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씨름등재추진위원회는 25일 여의도에서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위더스제약 성대영 대표이사의 주재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창식 대한씨름협회 기획이사, 황경수 전국씨름연합회 사무처장, 최동환 세계무술연맹 사무총장, 전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씨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방안에 대한 내용들이 오갔으며 이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최동환 사무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외교부장관 특사자격으로 지난 5일~10일 가나와 세네갈을 방문했고, 유네스코 공식자문 NGO인 세계무술연맹 사무총장의 자격으로 11일~18일 제38차 유네스코 정기총회에 참석해 세실 듀벨 인류무형유산과장과 각국 NGO 대표들을 만나 우리나라 씨름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내년 시즌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승격을 향한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 3위 수원FC와 4위 서울 이랜드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준PO)가 2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챌린지 슈퍼매치’라 불리는 수원FC와 서울 이랜드의 챌린지 준PO는 단판으로 열리며, 90분 경기 후 무승부 시 연장전이나 승부차기 없이 정규라운드 상위팀이 승자가 된다. 이때문에 수원FC는 비기기만 해도 ‘챌린지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다. 챌린지 2~4위 간의 플레이오프 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된 지난 해에는 K리그 챌린지 4위로 정규라운드를 마친 광주FC가 3위 강원FC, 2위 안산경찰청을 꺾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 K리그 클래식 11위이던 경남FC를 이기고 K리그 클래식 승격티켓을 거머쥔 바 있다. 무승부만 되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수원FC이지만 결과를 예측하긴 어렵다. 수원FC와 서울 이랜드는 올 시즌 총 네 차례 맞붙어 2승2패로 호각지세를 이루고 있다. 수원FC가 창단팀 서울 이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인 5월 2일 첫 맞대결에서는 1-5로 대패했고 이어 5월 30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두번째 맞대결에
경기도체육회는 24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에서 27개 입주단체 종사자 200여명과 함께 수원소방서와 합동으로 재난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회관 내에 원인불명의 화재발생을 가상해 빠른 대처를 통한 신속한 대피훈련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실시됐다. 본 회관 8층 사무실에서 모의 방화 설정을 시작으로 전층에 화재발생 경보가 전파돼 도체육회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가 출동, 각 임무별 지휘연락팀, 소화팀, 피난유도팀, 응급구조팀으로 구분돼 해당 임무를 수행했다. 또 화재진압과 함께 입주자들을 안전한 대피소로 유도해 긴급구조 및 안전상황을 구호기관과의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했다. 훈련종료 후에는 김현동 수원소방서 정자119안전센터장의 훈련에 대한 강평과 응급처치 및 안전의식 함양교육의 시간을 가졌고, 소화기 작동 실습 체험을 통해 화재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자위소방대장인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훈련은 유사 시 소중한 생명과재산을 보호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입주단체 모든 직원분들의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축구팬이 직접 좋아하는 선수를 뽑는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 온라인 투표가 24일부터 시작됐다. 팬타스틱 플레이어 투표는 K리그를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투표 대상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에 등록된 선수 모두를 후보로 한다. 자신이 추천하는 K리그 선수를 2순위까지 총 2명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30일 정오까지 이어지며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K리그 공식 인증앱 ‘오늘의 K리그(http://bit.ly/yam_kl)’ 등에서 진행되고 1인이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팬(FAN)타스틱 플레이어’로 선정된 선수의 친필 서명이 담긴 K리그 공인구(2명), 아디다스 크로스백(3명), EA스포츠 FIFA 16(20명, PC용)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12월 2일 K리그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공지한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는 12월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케이티 위즈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에 함께 할 팬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케이티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오는 12월 23일 선수단과 프런트가 함께 참여하는 ‘케이티 위즈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케이티는 사랑의 산타 행사에 참여할 야구팬 100명을 모집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은 선수들과 함께 산타 복장을 입고 연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40가구와 아동 시설 5곳에 쌀과 담요, 컴퓨터, 난로 등 생활 필수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팬은 오는 26일까지 구단 홈페이지와 위잽(wizzap)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최종 참여자 명단은 27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확정된다. 