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수비수 이후권(25)을 영입했다. 성남은 5일 K리그 챌린지 부천FC에서 뛰던 이후권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광운대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부천FC에 입단하며 프로무대를 밟은 이후권은 데뷔 첫 해 31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2014년 상주 상무에 입대해 이른 나이에 군 문제를 해결한 이후권은 다시 부천으로 복귀해 현재까지 K리그 통산 52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180㎝, 75㎏의 체격조건을 가진 이후권은 좌우 측면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저돌적인 공격 가담과 전술 이해도가 뛰어나며 넓은 시야와 왕성한 활동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성남은 이후권의 영입으로 왼쪽 수비 장학영의 체력적인 부담을 덜고 오른쪽 수비에도 긍정적인 경쟁을 유도할 수 있어 선수 운용에 숨통이 트일 수 있게 됐다. 이후권은 “개인적으로 축구 인생에 반전의 계기가 된 것 같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최대한 빨리 팀에 적응하여 매 경기 성남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체육회가 학교체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2016년 상반기 학교 운동부 지도자 입상포상금을 전달했다. 수원시체육회는 5일 수원시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13개교 10종목 15명에 대해 포상금을 전달하며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을 가졌다.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관내 중·고등학교 운동부의 우수한 성적에 감사드린다”며 “어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용품 지원 뿐 아니라 수원 내에 훈련장 등을 마련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김희선(경기체고)이 2016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희선은 5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고등부 25m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김민지(충북체고)를 7-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본선에서 573.0점을 쏴 1위로 준결선에 진출한 김희선은 준결선에서도 16점을 기록해 역시 1위로 결선에 올랐고 김민지를 맞아 압도적인 기량차를 보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여일반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윤단비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단비는 본선에서 416.0점을 쏴 정은혜(인천 남구청·416.2점)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206.8점을 기록하며 김은혜(IBK기업은행·205.7점)와 정은혜(185.3점)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여고부 25m권총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가 1천689점으로 서울체고(1천699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대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강남대가 1천234.9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5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22개 종목 경기단체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오는 10월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15연패 및 경기도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 방안, 변경된 참가요강 안내, 불합리한 경기진행 방지를 위한 사전 대책이 논의됐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대회가 3개월 앞으로 훌쩍 다가온 만큼 경기도선수단의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대회 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체육회는 선수단이 최고의 역량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도는 2천여명의 임원과 선수가 출전해 육상 등 47개 종목에서 그동안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46일간 인천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2016 Summer 문학 워터파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워터파크는 문학경기장 활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SK는 경기장이 인천시민 여가 공간의 일부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문학 워터파크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해 유아수영장을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풀을 갖췄다. 입장권 가격은 1인당 1만5천원(현장 판매가)이며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소셜 커머스를 이용하면 1만2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SK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과 북문 광장 구역을 활용해 ‘2016 슬라이드 더 시티 in 문학 워터파크’ 행사를 한다. 슬라이드는 총 150m 규모로 물총 싸움과 뮤지션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마련된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가 2016시즌 잔여 홈 경기 하프 시즌권과 선수티켓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잔여 10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하프 시즌권은 특석(30만원)과 일반석(6만원) 등 2종류로 구성됐으며 선수티켓 패키지(입장권 10장)는 부천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이 담겨 있다. 하프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연간 시즌권 구매자와 동일한 혜택과 함께 기념품(캘린더·다이어리 세트), 할인 쿠폰, MD상품, 선수티켓(특석 10장, 일반 5장)이 추가로 제공되며 선수 티켓 패키지는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 1명을 지정해 특별한 문구와 친필 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받을 수 있다. 부천FC의 2016 하프 시즌권과 선수티켓 패키지는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http://bfcmarket.com)과 방문접수, 전화(032-655-1995)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정민수기자 jms@
