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롯데 자이언츠의 7연승 도전을 저지하고 5위 탈환 희망을 이어갔다. SK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좌완 외국인 투수 크리스 세든의 역투에 힘입어 롯데를 3-2로 꺾었다. SK는 이날 승리로 5위 롯데를 2게임 차로 추격하며 5위 싸움을 안갯속에 빠뜨렸다. 롯데는 연승 행진이 6경기에서 멈췄다. SK는 2회초 1사에서 최준석에게 중월 솔로포를 하용해 선취점을 내줬지만 반격에 나선 2회말 박정권의 우월 솔로포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SK는 4회말 선두타자 정의윤이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한 뒤 박정권의 1루수 앞 땅볼 때 3루까지 진출했고 박재상의 1타점 좌중간 2루타를 날려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SK는 5회말 2사 1, 2루에서는 정의윤의 중전 적시타로 3-1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SK는 9회초 롯데 선두타자 아두치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은 뒤 1사 3루에서 강민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줬지만 2사 후 황재균을 유격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케이티 위즈는 선두 삼성 라이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틀 연속 1점 차 패배를 당하며 아쉬
제96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여자일반부에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한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첫 승을 신고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9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핸드볼 여일반 1회전에서 경남개발공사를 29-25, 4점 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SK 슈가글라이더즈는 2회전에 진출, 11일 같은 장소에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인천시청과 맞붙게 됐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전반에 유소정(7골)과 정소영(5골)의 활약으로 14-1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뒤 후반에도 이효진과 박지연(이상 4골), 조아람(3골)이 득점에 가세하며 연수진(5골)과 전나영, 신민지(이상 4골) 등을 앞세워 추격에 나선 경남개발공사에 4점 차 승리를 지켰다. 이어 열린 남자부 1회전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조선대(광주광역시)를 31-29로 제압하고 오는 11일 열리는 2회전에서 경기도 대표인 경희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핸드볼과 체조, 복싱, 펜싱, 요트, 배드민턴 등 6개 종목은 내년 리우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체전 일정을 앞당겨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핸드볼은 아시아 지역 예선, 복싱·기계체조·요트는 세계선수권 대회, 펜싱은 국제그랑프리
경기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엘리트 체육을 담당하는 도체육회와 생활체육을 담당하는 도생활체육회의 통합 계획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진찬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가 어차피 통합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경기도가 선제로 나서 통합을 준비하자는 체육계의 의견이 많아 9월 중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를 구성해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의 이번 발표는 지난 3월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것으로, 이 법에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2016년 3월 27일까지 통합하도록 되어 있다. 도가 발표한 통합계획안에 따르면 도는 우선 도 공무원 1명, 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 추천인 각 3명 등 총 7명으로 통추위를 구성해 통합작업을 추진한다. 통추위는 합의 및 심의·의결기구로 통합체육회의 명칭과 정관 제정, 사업인가 등 법적절차를 거쳐 ‘경기도 통합체육회(가칭)’을 출범시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 도는 또 통추위 지원을 위해 도체육과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2명, 체육회 및 생활체육회 직원 각 2명 등 7명으로 지원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지원단은 통합과정의 현안별 대응책과 개선방안을 마련해 통합체육회 출범에
선두 추격의 속도를 높여야 할 수원 블루윙즈가 하위권인 부산 아이파크에 제동이 걸리며 선두와 격차 좁히기에 실패했다. 수원은 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9라운드에서 부산과 2-2로 비겼다.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14승9무6패, 승점 51점이 된 수원은 이날 울산 현대에 2-0으로 패한 선두 전북 현대(18승5무6패·승점59점)와의 격차를 크게 좁히지 못했다. 수원은 전반 시작 10분만에 부산 진영 문전 혼전상황에서 이상호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선을 잡았지만 전반 20분쯤 서정진이 부산 주세종과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넘어진 뒤 일어나지 못했고 그대로 카이오와 교체되며 부상 악몽이 재현됐다. 서정진이 빠진 수원은 조직력이 흔들리며 전반 40분 부산 이경렬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16분 정석화에게 역전골까지 내줘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수원은 후반 33분 오범석이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내며 가까스로 승점 1점을 챙겼다. 이밖에 광양 원정에 나선 성남FC는 전남 드래곤즈와 1-1로 비겼고 인천 유나이티드는 광주FC에 0-1로 패했다. 한편 K리그 챌린지에서는 수원FC가 안산 경찰청을 1-0으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소식을 카카오톡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수원은 9일 “보다 효율적인 홍보 채널을 활용하기 위해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그동안 구단 홍보채널 중 하나로 SMS 문자서비스를 이용했지만 보다 많은 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옐로아이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수원 소식을 받고 싶은 팬들은 카카오톡 친구추가 검색란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을 검색하면 쉽게 친구추가를 할 수 있다. 친구 추가를 맺은 팬들은 구단이 제공하는 경기 정보 및 이벤트, 뉴스, 매거진 등의 소식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다.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 중인 수원은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서비스 도입으로 각 채널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팬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은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오픈 기념으로 12일(인천 전)과 19일(서울 전) 홈 경기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 각 게이트에 위치한 옐로아이디 홍보 배너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을 친구 추가한 후 인증샷을 찍어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면 추
