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61회 한반도 통일 대역전경주대회 이틀째 경주에서 2위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18일 부산시청에서 경북 청도군 청도역까지 47.6㎞구간에서 2시간 32분41초로 충북(2시간31분40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는 이날 기록과 전날 제주 구간 기록을 합쳐 4시간38분41초로 충북(4시간36분27초)과 서울시(4시간38분40초)에 이어 종합 3위를 유지했다. 경기도는 이날 제1구간(부산시청~개금동·6.7㎞)에서 성지훈(고양시청)이 21분24초로 구간 2위에 오른 뒤 제2구간(개금동~구남역·7.2㎞)과 3구간(구남역~대저동·5.4㎞)에서 김영진(삼성전자)과 조창현(남양주 진건고)이 22분31초와 17분03초로 각각 3위를 차지했고 제4구간(대저동~김해·6.6㎞)에서 강성권(고양시청)이 2위에 오르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밀양으로 출발점을 옮긴 제5구간(밀양~상동·7.8㎞)에서 배성민(남양주시청)이 25분02초로 3위에 오른 데 이어 제6구간(상동~신도리·7.3㎞)에서 김지호(고양시청)가 23분31초로 구간 1위를 차지하며 선두 충북을 바짝 추격했다. 그러나 경기도는 이날 마지막 구간인 제7구간(신도리~청도역·6.6㎞)에서 이영우(
‘2015 교육감배 장애학생 스포츠클럽 대회’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아름학교 등 특수학교 23개 학교, 봉일천고 등 특수학급 21개 등 총 44개 초·중·고등학교에서 4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성균관대 축구부 설기현 감독과 축구선수 10여명이 재능기부 체육활동으로 풋살 이벤트경기 및 운영진(심판 등)으로 참가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순옥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은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의 생기 넘치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내년에도 장애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은 건강유지 뿐만 아니라, 같은 팀 친구와는 협동심, 상대선수와는 배려하는 마음 등 사회적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통합교육이라고 생각하며, 내년에도 경기도교육청과 협업해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종목을 확대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내 농구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1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의정부시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기도농구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7개 시·군 7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시군별로 1부와 2부로 나눠 유소년부, 중등부, 고등부 등 3개 종별로 진행되며 유소년부는 5인제, 중·고등부는 3인제로 치러진다. 또 여학생이 함께 출전해 득점할 경우 +1점을 적용한다. 한편, 참가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위한 부대행사와 관광 프로그램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종목의 뉴스포츠 체험과 스포츠 용품 전시 등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지역 특산품 판매부스도 운영된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청소년기 스포츠 경험은 신체 성장발달 및 사회성 함양에 매우 효과적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농구를 비롯한 생활체육 참여를 통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가 제61회 한반도 통일 대역전경주대회 첫 날 제주특별자치도 구간에서 3위에 올랐다. 경기도는 17일 제주도청에서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를 돌아오는 38.8㎞ 구간에서 열린 대회 첫 날 2시간06분00초로 대회 10연패에 도전하는 충북(2시간04분47초)과 서울시(2시간04분56초)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제주도청에서 도련2동까지 제1구간(9.5㎞)에서 이강철(한국전력)이 31분19초로 8위에 처지며 하위권으로 출발한 뒤 제2구간(도련2동~함덕리·8.3㎞)에서 성지훈(고양시청)이 26분25초로 구간 4위를 차지하며 전체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어 제3구간(함덕리~조천리·5.4㎞)에서 김지호(고양시청)가 17분02초로 구간 3위에 오른 뒤 제4구간(조천리~거로마을·8.6㎞)에서 배성민(남양주시청)이 28분10초로 구간 2위를 차지하며 전체 순위가 3위로 또다시 상승했다. 기세가 오른 도는 제5구간(거로마을~제주도청·7.0㎞)에서 ‘에이스’ 김영진(삼성전자)이 23분04초로 구간 1위를 차지하며 합계 2시간06분00초로 전체 순위 3위로 첫 날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부산~서울 대역전경주대회로 열리던 이 대회는 광복 70년, 분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의 레프트 공격수 서재덕(26·사진)이 팀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재덕은 지난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허리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8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서재덕은 이날 허리 때문에 선발명단에서 제외됐지만 팀이 1세트를 승리한 뒤 2세트 들어 범실을 10개나 쏟아내며 집중력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자 3세트 1-2로 뒤진 상황에서 긴급 투입됐다. 코트에 나선 서재덕은 곧바로 공격을 성공시켜 2-2 동점을 만들었고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이 투입된 이후 3세트와 4세트를 내리 따내며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신태용 한국전력 감독은 경기 후 “서재덕이 3세트에 들어와서 많은 도움이 됐다. 허리 경련이 일어나서 웬만하면 안 넣으려고 했는데, 들어와서 자기 역할을 발휘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신 감독은 이어 “팀에서 제일 파이팅을 하는 선수가 전광인과 서재덕이다. 