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SK 슈가글라이더즈가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도를 연고로 뛰고 있는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 8일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 사옥에서 대학생 마케팅 1기 서포터즈 ‘SURGO(슈르고)’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SURGO’는 라틴어로 ‘날다, 일어서다, 소생시키다’라는 뜻으로 SK 슈가글라이더즈의 재도약과 함께 팀 홍보 및 한국 핸드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모인 대학생 대외활동 커뮤니티다. 실업 핸드볼팀 최초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기획·마케팅·홍보·홈 경기 지원 등 스포츠구단이 진행하는 마케팅 실무전반과 팀 프로젝트, 강연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활동 학생에게는 시상과 함께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슈르고’는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후반기 의정부 홈 경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정민수기자 jms@
이재균(의정부 송현고)이 2016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 주니어타이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균은 지난 9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고등부 속사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30점을 쏴 주니어타이기록을 세우며 성민제(25점)와 고진우(21점·이상 서울 환일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재균은 본선에서 570점을 기록하며 김경환(송현고·573점)과 성민제(571점)에 이어 3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결선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대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김수진, 정민혜, 전길혜, 이아령이 팀을 이룬 강남대가 1천833.4점을 쏴 한국체대(1천829.7점)와 경남대(1천820.7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남대부 더블트랩에서는 혼자 출전한 김승구(경희대)가 19점으로 우승했다. 이밖에 남대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인천대가 1천822.6점으로 한국체대(1천839.2점)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여일반 50m 복사 개인전에서는 김제희(화성시청)가 619.2점으로 공현아(부산시청·622.2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여고부 50m 3자세 결선에서는 전명진(고양 주엽고)이 433.9점으로 박다혜(충북 청주여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공격수 김현(23)과 중앙 수비수 이용(27)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성남은 지난 8일 측면 수비수 곽해성과 맞임대로 김현을 영입하고 카타르 스타스리그의 알 코르에서 뛰던 수비수 이용과 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임대계약한 김현은 각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유망주로 2012년 전북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2013년 성남의 전신인 성남 일화에서 임대로 활약하다 2014년부터 다시 제주에서 뛰고 있다. K리그 통산 78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 중인 김현은 신장 188㎝, 체중 80㎏의 큰 키와 탄탄한 체격 조건에 포스트 플레이와 헤딩 능력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2011년 K리그 드래프트로 광주FC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이용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제주의 주전 수비수로 팀을 이끌었고 2015년 7월부터 카타르 알 코르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99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중인 이용은 신장 187㎝, 체중 80㎏의 건장한 신체조건으로 중앙 수비수 뿐만 아니라 사이드 백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이며 기복 없는 플레이와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 앞에서 침착
수원 블루윙즈가 권창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두번째 수원더비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수원FC와의 ‘수원더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두차례 수원더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수원은 4승9무6패, 승점 21점으로 9위를 유지했고 수원FC는 10패째(2승7무)를 당하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수원은 조나탄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염기훈, 권창훈, 산토스, 이상호로 2선을 구성했고 이에 맞선 수원FC는 이재안, 김병오, 가빌란이 공격을 이끌었다. 첫 슈팅은 수원FC에서 나왔다. 전반 1분만에 역습 상황을 맞은 가빌란이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수원 골키퍼 양형모의 선방으로 무의에 그쳤다. 반격에 나선 수원은 전반 11분 염기훈의 왼쪽 측면 돌파에 이은 산토스의 헤딩슛이 골문을 벗어났고 2분 뒤에서 권창훈이 수원FC 골키퍼 이창근이 나온 것을 보고 하프라인 부근에서 날리 기습적인 중거리 슛이 득점과 연결되지 않았다. 그러나 수원은 전반 17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염기훈이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 맞고 굴절되자 권창훈이 논스톱으로 강하게 때린 슛이 그대
10일 수원더비 2번째 경기 프로축구 K리그 사상 첫 지역 매치인 수원더비 두번째 무대가 이번 주말에 열린다. 수원 블루윙즈는 오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에 수원FC를 상대한다. 지난 5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첫번째 수원더비에서 염기훈의 프리킥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를 거둔 수원은 7일 현재 3승9무6패, 승점 18점으로 인천 유나이티드(4승6무8패·승점 18점)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수원 24, 인천 16)에서 앞서 9위에 올라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내심 우승을 목표로 했던 수원은 ‘프로축구 명가’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이제는 리그 6위까지 주어지는 그룹A(상위 스플릿) 잔류도 버겁게 느껴진다. 그룹A의 마지노선인 리그 6위에 올라 있는 포항 스틸러스(7승6무5패·승점 27점)와 수원의 승점 차는 9점이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수원이 3경기를 이기고 포항이 3경기를 져야 순위가 바뀌지만 다른 팀의 승패 여부, 팀 분위기 등을 따졌을 때 수원이 단숨에 리그 6위까지 올라서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더욱이