수원시생활체육회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양평균 블룸비스타에서 2015 수원시 생활체육 관계자 교육 및 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건강 100세 시대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연수에는 수원시생활체육회 임직원 및 생활체육지도자, 종목별연합회 임원 및 현장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생활체육회는 이 자리에서 상반기 사업성과 및 하반기계획을 보고하고 생활체육 미션 및 비전에 대한 이해, 팀워크 프로그램인 도미노게임 등을 진행했다. 최봉근 시생활체육회 회장은 “이번 연수가 시민건강과 행복의 전도사인 관계자들 모두가 함께해 상호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장을 열어줌으로써 일선에서 고생하는 관계자들의 사기와 행복감도 높여주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9일 안양시 동안구 소재 동그라미어린이집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축구탐험대’ 행사를 가졌다. FC안양은 이날 동그라미어린이집 5세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구단 버스 탑승, 선수단 홈 라커룸, 역사관 투어, 미디어 인터뷰 체험, 드리블 교실을 1시간30분 동안 진행했다.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축구탐험대’는 연고지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린이들을 안양종합운동장으로 초청해 스타디움 투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FC안양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도로 시작된 정기적인 스타디움 투어는 꾸준히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안양 지역의 모든 어린이들이 한 번씩 스타디움 투어를 체험하면서 구단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11일 동그라미어린이집 6~7세 어린이 40여명을 안양종합운동장으로 초청해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축구 탐험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는 9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최종 실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잔치은 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대회 추진경과, 안전대책, 교통 및 숙박 등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9천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축전은 정식종목 20종목, 시범종목 2종목 등 22개 종목이 치러지며 경기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대축제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희망을 여는 의정부,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주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10일 의정부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질 개회식에는 축하무대로 월드스타 싸이, 씨스타, 인순이 등 유명가수들의 공연은 물론 화려한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순위 경쟁에 들어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9라운드 6경기를 재개한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끈질기게 선두 전북 현대를 추격중인 리그 2위 수원 블루윙즈가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14승8무6패, 승점 50점으로 전북(승점 59점)을 뒤쫓고 있는 수원은 올 시즌 부산에 1승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고 통산 전적에서도 41승20무17패로 크게 앞서 있다. 수원은 불가리아 국가대표인 공격수 일리안 미찬스키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예선 출전으로 빠진 데다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으로 국가대표에 차출된 권창훈과 홍철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긴 하지만 염기훈을 중심으로 이상호, 조찬호, 백지훈 등 미들필드 진과 오범석, 연제민, 구자룡 등 수비진이 탄탄해 이번이 없는 한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수원은 지난 라운드에 포항 스틸러스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최근 10경기에서 6승2무2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반면 부산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을 포함해 10경기에서 1승3무6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2015년 제2차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력강화 및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워크숍 첫 날 가맹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를 대상으로 가맹경기단체 사업비 정산방법을 교육한 뒤 내년부터 변경되는 가맹단체의 평가지표에 대한 설명 및 토론을 진행했으며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을 다짐했다. 또 둘째 날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가맹경기단체 평가를 위한 평가지표 개선 및 변경 내용을 발표하고 2016년도 가맹경기단체의 평가지표(안)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장애인체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좋은 결과를 낳았고, 가맹경기단체와 장애인체육회가 합심해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