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이 이영민(42)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안양은 “팀이 최하위로 떨어지는 위기 상황에서 선수단을 잘 통솔해 감독대행을 맡았던 24경기에서 11승7무6패의 좋은 성적으로 팀을 6위로 끌어올렸다”고 감독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안양은 올해 6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우형 감독을 물러나게 한 뒤 이영민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왔다. 이영민 신임 감독은 “팬들과 안양 시민에게 자부심이 되도록 선수단을 이끌겠다”며 “내년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통해 안양 축구의 자부심을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블루윙즈가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서 FC서울에 패하며 불안한 3위를 유지했다. 수원은 지난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 스플릿라운드 그룹A 서울과 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이로써 올 시즌 서울 슈퍼매치에서 1승1무2패로 뒤진 수원은 17승10무9패, 승점 61점으로 정규리그에서 서울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수원 +15, 서울 +9)에서 앞서 간신히 3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남은 2경기 상대가 리그 2위 포항 스틸러스와 8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올 시즌 우승을 확정한 전북 현대여서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확보도 불안하게 됐다. 수원은 리그 4위 서울이 FA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소 4위를 유지해야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지만 5위 성남FC가 8일 열린 포항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승점 56점으로 추격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입장이다. 수원은 전반 28분과 전반 종료 직전 서울 윤주태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고 후반 10분과 17분 또다시 윤주태에게 연속골을 내줘 0-4로 패색이 짙어졌다. 반격에 나선 수원은 후반 12분 산토
‘매치매치’ 팀이 ‘NEXT경기 2015 스포츠 아이디어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매치매치’는 지난 7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오디션에서 ‘생활체육 매칭 어플’을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 또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제출한 망치팀이 금상을 수상했고 ‘스포츠 미디어 및 크라우드 펀딩’의 청춘스포츠팀과 ‘스포츠 용품 재활용’ 아이디어를 출품한 변화무쌍팀이 공동 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초등학교 방과 후 스포츠 교육 사업’을 제안한 L&K팀은 청중평가단 60인의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공감상(경기도생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16 경기도 G-창업프로젝트 대상자 선발 우대 및 G-베이스캠프 우선 배정 등 실제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도생활체육회와 경희대가 공동주관하며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
고양 오리온스가 한국 프로농구 무대에서 처음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애런 헤인즈를 앞세워 선두를 유지했다. 오리온스는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 26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헤인즈와 문태종(21점), 이승현(11점·6리바운드), 김동욱(10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1-74로 승리했다. 전날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했던 오리온스는 연패를 기록하지 않은 채 16승3패로 2위 울산 모비스(12승6패)와의 승차를 3.5경기 차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변 전자랜드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7승12패로 8위에 머물렀다. 전날 KGC와 경기에서 정규리그 통산 최다 득점(7천79점) 기록을 작성했지만 팀이 72-95로 완패하는 바람에 웃지 못했던 헤인즈는 이날 올 시즌 처음이자 한국무대 개인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뒤 환하게 웃었다. 오리온스는 전날 패배로 자칫 상승세가 꺾일 뻔 했지만 이날 승리로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반을 40-37로 마친 오리온스는 3쿼터에 알파 뱅그라(17점·8리바운드)와 허버트 힐
안산 OK저축은행이 두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로버트랜디 시몬의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 OK저축은행은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수원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1(19-25 25-20 25-16 25-20)로 제압했다. 이날 23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한 OK저축은행의 외국인 공격수 시몬은 지난 3일 서울 우리카드 전에 이어 또다시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기록하며 올 시즌 2호이자 개인 7호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했다. 이로써 지난달 19일 한국전력 전 승리 이후 4연승을 이어간 OK저축은행은 7승1패, 승점 21점으로 선두 독주를 이어갔고 2연승 뒤 1패를 당한 한국전력은 4승4패, 승점11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1세트 초반부터 한국전력과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OK저축은행은 16-16에서 최석기의 속공과 전광인의 오픈, 얀 스토크의 백어택을 앞세운 한국전력에 19-25로 맥없이 첫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들어 전력을 정비한 OK저축은행은 17-16에서 김천재의 날카로운 서브로 한국전력의 리시브를 흔들며 연속 득점에 성공, 25-2
