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해 경기도유도회 부회장인 도내 유도인으로는 처음으로 ‘입신(入神)’의 경지인 9단으로 승단했다. 대한유도회는 지난 4일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열린 경기도유도회 유도인의 밤 행사에서 이충해 부회장에게 9단 승단증을 수여했다. 경기도 유도인 중에 9단으로 승단한 것은 이충해 부회장이 처음으로 국내 유도인 전체에서도 9단으로 승단한 사람은 32명에 불과하다. 전남 담양 출신으로 광주상고(현 광주 동성고)에서 유도를 시작한 이 부회장은 ‘유도 명문’ 용인대를 거치면서 55년간 유도인의 길을 걷고 있다. 경기도와 인천시가 분리된 직후 1982년부터 경기도유도회 전무이사와 수석 부회장 등을 거치면서 도 유도의 대부역할을 맡아온 이 부회장은 도 유도가 올해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 17연패를 달성하며 통산 27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도 유도 발전에 앞장서왔다. 이 부회장은 “지난 55년간 유도인으로 살아오면서 경기도 유도 발전만을 생각했는데 도 유도가 전국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입신의 경지인 9단 승단을 할 수 있게 도와준 가족과 선&midd
안양 KGC인삼공사가 ‘안방 불패’ 행진을 이어갔다. KGC는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동부와 홈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오세근(12점·11리바운드·6어시스트)과 찰스 로드(11점·11리바운드), 마리오 리틀(27점), 김기윤(20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93-82로 승리했다. 이로써 KGC는 17승9패로 3위를 유지했다. KGC는 또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12전 전승을 거뒀고 지난 시즌부터 따지면 홈 15연승을 이어갔다. 전반까지 37-36으로 근소하게 앞선 KGC는 3쿼터에 혼자 17점을 몰아친 마리오 리틀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한편 시즌 초부터 리그 선두를 질주하던 고양 오리온스는 전날 열린 동부와의 경기에서 55-78로 패해 4연패 늪에 빠지며 19승8패로 울산 모비스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동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2015 청소년 스키캠프 및 콘서트’를 개최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스키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사회배려계층 청소년에게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공동체 생활을 통한 신체·정신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중학생 320여명이 참여했다. 스키캠프와 콘서트가 함께 펼쳐진 행사는 참가 학생들에게 사전 안전교육은 물론 이론·실기 교육과 스키리조트 내 마련된 공연장에서 태권무·비보이·줄넘기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콘서트는 스키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외에도 리조트 이용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 많은 스키 동호인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했으며 동계스포츠 종목 및 뉴스포츠 홍보관을 함께 운영해 생활체육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청소년기에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체험해보는 것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인 참여를 위한 중요한 경험이다”라며 “앞으로도 계절 특화 생활체육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4일 양평군 코바코 연수원에서 도내 장애인체육 시군장애인체육회 실무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사업성과 점검과 2016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015년 하반기 시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장애인체육 실무자의 직무역량을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사업 발굴논의, 개인정보보호법 및 성희롱 예방의 시청각 교육, 이승한 감사의 반부패 교육 등을 직무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시군 조별 분임토의 통해 경기도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군 실무자들은 장애인체육 홍보를 위해 ‘장애인 의식개선 프로그램’ 필요, 지역에 배치 된 ‘지도자의 동기방안’, ‘지역 특성화 장애인체육대회 등 프로그램의 정보공유’를 요청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군 장애인체육회 사업운영 향상을 꾀하는 한편,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역 장애인체육사업 발굴과 미설립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연천군체육·생활체육회는 지난 4일 전곡제일부페에서 2015 연천군체육인상 시상식 및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연천군체육회장인 김규선 연천군수와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 강정복 연천군생활체육회장, 박용섭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이날 연천군 체육발전에 기여해 수상한 모든 분들과 올 한해 최선을 다한 선수단과 군 체육회 임원, 지도자, 생활체육동호인 등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각종대회 및 생활체육 현장에서 멋진 승리와 늘 땀흘리는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체육회 임원과 종목별연합회 등은 연천군 관내 초·중·고 학생운동부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학생운동부 사랑의 쌀보내기 운동’으로 모은 쌀을 전달했다. /정민수기자 jms@