그러니까 세터 권준형도 덩달아서 신나 한다”면서 “재덕이는 명랑 쾌활하고 광인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시상식에 축구팬을 초청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 달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올 시즌 K리그 최고의 별들과 함께하는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시상식’에 축구팬을 초청하기 위한 ‘전국축덕자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 공식 채널을 통해 총 5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매 주제마다 개성있게 축구팬임을 인증한 팬 15명을 선정, 총 75명에게 시상식 초대권 2장씩을 제공한다. ‘전국축덕자랑’은 18일, 20일, 22일, 24일, 26일 오전 11시에 K리그 공식 페이스북(/withkleague)과 공식 트위터(@kleague), 인스타그램(@kleague),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공지되며 주제공지 후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각각의 주제와 방식에 맞게 축구팬임을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주제와 방식은 18일 수학능력시험 수험표 인증, 20일 K리그 관람티켓(시즌권) 인증, 22일 직접 만든 응원도구 인증, 24일 ‘축덕’ 사연 소개, 26일 ‘커플지옥 솔로천국’ 등이다. 한편,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오후 1시 서울 홍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7일 평택시 팽성읍 소재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이형구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장, 임봉재 경기복지재단 기획실장, 김덕규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 및 프로그램 제공, ▲장애인 도우미견 분양에 관한 지원사항, ▲도우미견 지원-장애인체육간 연계 연구에 관한 사항, ▲양 기관 중장기적 지속가능한 사업추진에 관한 협조 사항,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 재가장애인들의 사회활동(체육부문)을 위한 발전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도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은 재가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이라며 “이번 협약이 재가장애인들의 사회활동 계기를 만들어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이형구 회장은 “도우미견을 분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체육회와 협력해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장애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2016년에 구단과 팬들 사이의 가교역할을 할 ‘블루윙즈미디어’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간이며 모집 분야는 취재(프로/유스), 영상, 디자인 등 3개 분야다. 지난 2013년부터 구단 자체 미디어팀을 운영하고 있는 수원은 구단 홈페이지와 SNS의 각종 컨텐츠를 제작해 월간 매거진 발행, 영상 촬영 등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구단 자체 미디어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원은 블루윙즈미디어가 스포츠, 미디어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블루윙즈미디어 2016년 명예기자단 모집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안내 및 지원 방법은 구단 홈페이지(www.bluewings.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문의: bluewingstv@hanmail.net) /정민수기자 jms@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다음달 10일부터 3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전국 초·중·고교 축구부 남녀 골키퍼들을 대상으로 2015 골키퍼(GK)클리닉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 진행되는 골키퍼 클리닉은 재단이 국내 축구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을 통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동안 382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거쳐갔다. 클리닉은 축구 골키퍼 코치들의 모임인 ‘키퍼2004’ 소속 회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대한축구협회 등록선수 60명(남자 40명, 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기본자세, 볼캐칭, 크로싱 캐칭, 세이빙, 1대1 상황 대처요령, 게임을 응용한 훈련과 시청각 교육,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한 부상예방 교육 등이다. 참여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스포츠마케팅팀(031-259-2062) 및 홈페이지(http://www.suwonworldcup.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이희라(안산시청)가 제20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희라는 17일 충남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김지연(전북 익산시청)을 15-13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8강에서 최유진(서울시청)을 15-8로 가볍게 꺾은 이희라는 준결승전에서 서지연(한국체대)을 15-13으로 누르고 결승에 안착한 뒤 팀 동료 최신희를 15-11로 제치고 결승에 오른 김지연을 2점 차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일반 플러레 개인전에서는 김효곤(광주시청)이 이광현(한국체대)을 15-10으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김효곤은 8강에서 권영호(대전도시공사)에게 14-13으로 신승을 거둔 뒤 준결승전에서 손영기(대전도시공사)를 15-10으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이광현에게 패한 허준(광주시청)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