구리시 아차울과 광주시 한우리가 2015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결선리그 풋살과 티볼에서 나란히 2연패를 달성했다. 아차울은 지난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결선리그 풋살 결승에서 한울(시흥시)을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아차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티볼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한우리가 세계로(파주시)를 5-2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올해 처음 열린 피구에서는 사랑의꿈터(파주시)가 성산(부천시)을 6-4로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구리시 예인과 가평군 작은행복은 풋살에서 3위에 올랐고 군포시 정원과 광주시 샘솟는은 티볼에서, 부천시 라이프와 안산시 생수는 피구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풋살 구리시 최진석과 티볼 광주시 한규원, 피구 파주시 김해식은 각각 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회배려계층 유소년 스포츠복지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풋살, 티볼, 피구 등 3개 종목이 열리는 이번 결선리그에는 18개 시·군에서 풋살 26개팀, 티볼 22개팀, 피구 12개팀 등 70개팀, 1천400여명의 유소년이 참가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등산연합회가 2015 국민생활체육 전국등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등산연합회는 8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 관음사 등산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세종특별자치시등산연합회와 대구광역시등산연합회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등산연합회는 이날 관음사를 출발해 탐라계곡, 개미등, 삼각봉을 왕복하는 12㎞구간을 5시간30분에 완주하는 코스에서 공동장비 평가, 개인장비 평가, 산행질서, 팀워크, 등반상식 등에서 참가 시·도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우승을 확정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애런 헤인즈(사진)의 시상식이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헤인즈는 지난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18점을 올려 통산 7천81점을 기록하며 조니 맥도웰(전 울산 모비스)이 가지고 있는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 득점(7천77점)을 넘어섰다. 헤인즈는 3쿼터 종료 3분43초를 남기고 골밑득점으로 통산 7천79점을 기록하며 새 기록을 작성했다. 헤인즈는 8일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도 26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올 시즌 처음이자 자신의 한국무대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주도하며 외국인 통산 최다 득점을 7천107점으로 늘렸다. /정민수기자 jms@
구리 KDB생명이 청주 국민은행을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DB생명은 지난 7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국민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66-61로 승리했다. 개막 후 승리 없이 2패만 당했던 KDB생명은 1승2패를 기록하며 국민은행과 함께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KDB생명은 60-58로 앞서던 4쿼터 종료 43초를 남기고 국민은행 정미란에게 역전 3점슛을 허용했지만 이어진 반격에서 조은주의 재역전 3점포로 맞받아 종료 32초 전 다시 2점 차 리드를 잡았다. 국민은행 역시 타임아웃 이후 재반격을 노렸으나 KDB생명 김진영이 국민은행 나타샤 하워드의 공을 가로채며 승기를 굳혔다. 김진영은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 가운데 1개를 넣어 3점 차를 만들었고 국민은행은 하워드의 3점슛으로 동점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KDB생명 외국인 선수 플레네트 피어슨이 26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재역전 3점포의 주인공 조은주도 16점을 넣었다. /정민수기자 jms@
고양 오리온스가 2위 울산 모비스와 맞대결에서 KBL데뷔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한 조 잭슨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오리온스는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잭슨(25점)과 허일영(20점), 애런 헤인즈(22점·6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95-80, 15점 차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오리온스는 15승2패로 모비스(11승6패)와의 승차를 4경기차로 벌리며 독주체제를 굳혔다. 이승현은 10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반을 37-39로 마친 오리온스는 3쿼터에 잭슨의 맹활약으로 승기를 잡은 뒤 4쿼터에 헤인즈와 문태영의 내외곽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