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한 ‘2016 PLAY경기 경기도 대학생풋살대회’가 지난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내 에스빌드 풋살파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도체육회 대학자원봉사단인 스포라이트 단원들이 대회기획·운영에 직접 참여해 스포츠 행정경험을 습득하는 한편 도내 대학생들의 스포츠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대, 경희대, 단국대, 대림대, 성균관대 등 도내 14개 학교 20개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예선 풀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부 수원대 뚜르륵과 여자부 경기대 PHOENIX가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또 대회장 한 편에서는 푸짐한 상품을 동반한 구속측정과 리프팅 왕중왕 이벤트가 열려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스포츠를 통해 대학생들의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대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2연패 달성에 한발 다가섰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좌완 에이스 장원준의 호투와 김재환의 솔로포 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전 전승을 거두 두산은 지난 1995년 이후 21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모두 우승하는 통합 우승과 한국시리즈 2연패에 2승만을 남겨뒀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8⅔이닝 동안 볼넷 없이 10안타만 내주고 삼진 5개를 빼앗으며 1실점으로 막아 팀의 연승 주역이 됐고 4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린 양의지는 KBO 경기감독관이 선정하는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반면 NC 선발 에릭 헤커는 7회까지 1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막았지만 8회 폭투로 결승점을 내주고 김재환에게 솔로홈런까지 맞아 패전투수가 됐고 두산보다 하나 더 많은 10안타를 치고도 기록으로 잡힌 병살타만 세 차례나 쏟아내며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 2차전 연승 팀의 시리즈 우승 확률은 88%(17번 중 15번)나 된다. 다만 1, 2차전에서 연승하고도 역전 우승을 허용한 두 차례 경우가
정창욱과 남성윤(이상 경기대)이 광교씨름전용체육관 개관기념 2016 KBSN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정창욱은 지난 28일 광교씨름전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개인전 청장급(85㎏급) 결승에서 전계완(한림대)에게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역사급(110㎏급) 남성윤도 결승에서 임규환(동아대)을 상대로 2-1로 힘겹게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라 춘천소양강배와 회장기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정창욱과 남성윤은 전날 열린 단체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이 됐다. 이밖에 용인대 1, 2학년이 맞붙은 장사급(150㎏급 이하) 결승전에서는 2학년 노정현이 1학녕 장성우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용장급(90㎏급) 이한기(용인대)와 소장급(80㎏급) 박상욱(인하대)은 나란히 2위에 올랐고 경장급(75㎏급) 정은서(용인대)와 소장급 정의민(인하대), 청장급 부혁진(용인대), 용장급 이재훈(경기대)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구단 사상 최초로 외국인 감독을 영입했다. SK는 27일 트레이 힐만(53·사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벤치 코치를 6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힐만 감독은 2년간 계약금 4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등 총 160만달러에 계약했다. 이로써 힐만 신임 감독은 제리 로이스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2008~2010년)에 이어 KBO리그 사상 두 번째 외국인 감독이 됐다. 힐만 감독은 1990~2001년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감독과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 육성 디렉터를 거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는 2003~2007년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 감독을 맡아 일본시리즈 우승 1회(2006년), 준우승 1회(2007년)를 포함해 5시즌 통산 351승 324패 14무를 기록했고 2008~2010년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 감독을 맡아 3시즌 통산 152승 207패를 올리는 등 감독 통산 1천358승 1천302패 14무(승률 0.511)의 성적을 냈다. /정민수기자 jms@
고양 오리온이 프로농구 개막 후 2연승을 거두며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리온은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애런 헤인즈와 오데리언 바셋이 52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부산 케이티를 99-67, 32점 차로 대파했다.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전주 KCC를 제압했던 오리온은 이날 승리로 서울 삼성, 원주 동부와 함께 2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가 됐다. 반면 케이티는 2연패에 빠지면 초반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오리온은 헤인즈가 29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바셋도 23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국내선수 중에는 이승현이 11점, 10개 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기세를 잡은 오리온은 전반을 53-42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고, 3쿼터 초반 케이티의 슛 난조를 틈타 헤인즈, 바셋, 이승현이 돌아가며 득점을 터뜨려 쿼터 종료 6분50여 초를 남기고 66-46까지 달아났다. 73-56, 17점 차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은 오리온은 케이티가 외곽슛을 난발하는 사이 헤인즈의 골밑슛과 허일영, 김동규, 김동욱 등의 외곽포를 앞세워 종료 4
