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초가 제2회 수원시 초등학교 티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신초는 지난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송림초를 13-12, 1점 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예선 조별리그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B조 2위로 8강에 오른 동신초는 소화초를 11-2로 꺾고 4강에 진출한 뒤 4강에서 효원초를 11-6으로 제압해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에서 동신초는 송림초와 난타전을 벌인 끝에 1점 차 신승을 거두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효원초와 천일초는 공동 3위에 입상했고 동신초 한유찬과 임용식 감독은 최우수선수상과 우수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수원시생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내 12개 초등학교에서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FC가 3위 굳히기에 실패했다. 수원FC는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43라운드 부천FC와 원정경기에서 득점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데 그친 수원FC는 17승11무11패, 승점 62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수원FC는 이날 승리했다면 승점 64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3위 자리를 굳히고 2위 대구FC(승점 66점)의 자리를 노릴 수 있엇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수원FC는 오는 22일 홈에서 열리는 경남FC와의 올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자력으로 3위 자리를 지킬 수 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수원FC가 경남FC에 패하고 서울 이랜드가 강원FC에 승리할 경우 4위로 밀려나고 경남FC와 비기더라도 서울 이랜드가 승점 3점을 쌓으면 골득실에서 밀려 4위로 내려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수원FC의 골득실은 +8로 서울 이랜드(+11)에 뒤져 있다. 수원FC는 이날 전반 점유율이 높았지만, 부천FC에 여러 차례 슈팅을 허용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후반에도 부천FC와 공방을 펼쳤지만 끝내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미얀마에 대승을 거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G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후반에만 도움 2개를 기록한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전북 현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장현수(광저우 푸리), 남태희(레퀴야)의 연속골로 미얀마를 4-0으로 대파했다. 예선 5연승으로 G조 선두자리를 단단히 한 한국은 조 1위에게만 주어지는 최종예선 직행티켓을 손에 넣을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이날 경기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미얀마의 수비벽을 뚫기 위해 공격에 무게를 둔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에는 지난달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선봉에 섰던 황의조(성남)가 배치됐고, 좌우날개에는 최근 골감각이 되살아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이재성이 섰다. 중앙에는 구자철과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 조합이 나섰고, 정우영(빗셀 고베)이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공수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손흥민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명의 공격진이 배치된 한국의 첫골은 전반 18분 기성용의 발끝에서부터 시작됐다. 센터서클에서 공을 잡은 기성용
대한체육회는 2015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김운용(체육행정)에 대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13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다. 스포츠영웅사업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며, 스포츠강국의 위상에 크게 기여한 자를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고자 2011년부터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고(故) 손기정, 김성집, 서윤복, 고 민관식, 장창선 등 다섯 명이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세 명을 더해 총 8명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게 됐다. /정민수기자 jms@
고양 오리온스가 서울 SK를 6연패 수렁에 빠트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오리온스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4쿼터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99-90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오리오스는 17승째(3패)를 올리며 2위 울산 모비스(13승6패)와의 승차를 3.5게임차를 유지했다. 반면 6연패를 당한 SK는 6승12패로 9위에 머물렀다. 전반을 45-42로 앞선 오리온스는 3쿼터들어 SK 드웨릭 스펜서를 막지 못해 69-74로 역전을 허용했다. 스펜서는 3쿼터에만 3점슛 5개를 포함해 17점을 몰아넣었다. 4쿼터 초반 SK 박승리에게 덩크슛을 허용하며 73-79로 끌려가던 오리온스는 경기 종료 5분 여를 남기고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오리온스는 이승현의 3점 플레이로 3점 차로 추격한 뒤 다시 이승현의 2점 야투와 한호빈의 3점슛으로 종료 5분33초를 남기고 81-79로 역전했다. 이후 오리온스는 한호빈이 슛 동작에서 반칙을 얻어내 자유투 2개를 얻어냈고 이 과정에서 판정에 항의하던 문경은 SK 감독이 벤치 테크니컬 반칙까지 지적받으면서 한꺼번에 자유투 3개와 공격권을 가져
