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한국 야구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대표팀 타격코치로 뛰는 이순철 한은회 회장은 6일 격려금을 전달한 뒤 “국내 개최라는 어려운 여건과 다가올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시기임에도 국가의 부름에 기꺼이 응하여 몸을 아끼지 않고 훈련 중인 선수단이 대견스럽다”며 “선수들이 피땀 흘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은회는 “WBC 야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무엇보다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줬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K리그의 새 타이틀 스폰서가 된 KEB하나은행의 계약 규모는 4년간 총 140억원 규모라고 6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KEB하나은행과 오는 2020년까지 연간 35억원 규모로 4년간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K리그의 공식 타이틀은 오는 2020시즌까지 ‘KEB하나은행 K리그’로 정해졌다. 타이틀 스폰서 4년 계약은 국내 4대 스포츠를 통틀어 최장 기간이다. KEB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축구대표팀을 후원해 왔고, 프로-아마 최강을 가리는 대한축구협회(FA)컵의 타이틀 스폰서를 18년간 맡아왔으며 K리그에서도 2012년부터 작년까지 4년간 올스타전을 후원했다. K리그는 지난 1995년 프로 출범 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순수 외부 타이틀 스폰서를 유치하게 됐다. 종전 K리그 타이틀 스폰서는 작년까지 6년 연속 권오갑 총재가 사장을 지냈던 현대오일뱅크가 맡는 등 리그 회원사 등 관련 기업이 K리그를 후원해왔다./정민수기자 jms@
수원 한국전력이 리그 선두 인천 대한항공을 꺾고 봄 배구 진출을 눈앞에 뒀다. 한국전력은 지난 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22-25 25-23 25-20 25-1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최근 2연승을 거둔 한국전력은 21승13패, 승점 59점으로 4위 대전 삼성화재(17승17패·승점 54점)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다. 한국전력은 8일 리그 2위 천안 현대캐피탈, 9일 구미 KB손해보험 전 등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추가해도 리그 3위를 확정짓는다. 반면 승점 2점만 추가하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최근 3연패의 부진에 빠진 대한항공은 승점 70점으로 4일 서울 우리카드를 3-1로 꺾은 현대캐피탈(승점 65점)에 승점 5점 차로 쫒기게 됐다. 한국전력은 1세트를 내주며 홈에서 대한항공의 우승 잔치를 허용하는 듯 했지만 2세트 들어 아르파드 바로티와 전광인, 서재덕 등 삼각편대의 공격이 살아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전력은 3세트에 서재덕의 날카로운 서브로 상대 리시브라인을 무너뜨린 뒤 전광인과 바로티의 강타로 세트를 따내 역전에 성공했다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좌완 투수 정대현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연합팀과의 평가전에서 석패했다. 케이티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 샌 마누엘 구장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마이너리그 연합팀과 평가 전에서 정대현이 3이닝 동안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1-2로 패했다. 이날 평가전에는 선발투수 고영표에 이어 정대현, 엄상백이 마운드에 올랐고 타선은 김선민, 심우준, 김태훈, 홍현빈 등 젊은 선수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됐다. 마이너리그 연합팀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1라운드 지명됐고 2016시즌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제롬 윌리엄스가 선발 등판했다. 케이티는 1-2로 패했지만 고영표가 5이닝 동안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정대현도 무실점으로 마이너리그 타선을 막아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3루수로 출장한 김선민이 2안타 멀티히트로 활약했고 정주후는 7회 2루타로 1타점을 기록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3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대의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원성 수석부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월 열린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출전 결과 보고에 이어, 2016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보고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원성 수석부회장은 “경기도체육회가 2016년 통합 원년을 보내며 전국체전 15연패, 전국동계체전 16연패 달성을 비롯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로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인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대의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2017년도에는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J리그서 수원으로 이적 김민우 전반 9분만에 왼발터닝슛 득점 수원서 서울FC로 이적 이상호 후반 17분 동점골… 경기 마감 수원 블루윙즈가 올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에서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또다시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 수원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FC서울과 개막전에서 전반 9분 김민우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17분 이적생 이상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앞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던 수원은 K리그 개막전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 신고를 또다시 다음 경기로 미뤘다. 수원은 서울의 K리그 통산 80번째 슈퍼매치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역대전적 32승20무28패로 여전히 앞서있지만 최근 상대전적에서는 7경기연속 무승(4무3패)으로 열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해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과 K리그 클래식 챔피언의 맞대결인데다 시즌 첫 슈퍼매치라는 점에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던 수원과 서울의 경기는 초반 수원이 경기의 주도권을 잡으면서 진행됐다. 동계훈련부터 ‘슈퍼매치&r
수원FC, FC안양 원정 경기 이승현 극장 결승골로 2-1 승 부천FC, 서울 이랜드와 대결 후반 바그닝요 골로 2-1 이겨 안산FC도 종료직전 골로 첫승 성남FC, 부산아이파크에 무릎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지지대 라이벌’ FC안양과의 개막전 맞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내년 클래식 복귀를 위한 힘찬 첫 발을 상쾌하게 내디뎠다. 수원FC는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라운드 FC안양과 원정경기에서 전반 36분 조시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9분 임창균의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 이승현의 극장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FC는 개막전에서 승점 3점을 거두며 K리그 클래식 재도전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다. 전반 36분 안양의 조시엘에게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수원FC는 호주 국가대표 출신의 장신 공격수 브루스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전반을 0-1로 뒤진 수원FC는 후반들어 공세를 높였고 후반 9분 임창균이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에도 공격의 강도를 낮추지 않은 수원FC는 후반 42분 FC안양 김효기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지만 김효기가 골을 성공
화성시는 2일 호텔푸르미르에서 ‘2017년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31개 시·군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최창호 도 체육과장 등 경기도 체육관계자와 김경오 화성시체육회 상임이사, 김낙주 화성시 체육진흥과장, 조영호 화성시체육회 사무국장 등 화성시 체육관계자를 비롯해 30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및 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도민체전 준비상황 설명, 도민체전 발전방안 등을 위한 토론, 체육대회 관련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도민체전의 준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라며 “이번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가 도민의 화합과 체육의 발전을 위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워크숍 이틀째인 3일에는 종목별 경기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4월 27일부터 3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등 35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에는 31개 시·군 선수단 1만2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뉴트리션 전문기업인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와 6년 연속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수원은 2일 “한국허벌라이프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며 “2012년 선수단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를 새기는 ‘훈련복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6년 연속 후원계약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수원 선수들은 허벌라이프 로고가 새겨진 훈련복을 입고, 수원월드컵경기장 LED 전광판을 통해 허벌라이프 광고도 상영된다. 또 올해 홈경기 가운데 1경기를 ‘허벌라이프 브랜드 데이’로 치르고, 선수단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ggsad.gg.go.kr)에 대한 웹 접근성(WA·Web Accessibility) 인증마크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웹 접근성 인증 마크는 국가정보화기본법, 장애인복지법 등에 의해 장애인, 고령자등의 정보접근 취약계층이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표준 지침을 준수한 사이트에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부여하는 국가 공인 품질 인증 마크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경기도청 홍보미디어담당관실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주 고객이 장애인분들 임에도 홈페이지 통합 등의 문제로 뒤늦게 이뤄져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모든 분들이 더 쉽게 도장애인체육 정보를 획득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道장애인체육회는 홈페이지 운영은 물론,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기관 공식SNS 등을 개설, 정보제공 및 소통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