑크비트 응원존을 확대해 팬 800명이 음악에 맞춰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LED 팔찌 응원을 선보인다. 구단을 상징하는 핑크 아이템을 착용한 팬 500명에게는 흥국생명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구단 페이스북에서는 선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은 팬 200명을 1차전에 무료로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정민수기자 jms@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피겨스케이팅 최다빈(17·군포 수리고·사진)이 역시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보름(24·강원도청)과 함께 2017 MBN 여성스포츠대상 2월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MBN 여성스포츠대상 선정위원회는 16일 “‘포스트 김연아’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최다빈이 지난달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위원회는 또 “김보름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천m에서 우승하고 팀추월과 3천m에서는 은메달,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어 MVP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최다빈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번 달 말 세계선수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고, 김보름은 “내년 평창올림픽에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제정된 MBN 여성 스포츠대상은 매월 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하며 12월 연말 시상식을 통해 연간 대상을 시상한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