수원더비 앞두고 기자회견 서정원 수원 블루윙즈 감독과 조덕제 수원FC 감독이 약속이라도 한 듯 수원더비 2차전 승리를 예고했다. 서정원 감독과 조덕제 감독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수원더비 기자회견에서 각각 승리를 장담했다. 서 감독은 “어제 하늘을 봤는데 폭우가 계속되던 하늘이 언제 그랬냐는 듯 해가 비추었다. 비록 지금은 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분명히 반등의 기회가 올 것이고 그 계기가 수원더비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반전 흐름과 의지에 따라 승리 팀이 결정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에 조덕제 감독은 “우리는 6월에만 1무 5패를 기록했다. 전 경기였던 전북 현대 전에서 6연속 경기 무득점에 시달리다 2골을 넣으며 비겼는데, 수원과 경기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꼭 승리하겠다”고 밝힌 뒤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는 정신력은 수원보다 우리 팀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감독은 수원더비 두번째 경기의 키플레이어로 나란히 수원의 새 외국인 선수 조나탄을 꼽았다. 서정원 감독은 “조나탄이 울산
한민형(중앙대)이 2016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민형은 7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대학부 트랩 개인전에서 결선에서 9점을 쏴 6점에 그친 오세용(서남대)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민형은 이날 열린 본선에서 104점으로 1위로 결선라운드에 진출한 뒤 준결선에서 오세용과 함께 10점을 기록해 결선에 올랐고 결선에서 9-6으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본선에서 101점을 기록해 2위로 결선라운드에 오른 서지수(중앙대)가 결선에서 서성수(경북과학대)를 12-9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트랩 개인전에서는 혼자 출전한 권지후(수원 이목중)가 본선 합계 89점으로 우승했다. 이밖에 여대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김수진, 전길혜, 정지영, 이아령이 팀을 이룬 강남대가 1천712점으로 한국체대(1천727점)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여일반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인천 남구청(안혜상, 정은혜, 심혜빈)이 1천734점으로 충북 청주시청과 동점을 이뤘지만 10점 수가 66개로 청주시청(80개)보다 적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일반 50m 3자세 개인전 정은혜(인천 남구청·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슈가 레이 마리몬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우완 정통파 투수 조쉬 로위(32)를 영입했다. 케이티는 7일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17만 달러 등 총 22만 달러에 로위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신장 180cm, 86kg의 조쉬 로위는 미국 플로리다 출신으로 조지아주 머서대(Mercer University) 졸업 후, 미국 독립리그에서 6시즌을 보내고, 2014시즌부터 현재까지 멕시코리그 몬클로바 팀에서 활약했으며 올 시즌 13승 3패 방어율 1.65로 멕시코리그 다승, 방어울, 탈삼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진훈 케이티 단장은 “평균 140㎞ 중반대의 힘있는 패스트볼과 커브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투수”라며 “후반기를 앞두고 투수력 보강을 통한 반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이어 “팔꿈치 부상을 당한 마리몬은 회복 및 재활 기간, 그리고 잔여 경기 일정을 고려했을 때, 더이상 함께 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로위는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전은빈(경기체고)이 2016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중고등학교 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은빈은 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고등부 57㎏급 결승에서 신유리(광주체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66㎏급에서는 전승범(의정부 경민고)이 박호현(광주체고)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고 이 체급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한 이재찬(화성 비봉고)과 이훈(경민고)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고부 60㎏급 결승에서는 임은준(인천 송도고)이 강영욱(전남 보성고)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48㎏급 결승에서도 유주희(경기체고)가 정경은(광주체고)에게 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남고부 73㎏급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한 이현세와 이준선(이상 송도고)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수원FC와 수원더비를 기념해 기념해 빅버드 중앙광장 야외무대에 ‘챔피언 광장’을 조성한다. 챔피언 광장에는 그 동안 클럽하우스에 전시 중이었던 K리그 4회, FA컵 3회 등 역대 수원이 획득한 22개의 트로피를 모두 전시해 팬들에게 공개하며 트로피와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팬에게 공개된 적 없던 우승 트로피를 축구수도 수원을 함께 건설한 팬분들과 함께 공유해 21년간 수원을 지켜온 진정한 주인은 바로 수원팬과 수원이라는 자긍심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수원 수비수 이정수는 최근 본인의 득녀를 함께 축하해 준 팬들을 위해 ‘득녀 기념 감사떡’을 선물하고 매일유업에서 제작한 부채와 돌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바나나도 함께 증정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