팀 창단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승격을 노리는 수원FC가 마지막 관문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닥공(닥치고 공격)’을 선언했다. 수원FC는 오는 5일 오후 4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다시한번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한다. 수원FC는 지난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두 팀 모두 1명씩 퇴장당하는 혈투 속에 후반 40분 터진 정민우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클래식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에 따라 수원FC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내년 시즌부터 클래식 무대를 밟게 된다. 또 지더라도 골을 넣고 1골 차 패배를 당한다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1부리그로 승격한다. 그러나 0-1로 질 경우 1승1패로 동률이 되면서 연장전을 치르게 되고 2골 이상 차로 패하게 되면 꿈에 그리던 클래식 승격의 문턱을 넘지 못하게 된다. 1차전 승리로 사실상 여러 면에서 부산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수원FC는 원정경기인 2차전에서도 올 시즌 챌린지 ‘슈팅 1위팀’의 자존심을 이어가며 ‘공격축구’를 펼칠 계획이다. 조덕제 수원
고양 오리온스가 부상으로 빠진 애런 헤인즈의 공백을 또다시 메우지 못하고 올 시즌 첫 3연패에 빠지며 선두 자리가 불안하게 됐다. 오리온스는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와 원정경기에서 85-95로 패했다. 헤인즈의 부상이후 치른 5경기에서 1승4패를 기록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3연패를 당한 오리온스는 시즌 7패(19승)째를 당해 2위 울산 모비스(18승8패)와의 승차가 1경기 차로 좁혀졌다. 오리온스는 1쿼터에 이승현이 내외곽에서 맹활약을 펼쳤지만 이재도와 마커스 블레이클리를 앞세운 케이티에 18-25로 뒤졌다. 2쿼터들어 조 잭슨의 빠른 공격으로 추격에 나선 오리온스는 점수차를 좁히는 듯 했지만 블레이클리와 코트니 심스의 골밑공격을 막지 못해 41-48, 7점 차를 좁히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오리온스는 3쿼터 한 때 3점 차까지 점수차를 좁히며 역전의 희망을 이어갔지만 헤인즈가 빠지면서 약해진 골밑을 지키지 못하고 다시 점수차가 벌어져 59-71로 뒤진 채 마지막 쿼터를 맞았다. 패색이 짙어진 오리온스는 4쿼터에 장재석과 이승현이 골밑을 강화했지만 이번에는 케이티의 외곽포를 막지 못해 연패의 사슬을 끊지
한국 여자 쇼트트랙 기대주 최민정(성남 서현고)이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또다시 다관왕에 도전한다. 지난 2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던 최민정은 4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에 출전한다. 최민정을 비롯한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은 대회를 앞두고 ‘금빛 질주’를 향한 담금질을 마무리했다. 최민정은 지난 달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 500m와 1천500m, 3천m 계주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고 앞서 열린 1차 대회에서도 1천m 1차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최민정과 함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이끌고 있는 심석희(서울 세화여고)도 이번 대회 다관왕을 노리고 있다. 심석희는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천m 2차 레이스와 1천500m, 3천m 계주에서 정상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고 2차 대회에서는 1천m와 3천m 계주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최민정은 이번 3차 대회에서 1천m와 1천500m, 3천m 계주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2차 대회에서 우승했던 500m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대신 1, 2차 대회에서 500m에 나서지 않았던 심성희가 이번 대회
경기도체육회는 3일 서울 태릉컬링장에서 경기도청 컬링팀과 함께 하는 재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 국가대표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과 의정부중, 의정부 민락중 컬링 꿈나무 선수 20여명이 함께 했다. 재능나눔행사에 참여한 민락중 컬링팀 주장 이은실(3년)은 “국가대표 언니들이 지도를 해줘서 매우 설레고, 세심하게 지도를 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꼭 국가대표가 되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한편 이 행사는 경기도체육진흥기금으로 개최되는 직장운동경기부 재능나눔 사업으로 앞으로도 경기도청 및 경기도체육회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도내 학생 엘리트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및 멘토링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3일 갤럭시웨딩홀 4층에서 ‘지적·자폐성장애인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성경기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내응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자원봉사자,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적·자폐성장애인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성경기 회장은 “수원시 지적·자폐성 장애인 인식개선과 자립지원을 위한 바자회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익금은 장애학생을 위한 장학금 뿐 만 아니라, 장애인들의 체육·문화 활동 지원에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