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사용구 1차 수시검사에서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올 시즌 단일 경기사용구 공인 업체인 ㈜스카이라인에서 만든 야구공 중 KBO가 무작위로 샘플 3타(한 타는 12개)를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해 실시했다. 검사 결과 3타의 샘플 모두 제조 기준을 맞춘 것으로 확인됐다. KBO는 올해부터 수시검사를 통해 단일 경기사용구 업체가 야구공 공인규정의 제조 기준을 연간 1회 위반하면 제재금 1천만원, 2회 위반하면 제재금 3천만원을 부과하고 3회 위반 시에는 승인을 취소한다. 계약 기간 총 4회 위반 시에도 즉각 공인을 취소하는 등 야구공 공인규정을 더욱 강화해 엄격히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의 공정성을 위해 경기사용구를 KBO가 직접 검수 후 봉인해 각 구단에 공급하고, 경기 전 심판원이 봉인을 해제한 야구공에 한해서만 경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KBO는 올해부터 2년간 스카이라인의 AAK-100을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리그 전 경기에 사용한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대박경품’을 제공한다. 수원은 20일 열리는 전남과의 홈 개막전에 500만원 상당의 삼성 SUHD TV 2대를 비롯해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10매, 에버랜드 이용권 10매, 마들렌 이용권 30매, 무스쿠스 수원점 이용권 10매, 민속촌 자유이용권 10매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남 전 입장객은 게이트에서 배부되는 경품추첨권을 추첨함에 넣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하프타임과 경기종료 후 2차례에 걸쳐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수원은 2016년 경기일정이 담긴 경기일정 카드, 무스쿠스 수원점 20%할인 쿠폰, 응원도구와 햇빛 가리개용 모자로 활용할 수 있는 클래퍼 등이 입장객들에게 제공하고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매일유업과 경기도체육회의 프로모션 행사, 사인회 등도 진행한다. /정민수기자 jms@
여자 프로배구 신흥강호 화성 IBK기업은행과 전통의 강자 수원 현대건설이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다. 기업은행은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 직행 티켓을 얻었고 현대건설은 흥국생명과 플레이오프를 두 경기 만에 끝내고 챔프전에 합류했다. 두 팀은 17일부터 5전 3승제 챔프전을 치른다. 1, 2차전(17, 19일)은 기업은행의 홈 화성에서, 3, 4차전(21, 23일)은 현대건설의 안방인 수원에서 진행된다. 4차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25일 화성에서 마지막 5차전을 갖는다. 기업은행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현대건설을 꺾고 챔프전에 올라 한국도로공사마저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전반기(1∼3라운드)에 선두 질주를 이어가다, 후반기(4∼6라운드)에 기업은행에 역전을 허용해 정규리그 우승 기회를 놓쳤다. 현대건설은 전반기 12승 3패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도 후반기 5승 10패로 무너지며 기업은행에 밀렸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기업은행은 수성을,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무릎 꿇고 정규리그에서도 2위에 그친 현대건설은 설욕을 노린다.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은 “이번 시즌
SK 와이번스가 에이스 김광현(28)을 앞세워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3연승을 거뒀다. SK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5이닝 동안 5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한 김광현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둔 SK는 4승1무2패로 3위로 올라섰다. 이날 56개의 공을 던져 최고 구속 150㎞를 찍은 김광현은 시범경기 2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활약을 예고했다. SK는 5회초 선두타자 이재원이 중견수 앞 안타로 포문을 연 뒤 1사 후 이대수가 우익수 쪽 2루타를 쳐 2, 3루 기회를 만들었고 조동화의 2루수 땅볼로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SK는 8회초에도 김민식과 이명기, 헥터 고메스의 연속 3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들며 대량 득점을 올리는 듯 했지만 최정이 3루-2루-1루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물러나며 1점을 보태는 데 만족했다. 승기를 잡은 SK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1사 후 이진석의 안타와 2루 도루, 김강민의 안타로 1, 3루를 만든 뒤 최정민 타석에서 1루 주자 김강민이 2루를 훔치는 사이 3루에 있던 이
동계스포츠 봅슬레이 불모지인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서영우(25·경기도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와 원윤종(31·강원도청)이 제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서영우와 원윤종은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MVP상을 수상했다. 서영우와 원윤종은 2015~2016시즌 8차례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에서 금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올림픽 모의고사’로 불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7위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서영우와 원윤종은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제23회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월 캐나다 자택에서 향년 68세에 암으로 갑작스럽게 타개한 맬컴 로이드(영국) 봅슬레이 대표팀 코치는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직후 봅슬레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로이드 감독은 서영우와 원윤종을 키워내는 등 한국 봅슬레이 수준을 세계 무대로 끌어올린 인물로 평가받는다. ‘미래의 아마추어 스포츠 스타’에게 주어지는 신인상은
