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지난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로 수원시 리틀야구단을 초청해 야구용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이어 케이티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프로그램 중 두 번째 행사로, 연고지역 아마야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야구용품은 올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입장권 판매 금액 일부(3%)와 유니폼 판매 건당 500원을 적립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입했다. 케이티는 수원시야구협회와 공동으로 연 이날 행사에서 수원시 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 등 리틀야구단 4개 팀에 겨울 야구 훈련을 위한 넥워머, 풀오버 등 용품을 전달했다. 케이티 관계자는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연고 지역 유소년 야구 활성화는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18일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신현철(28)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은 SK와 조건 없는 트레이드를 통해 성사됐다. 1987년생인 신현철은 수원 유신고를 졸업하고 2006년 2차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된 뒤 넥센 히어로즈와 SK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올 시즌에는 1군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지난해에는 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에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케이티 관계자는 “조건 없는 트레이드를 결정해 준 SK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연고지 출신인 신현철의 영입으로 센터라인 백업 보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신성 최민정(성남 서현고)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 준비를 위해 내년 2월 동계 유스올림픽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최민정이 이날 열린 유스올림픽 쇼트트랙 파견선수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다”며 “내년 2월에 재개하는 쇼트트랙 월드컵 5∼6차 대회와 3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동계 유스올림픽은 내년 2월 12∼21일까지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치러지며 1998~2000년에 태어난 선수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최민정은 1998년 9월에 태어나서 참가 자격을 충족한다. 최민정보다 1살이 많은 심석희는 2012년 인스브루크 대회에 출전해 500m와 1천m에서 금메달 2개를 모두 휩쓸었다. 출전할 수 있는 연령대가 정해져 있는 만큼 최민정으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출전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는 ‘떼어놓은 당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최민정은 명분보다 실리를 선택했다. 최민정은 유스올림픽 기간에 쇼트트랙 월드컵 5∼6차 대회가 겹치고, 내년 3월 11일부터 목동실내빙상장에서 2016 세계선수권대회도 치러지는 만큼 대회 2연패 도전을 준비하는 게 낫다
수원시생활체육회는 지난 18일 오후 7시 수원 제이마리스웨딩홀에서 ‘2015 수원시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봉근 수원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진표 전 국회의원, 정미경 국회의원 이재준 시 제2부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지역 도의원, 시의원, 시생활체육회 및 종목별연합회 임원 등 생활체육 동호인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표창 등 시상식을 시작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복싱, 승마, 볼링, 그라운드골프, 조정 등 5개 종목 신임회장이 최봉근 회장으로부터 인준패를 전달받았고 신미용 시택견연합회장 등 6명은 수원시장 유공자 표창을, 이종인 시육상연합회 운영이사 등 2명은 수원시의회 의장 유공자 표창을, 김윤재 시축구연합회 감사 등 2명은 경기도생활체육회장 유공자 표창을, 박숙희 시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이상 등 2명은 수원시생활체육회장 유공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최봉근 회장은 시생활체육회와 각 종목별연합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을 통해 마련한 1천776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555포(10㎏)를 시에 전달했고, 올 한해 시생활체육회가 각종행사 및 대회에서 활약한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육상연합회는 18일 수원 드마리스 뷔페에서 송년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원일 도육상연합회장, 홍기헌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이사장, 이승철 도의원,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등 내빈과 도내 육상 동호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홍원일 회장은 이날 홍길수, 박무용 씨를 고문으로 위출하고 김영배 자문위원과 김기천 이사를 경기촐괄 부회장과 경기총괄 감독으로 임명한 뒤 강병국 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홍덕수 부회장 등 3명에게 도생활체육회장 공로패가 수여됐고 김영배 자문위원에게는 도육상연합회 공로패가, 성남·화성·시흥시육상연합회는 우수단체상을 받았으며 이순하 씨 등 14명의 선수에게는 우수선수상이 주어졌다. 