100m·200m·400m계주 우승 서민혁(안산 시곡중)이 제34회 경기도회장기 학년별육상경기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서민혁은 27일 연천군공설운동장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중등 2학년부 1천600m 계주에서 김태훈, 김찬우, 김유민 등과 팀을 이룬 안산선발이 3분46초79로 1위에 오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서민혁은 이번 대회 100m와 200m, 400m 계주에서 이어 네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민(안산 와동중)은 5천m 경보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또 남고 1학년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이시온(용인고)이 나준영, 이승원, 이현민과 팀을 이뤄 용인선발이 3분40초24로 광명선발(4분07초30)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400m 허들과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3관왕에 등극했다. 나준영, 이승원, 이현민은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두번째로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남중 3학년부 400m에서는 이도하(파주 문산수억중)가 52초40으로 정민영(성남동중·52초63)과 우연호(수원 수성중·53초58)을 꺾고 1위에 오르며 2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고 1천600m 계주에서도 김경민,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원성(57·사진) 티비비씨 회장이 제43대 대한역도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역도연맹은 27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3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고 단일 후보로 나선 이원성 후보가 43표 중 39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신임 회장은 지난 2월 “연맹 재정을 안정화하지 못했다”며 자진 사퇴한 역도선수 출신인 최성용 42대 회장에 이어 대한역도연맹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 이 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중·고교 시절 마라톤 선수로 뛰었던 이 신임 회장은 치킨 프랜차이즈 티비비씨를 경영하고 있으며 2008년 한국중고육상연맹 회장을 맡아 체육계와 인연을 맺은 뒤 2012년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역도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하면서 단체를 이끄는 ‘시스템’을 익혔고 대한역도연맹의 수장 자리를 오래 비울 수 없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역도가 비인기종목이긴 하지만 1948년 제14회 런던올림픽에서 고인이 되신 김성집 전 대한체육회 고문이 한국에 첫 메달을 안긴
국내 첫 전용경기장 개관 기념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우승 경기대가 대한민국 최초 씨름 전용경기장인 광교씨름전용체육관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김준태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는 27일 광교씨름전용체육관 개관기념 2016 KBSN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첫 날 단체전 결승에서 도내 라이벌인 용인대를 종합전적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대는 1981년 팀 창단 이후 전국대회 단체전 20번째 우승을 홈에서 달성하게 됐다. 또 지난 3월 열린 제7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등극했다. 준결승전에서 동아대를 종합전적 4-2로 꺾고 결승에 오른 경기대는 첫번째 경장급(75㎏급) 경기에서 채희민이 용인대 정은서에게 들배지기와 들어메치기로 잇따라 패하며 종합전적 0-1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두번째 경기인 소장급(80㎏급)에서 양진영이 상대 김상우에게 덧걸이에 이은 배지기와 배지기로 내리 두 판을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번째 경기인 청장급(85㎏급)에서 정창욱이 상대 이주환을 돌림지기와 잡채기로 제압하며 종합전적 2-1로 앞선 경기대는 용장급(90㎏급)이 맞붙은 네번째 경기에서 이재훈이 용인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한국 남자 빙속 장거리 기대주’ 김민석(안양 평촌고)이 2016~2017시즌 첫 국내대회인 제51회 전국 남녀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석은 27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1천500m에서 1분50초41의 기록으로 김진수(의정부시청·1분51초42)와 주형준(동두천시청·1분51초48) 등 선배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민석은 태극마크를 달고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1~4차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대회 상위 4위까지는 2016~2017 ISU 월드컵 시리즈 1~4차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김민석은 전날 열린 남자부 5천m에서도 6분43초25로 이승훈(대한항공·6분38초88)에 이어 2위에 올라 이 종목 월드컵 시리즈 출전권도 따냈다. 또 여자부 1천m에서는 박지우(의정부여고)가 1분20초27로 이상화(스포츠토토빙상단·1분18초51)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우는 전날 열린 여자부 3천m에서도 4분21초96으로 김보름(강원도청·4분17초63)에 이어 2위에 올라 이번 시즌 ISU 월드컵 시리즈 1~4차 대회에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FC안양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마지막 홈 경기 안산 무궁화FC와 경기를 ‘감사합니DAY’로 지정하고 홈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 시즌 연간권 소지자는 동반 1인을 무료 입장시킬 수 있으며 모든 입장객에게는 경품권이 주어진다. 경기장 밖에서는 보라색 풍선 증정(선착순 1천명)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버스킹 밴드 공연 등이 진행되며 FC안양 상품스토어에서는 모든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또 매표소 옆 페이퍼토이 부스에서 선착순 150명에게 FC안양의 페이퍼토이를 나눠주며 비디오게임존에서는 FC안양 선수들의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축구용품을 후원하기 위해 ‘FC안양 FOOT BALLING’ 후원금(약 650만원·쌍용자동차 후원) 전달식과 52사단 군악대의 하프타임 공연, 아마추어선수양성프로젝트 ‘나도 축구선수다’ 남성 4기 수료식이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