안산 OK저축은행이 5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OK저축은행은 1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구미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16 25-21)로 완파했다. 이로써 OK저축은행은 8승 1패, 승점 24점으로 2위 인천 대한항공(5승 3패·승점 17점)을 승점 7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6연패에 빠진 KB손해보험은 1승 7패, 승점 2점으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OK저축은행은 부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로버트랜디 시몬이 10점(공격성공률 50%)에 그치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토종 에이스 송명근이 15점으로 펄펄 날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OK저축은행은 1세트 초반 KB손해보험과 7-7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이후 송명근의 강타를 앞세워 점수차를 벌리며 앞서갔다. OK저축은행 김시진 감독은 시몬이 3점 3범실로 주춤하자 강영준으로 교체했고 송희채와 박원빈이 시몬의 공백을 채우며 25-21로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도 OK저축은행은 송명근의 오픈공격과 시간차공격, 스파이크 서브로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6-8, 더블 스코어
용인 삼성생명이 박하나의 활약을 앞세워 2연승을 거뒀다. 삼성생명은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 홈 경기에서 80-56으로 승리했다. 전반까지 32-30으로 근소하게 앞선 삼성생명은 3쿼터에만 11점을 넣은 키아 스톡스와 역시 3쿼터 7점을 몰아친 박하나를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삼성생명은 4쿼터에서도 선수들의 고른 득점력을 바탕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삼성생명은 이날 출전 선수 12명 가운데 9명이 득점에 가담하며 24점 차로 크게 이겼다. 박하나(14점)와 스톡스(17점), 앰버 해리스(14점)가 공격을 주도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애런 헤인즈(34·199㎝)가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BL은 “2라운드 MVP 투표 결과 총 유효 투표수 91표 가운데 40표를 얻은 헤인즈가 33표의 이정현(안양 KGC인삼공사)을 제치고 2라운드 MVP가 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로써 헤인즈는 지난 1라운드 MVP에 이어 2라운드에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2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25.3점을 넣고 8.7리바운드, 3.7어시스트, 1.4스틸의 성적을 낸 헤인즈는 7일 KGC와 경기에서 KBL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날 18점을 넣은 헤인즈는 2003~2004시즌을 끝으로 KBL을 떠난 조니 맥도웰(전 모비스)의 7천77득점을 돌파했다. 또 8일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로는 이번 시즌 첫 트리플더블도 작성했다. 외국인 선수가 라운드 MVP를 연속으로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생활체육회는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제2회 수원시초등학교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수원시생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내 12개 초등학교에서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대회 우승팀에는 우승기, 우승컵, 금메달,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글러브가 주어지고 준우승팀과 3위팀에게는 상배, 메달, 상장과 부상으로 티볼세트가 수여된다. 또 최우수지도자와 최우수선수에게도 상배가 주어진다. 대회 개회식은 13일 오전 10시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며 최봉근 수원시생활체육회장과 김기서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생활체육회는 수원시 초등학교 뉴스포츠 교실 운영과 연계해 뉴스포츠에 대한 관심 제고 및 보급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도모를 위한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기초체력 증진과 학교간 교류 확대 및 생활체육 참여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1일 경기대학교 레저스포츠건강학과 재학생들과 교수를 대상으로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서 경기대 학생들은 도생활체육회 사무처를 방문, 스포츠 행정과 생활체육지도자 업무를 체험했다. 도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획부터 실행에까지 전 과정을 소개하고 생활체육지도자 다큐멘터리 시사를 통해 그들의 하루 일과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도생활체육회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이달 중 실제 지도 현장 방문을 추진해 종합적인 체험교육이 이뤄지도록 도울 계획이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스포츠 행정이나 지도자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많지만, 직접 현장을 경험하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많이 부족하다”며 “앞으로 경기대학교 뿐 만 아니라 도내 대학 체육전공 학생들도 같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