홍원일 회장은 “취임 1년 동안 육상 동호인들의 문제점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올 한해 경기도 육상 발전을 위해 애써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육상 동호인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반스포츠적 비위행위의 척결을 위한 범축구계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별대책위원회는 선수영입 및 심판 관련 문제에 대한 후속조치를 마련하고 진학비리 등 축구계 전반의 현안에 대한 검토, 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담당하게 된다.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위원장으로 하는 특별대책위원회는 조영증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 김우찬 변호사(한국프로축구연맹 사외이사), 표창원 소장(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이영표 해설위원(KBS), 박종복 부장(KBS 스포츠국), 신문선 명지대 교수, 이석명 전 수원 블루윙즈 단장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17일 수원 아주대의료원에 난치병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해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케이티는 2015시즌 홈 구장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입장 수익 일부(3%)와 팬 페스티벌 선수 애장품 경매금, 시즌 유니폼 판매 등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이날 아주대의료원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팬과 선수, 구단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첫 행사로 기부금은 김영수 케이티 스포츠 사장이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고 이를 유희석 아주대의료원 원장에게 지정 기탁했다. 기부금 2천만원은 아주의료원 소아병동 난치병 환아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티 관계자는 “팬들이 티켓 구매로 참여해 준 금액과 구단의 수익금 일부, 선수 애장품 경매금 등 팬과 선수, 구단이 함께 만든 노력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수익 금액을 늘리고 지역사회에 더욱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수원 현대건설이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인천 흥국생명을 꺾으며 3연승을 질주했다. 현대건설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V리그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5-13)으로 흥국생명을 완파했다. 앞서 흥국생명과 두 차례 만나 모두 세트스코어 2-3으로 무릎을 꿇었던 현대건설은 이날 세번째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두번의 패배를 설욕했다. 12승3패로 정규리그 1위에 올라 있는 현대건설은 올 시즌 3패 가운데 2패가 흥국생명한테 당한 패배였다. 하지만 외국인 주포 테일러 심슨(22)이 부상으로 빠진 흥국생명은 힘없이 무너졌다. 흥국생명은 부상에서 복귀한 이재영(19)이 팀 내 최다인 13득점을 올렸지만 테일러의 공백을 다 메우지는 못했다. 양효진(17점)과 에밀리 하통(등록명 에밀리·16점)은 33득점을 합작하며 현대건설의 공격을 이끌었다. 현대건설은 3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반면 3위인 흥국생명은 2연패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1세트 초·중반 뒤지다가 역전에 성공했다. 흥국생명 김혜진의 시간차 공격과 속공, 이재영의 오픈 공격 등에 점수를 내줘 5-10으로 끌려가다가 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7일 수원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7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도선수단 해단식 및 경기도 장애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장애인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와 이필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승철 도의회 새누리당 대표,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회장 등 내·외빈과 장애인 선수,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 148개, 은 119개, 동메달 115개 등 총 382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23만747점으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성과보고로 시작된 행사에서 박승현 도장애인론볼연맹 회장 등 7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김효식 도장애인배구협회장 등 3명은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이도훈 도장애인골프협회 전무이사 등 14명은 도장애인체육회장상을, 도장애인볼링협회 등 6개 단체는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남경필 지사는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한 도 장애체육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수원 영덕고가 여자 배드민턴부를 창단했다. 영덕고는 17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이하원 교장과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유병우 도체육회 운영부장 등 내·외빈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배드민턴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첫 발을 내딛은 영덕고 배드민턴부는 박성민 감독(체육교사)과 송선용 코치의 지도아래 수원 명인중 졸업예정인 김지원, 강민희 등 2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이하원 교장은 “오늘 창단한 여자 배드민턴부가 비록 2명의 선수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영덕고를 빛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영덕고 배드민턴부가 앞으로 전국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체육회는 영덕고 탁구부 창단을 축하하며 탁구용품을 전달했고 수원시체육회는 창단 지원금 증서를 전달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