최창훈(경기도청)이 2016 리우올리픽 사격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창훈은 16일 전남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올림픽 3차 선발전 남자부 공기소총에서 합계 627.3점으로 김다진(경찰체육단·626.3점)과 김상도(626.0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최창훈은 30명이 출전한 이날 선발전에서 6번의 시기 중 1, 2차 시기에 1위에 오르는 등 매 시기 상위권을 유지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13일 1차 선발전에서 7위에 오른 데 이어 14일 2차 선발전에서 5위로 도약한 최창훈은 3차 시기에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또 남자부 공기권총에서는 지난해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했던 이대명(갤러리아)이 587점으로 한승우(584점)와 진종오(582점·이상 KT)를 제치고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여자부 공기소총에서는 조은영(IBK기업은행)이 418.2점으로 박해미(우리은행·417.9점)와 김은혜(IBK기업은행·417.1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자부 공기권총에서는 김민정(KB국민은행)이 389점으로 박지원(충남 서산시청·386점과 곽정혜(IBK기업은행·385점)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리우올림픽 사격
평택 송탄제일고(교장 한상규)가 야구부를 창단했다. 송탄제일고는 16일 고내 운동장에서 한상규 교장과 원유철 국회의원,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 신태중 경기도야구협회 경기이사 등 내빈과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초대 사령탑을 맡은 정병규 감독과 강봉수, 전영한 코치가 이끌 송탄제일고 야구부는 지난 해 전국 각지에서 전학온 18명의 선수와 신입생 10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평택지역 처음이자 도내 13번째 남고부 야구부로 등록된 송탄제일고는 평택 청담중과의 연계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송탄제일고는 오는 19일 열리는 2016년 고교 주말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한상규 송탄제일고 교장은 “야구 불모지 평택이 송탄제일고의 창단으로 야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전국 최강의 야구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서 평택시체육회는 창단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고, 경기도야구협회는 운동용품을 전달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정민수기자 jms@
최윤혁(평택 안중고)이 2016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윤혁은 15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3학년부 미들급 결승에서 신재용(인천체고)을 9-7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2학년부 밴텀급 결승에서는 백주연(용인 풍덕고)이 조은혜(서울 창동고)를 5-4로 힙겹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2학년부 미들급 결승에서는 김현우(용인 태성고)가 이경학(전남 광양고)에게 2-14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3학년부 플라이급 박지현(고양 정발고)도 권순진(대구 구남보건고)에게 져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고2학년부 웰터급 김석운(인천 인평자동차고)과 남고3학년부 미들급 정인성(태성고), 여고2학년부 핀급 이수현(인천 계산여고), 여고3학년부 페더급 윤아경(안양 경기글로벌고)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블루윙즈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호주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했다. 수원은 15일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3차전 멜버른 빅토리와의 경기에서 공방끝에 0-0으로 비겼다. 전날 인터뷰에서 서정원 수원 감독이 “경기에 뛸 선수들이 1.5군”이라고 밝혔듯 이날 경기에는 주장 엽기훈을 제외하고 젊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엔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김종민이 출전했고, 2선에는 염기훈과 함께 김종우, 장현수가 배치됐으며 은성수와 백지훈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또 포백은 신세계, 곽희주, 구자룡, 조원희가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노동건이 꼈다. 수원은 전반 초반 수비라인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노동건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전반 8분 원래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이 아닌 왼쪽 풀백으로 출전한 신세계가 백패스한 볼이 빠르게 골문 안으로 흘러들어가 자책골이 될 뻔 했지만 노동건이 재빠르게 걷어내 위기를 넘겼고 전반 12분에도 멜버른 베사르트 베리샤의 측면돌파에 이은 오른발슛을 노동건이 막아냈다. 노동건은 전반 20부 멜버른의 코너킥 상황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FC가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실업구단으로는 처음으로 1부리그에 승격한 수원FC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개막전에서 수원은 식전 행사로 수원화성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장용영 수위의식’과 취타대 공연을 펼친다. 장용영 수위의식은 정조대왕이 수원 화성에 행차했을 당시 군사들이 궁궐을 지키는 모습과 왕이 군사훈련을 지휘하는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장용영은 1785년 조선 정조대왕이 만든 최정예 특수경호부대로 왕의 호위 전담부대다. 또 하프타임에는 수원FC에 클럽송을 헌정한 록밴드 ‘트랜스픽션’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며, 장외에서는 K리그 공식 지정 맥주 ‘볼비어’와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밖에 경기 전에는 2007년 수원FC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활약하며 수많은 영광을 함께했던 박종찬(35)의 은퇴식이 치러지며 김치냉장고와 자전거, 건강검진권, 치킨교환권, 건강증진식품 등 푸짐한 경품이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