한편, 케이티는 이 행사 외에도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비시즌 동안 진행할 사회 공헌 활동을 선정했다. 12월 17일에는 아주대병원 소아 병동의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하며, 12월 18일에는 연고 지역 유소년 야구클럽에 야구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체육회는 24일 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및 지도자, 시 체육회·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2015년도 제3회 수원스포츠 포럼을 실시했다.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직장 내 성희롱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매년 선수단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 같은 포럼을 실시해 만약에 있을 불미스러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이 수원시에서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7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원, 인천, 대전, 천안, 전주,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열리는 2017 U-20 월드컵 일정을 공개했다. 수원에서는 대회 마지막 날인 6월 11일 3~4위전과 결승전이 열리며 개막전은 대회 첫 날인 5월 20일 전주에서 개최된다. 수원시는 축구의 메카도시 답게 각종 국제대회의 개최 경험이 풍부하고 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열기도 뜨거워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결승전을 개최하게 됐다. 수원에서는 3~4위전과 결승전 외에 한국 대표팀의 조별예선 경기와 8강 전 4경기 중 한 경기도 치러진다. 한국 대표팀은 개최국 자격으로 A조 1번 시드에 배정됐다. 한국은 5월 20일 개막전에 이어 23일 전주에서 조별 예선 2차전을 치르고, 23일 수원으로 이동해 3차전을 소화한다. 한국이 조 1위를 차지하면 전주에서 16강전을 치르고, 조 2위가 되면 천안에서 16강전을 열게 된다. 조 3위로 16강에 진출하면 제주나 대전으로 이동한다. 8강전은 수원을 비롯해 천안, 전주, 대전에서 열리며 준
인천 흥국생명이 2연패의 사슬을 끊고 단독 2위로 도약했다. 흥국생명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대전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테일러 심즌(31점)과 이재영(15점), 김수지, 공윤희(이상 10점) 등 공격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3-1(25-23 25-15 16-25 25-14)로 승리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6승3패, 승점 15점으로 화성 IBK기업은행(5승4패·승점 15점)에 승수에서 앞서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1세트 초반부터 인삼공사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흥국생명은 18-17에서 테일러의 오픈 강타와 김혜진의 서브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테일러의 연이은 득점으로 25-23으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기선을 잡았다. 흥국생명은 2세트들어 상대 범실과 이재영의 블로킹, 테일러의 강타 등을 묶어 25-15로 가볍게 세트를 가져가며 손쉽게 승리를 챙기는 듯 했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3세트 초반 9-4로 앞서다가 연이은 범실로 11-11 동점을 허용한 뒤 인삼공사 외국인 용병 헤일리 스펠만에게 연속 오픈 공격을 허용하며 16-25로 세트를 내줬다. 4세트들어 전열을 정비한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시
한국배구연맹(KOVO)이 24일부터 올스타 팬 투표를 실시한다. KOVO는 2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모바일(m.naver.com)을 이용한 올스타 팬 투표를 11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13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PC로는 할 수 없으며 한 명이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KOVO는 12월 25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네이버 라인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가 투표페이지를 장식한다. 브라운과 코니는 각각 K-스타와 V-스타를 응원하는 캐릭터로 활용된다. K-스타팀은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 안산 OK저축은행, 천안 현대캐피탈이고 여자부는 수원 현대건설, 화성 IBK기업은행, 서울 GS칼텍스로 구성했다. 또 V-스타팀은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 대전 삼성화재, 구미 KB손해보험, 서울 우리카드와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 김천 한국도로공사, 대전 KGC인삼공사가 묶였다. 각 팀 올스타는 공격수(라이트, 레프트)가 포지션 구분없이 3명, 센터 2명, 세터 1명, 리베로 1명 등 7명을 투표로 뽑는다. KOVO 전문위원회는 추가로 5명씩을 선발해 팀당 12명이 올스타전에 출전하도록
조효철(부천시청)이 2016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리우올림픽대회파견 국가대표 제1차 선발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효철은 23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9회 전국레슬링선수권대회 및 제2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그레코로만형 98㎏급 결승에서 안창건(조폐공사)을 상대했지만 부상으로 기권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또 남자대학부 자유형 61㎏급에서는 한명우(용인대)가 강대훈(백석대)에게 3-5로 판정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대부 자유형 125㎏급 고민수(용인대)도 박찬명(조선대)에게 0-4로 뒤지다 폴패를 당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일반 자유형 53㎏급 김진옥(용인대)은 장호순(서울 중구청)과 결승에서 0-3으로 패해 2위에 올랐고 남일반 자유형 65㎏급 김수빈(평택시청)과 여학생 자유형 59㎏급 김은실(인천체고), 여일반 자유형 55㎏급 김지은, 75㎏급 송다운(이상 용인대)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