임보영(의정부 경민비즈니스고)이 2016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중고등학교 유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보영은 5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남 여자고등부 +78㎏급 결승에서 신지영(부산체고)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 78㎏급에서는 최수연(경기체고)이 명선화(인천체고)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 73㎏급에서는 홍의민(화성 비봉중)이 이경호(경북 포항동지중)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중부 48㎏급 김유정(인천 연성중)도 성현지(부산체중)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중부 60㎏급 하정우(안산 관산중)와 45㎏급 송광호(연성중), 여중부 57㎏급 임한슬(관산중), 63㎏급 천혜진(경기체중)은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55㎏급 이민석(비봉중), 73㎏급 주영한(수원 권선중), +90㎏급 김홍진(비봉중), 여중부 48㎏급 노태란, 52㎏급 이승현(이상 연성중), 57㎏급 박미나(안양 범계중), 70㎏급 안주연(관산중)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지난 주말 우천으로 롯데 자이언츠와의 부산 원정을 단 한 경기도 치르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케이티 위즈가 7위 도약을 노린다. 케이티는 5일부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주중 3연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한다. 4일 현재 30승2무41패로 8위에 올라 있는 케이티는 지난 주 SK 와이번스와 주중 3연전에서 2연패 후 1승을 거두며 상승 분위기를 탔지만 롯데와의 부산 원정 주말 3연전이 모두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그러나 주말을 모두 쉬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체력적인 부담을 덜게 됐다. 케이티는 주중 3연전 상대인 리그 7위 KIA(33승1무41패)와 1.5경기 차에 불과하고 6위 LG 트윈스(32승1무39패)와의 승차도 2경기 밖에 되지 않아 이번 주중 3연전에서 연승행진을 이어갈 경우 중위권 도약도 노려볼 수 있다. 반면 9위 삼성 라이온즈(31승44패)와 10위 한화 이글스(28승2무43패)에 1~2경기 차로 쫒기고 있어 연패를 당할 경우에는 다시 하위권으로 떨어질 수 있다. 케이티로서는 KIA가 최근 4연패로 부진하면서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이 다행이다. 케이티로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배성민(남양주시청)이 제44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배성민은 4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국가대표 및 리우올림픽 최종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대학·일반부 1만m 결승에서 31분02초86으로 김지호(고양시청·31분07초76)와 백동현(전북 군산시청·31분12초03)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배성민은 지난 2일 열린 남대·일반 5천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대·일반 포환던지기에서는 정일우(성남시청)가 18m11을 던져 황인성(경북 포항시청·17m28)과 오남균(세종시체육회·16m85)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한국 남자 포환 1인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고 여대·일반 400m 허들에서는 손경미(양평군청)가 59초55의 기록으로 정영희(강원 정선군청·1분01초15)와 이지연(경북 구미시청·1분04초45)을 손쉽게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중부 400m 계주에서는 배건탁, 최하균, 김인범, 김건우가 이어달린 안산 경수중이 45초36으로 광주체중(45초84)과 광주광역시 비아중(46초94)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대·일반 400m 계주에서도 박샛별, 이민정, 이인혜
오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한 24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KBO는 4일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투표를 마감한 결과 드림 올스타(두산, 삼성, SK, 롯데, 케이티)와 나눔 올스타(NC, 넥센, 한화, KIA, LG)로 출전할 각 팀의 ‘베스트 12’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KBO는 지난 6월 7일부터 7월 1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O 앱과 KBO STATS 앱에서 팬 투표를 실시했고 6월 15일에는 5개 구장을 찾아 당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감독과 코치, 선수를 대상으로 선수단 투표를 진행했다. 총 투표수는 팬 171만5천634표, 선수단 349표 등 모두 171만5천983표였다. KBO는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70% 대 30%의 비율로 합산해 최종 점수를 집계했다. 이번 올스타 투표에서 최고 선수는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나성범이었다. 나눔 올스타 후보인 나성범은 10개 구단 120명의 후보 중 가장 높은 61.89점을 받았다. 나성범은 팬 투표에서 3차 중간집계까지 1위를 달리다 최종 투표 결과 101만9천654표로 한화 이글스의 외야구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