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가 제2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용인대는 12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대를 종합전적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용인대는 지난 2005년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이후 10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준결승전에서 경남대를 종합전적 4-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오른 용인대는 첫번째 경기에서 김상욱이 울산대 김덕일에게 1-2로 역전패 해 기선을 빼앗겼지만 두번째 경기에서 권진욱이 상대 손광복을 들배지기와 안다리 기술을 앞세워 2-1로 제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번째 경기에서 부혁진이 상대 박종길에서 끌어치기로 첫 판을 내준 뒤 들배지기와 잡채기로 내리 두판을 따내 2-1로 승리를 거두며 종합전적에서도 2-1로 앞서간 용인대는 네번째 경기에서 이상엽이 울산대 허선구를 빗장걸이와 잡채기로 따돌려 종합전적 3-1을 만들었다. 용인대는 5번째 경기에서 길규민이 상대 최해근에게 1-2로 패해 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지만 6번째 경기에서 송원택이 울산대 고민근을 되치기와 잡채기로 잇따라 모래판에 눕히며 승부를 결정지었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2015 사랑나눔 장애인 가족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 가족캠프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라는 경기도 비전에 따라 올해 처음 시도하는 장애인 가족친화적 체육활동이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발달장애 유형의 장애청소년(1996년 이전 출생자)은 누구나 동반가족 3명 이내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가족캠프에는 지난 11일 참가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개 시·군에 46가족 171명의 참가가 확정됐다. 이번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갯벌체험, 체육활동(레크레이션), 도예체험 등이다. 이번 가족캠프는 장애인 당사자에게 만 제공됐던 체육서비스 차원에서 벗어나 장애인 가족친화적 체육활동 접근으로 경기도의 비전과 발맞춰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장애인 체육활동의 저변확대, 발전시키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총 2회로 나눠 진행되는 2015 사랑나눔 장애인 가족캠프의 두번째 행사는 오는 9월 19일부터 이틀간 무봉산 수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맹활약을 펼인 권창훈이 소속 팀 수원 블루윙즈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다.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4라운드 대전 시티즌과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터진 권창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12승7무5패, 승점 43점으로 이날 부산 아이파크를 2-0으로 꺾은 전북 현대(승점 53점)에 이어 리그 2위자리를 굳게 지켰다. 수원은 전반 초반부터 염기훈, 산토스, 고차원, 이상호, 서정진 등 5명의 미드필더를 투입해 중원을 장악하며 대전을 압박했고 전반 시작 12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염기훈이 대전 진영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양상민이 헤딩슛으로 연결했고 이 슛이 상대 수비수 발에 맞고 나온 것을 골문 앞에 있던 조성진이 오른발로 밀어넣은 것. 선제골을 기록한 수원은 이후에서 산토스, 염기훈, 이상호 등이 대전을 골문을 수차례 두드렸지만 마지막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추가골을 뽑지 못한 채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후반 초반 염기훈과 고차원의 잇따른 슛으로 대전의 골문을 위협한 수원은 후반 13분 대전 완델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15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interpark.com)와 콜센터(1544-1555)를 통해 2015~2016 시즌 티켓을 판매한다. 시즌 티켓 구매자에게는 이동전화 보조 배터리와 무릎 담요가 선물로 제공되며 시즌 중 진행되는 1천300만원 상당의 ‘버팔로’ 캠핑카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 자격도 부여된다.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는 멤버십 회원에게는 홈경기 2층 전 좌석 50% 할인 혜택과 멤버십 Day 무료 입장·팬사인회 초청, 구단 기념품을 가입 선물로 준다. 또 시즌 종료 후 선수단과 함께하는 ‘KGC 패밀리 운동회’ 행사 참여 혜택은 물론 ‘선수단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 상품의 우선 구매 혜택 등이 주어지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 농구단 홈페이지(kgcsports.com)를 참조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오는 29∼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블랙야크와 함께 하는 야구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프리미엄 좌석과 더그아웃 등을 구경하는 야구장 투어를 한 뒤 오후 6시30분부터 패밀리존에서 숯불 삼겹살 식사를 하며 전광판으로 케이티 위즈와 원정경기를 시청한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캠핑을 한다. 30일에는 투구, 타격, 수비 등을 배우는 야구교실을 한 뒤 두 팀으로 나눠서 시합을 할 예정이다. 올 시즌 SK 공식 스폰서인 블랙야크는 텐트 시설을 빌려주고, SK는 식사와 음료 등을 제공한다. 캠프 참가 희망자는 구단 홈페이지(www.skwyverns.com)에서 다운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ksh316@skwyverns.co.kr)로 내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오는 2017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축구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수원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원시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와 함께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수원 유치기원 시민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4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에 앞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시관계자와 시의원, 축구 동호인, 시민 등 1만8천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수원시립예술단 무예24기 공연과 태권도 시범 공연,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 한마당 등이 펼쳐졌고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시의 U-20 월드컵 유치의 의지를 표명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반드시 유치하고 대회 개최 뿐만 아니라 운영본부 등 중심 개최도시 선정을 반드시 이루어 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약속하고 대회 개최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전 세계 축구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경기도가 앞장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염 시장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U-20 월드컵 수
시·도체육단체 통합대책위원회는 10~11일 이틀간 수원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에 따른 주요 협의사항으로 ▲통합 체육단체의 정체성과 법적 위상 제고 ▲통합의 절차와 방법 ▲사무처 구성 ▲국비 및 지방비 예산의 안정적 법적지원 장치 마련 ▲체육지도자, 순회 코치 등 체육 종사자 신분 규정 명문화에 관해 협의했으며 통합시기 등에 관한 법률개정(초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회는 체육 정책결정 과정의 시·도 참여 기회 확대에 의견을 모았으며 이를 위해 시·도 양 체육단체 구성원들의 통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내·외부의 의견을 굳건히 일치시키기로 했다. 강병국 위원(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체육의 발전과 선진형 시스템 정착을 위해 체육단체 통합을 추진한 만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의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통합대책위원회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체육단체 통합의 건설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 출범 및 1차 회의를 개최해 박상구 강원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이재근 경북체육회사무처장을 위원장
자파(수원FC)와 고경민(FC안양)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5라운드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자파는 지난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1분과 29분 동점골과 역전골을 뽑아내 수원FC의 짜릿한 역전승을 만든 킬러 본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고경민은 같은 날 열린 대구FC 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의 발판이 된 페널티킥 득점을 성공시켜 베스트 공격수에 뽑혔다. 또 진창수(고양 Hi FC)와 안성빈(FC안양)은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수비수 부문에는 황규범(고양FC)과 김정빈(수원FC)이 뽑혔으며 골키퍼 부문에는 여명용(고양FC)이 선정됐다. 한편 6골이 터진 FC안양과 대구FC의 경기는 주간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이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FC안양은 베스트 팀이 됐다. /정민수기자 jms@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로 휴식기를 가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17일만에 재개된다. 수원 블루윙즈(11승7무5패·승점 40점)는 지난 23라운드에 선두 전북 현대를 만나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막판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하며 패해 전북(승점 50점)과 승점 차가 10점으로 벌어졌다. 이 때문에 수원은 12일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4라운드를 본격적인 선두 추격의 발판으로 삼아야만 한다. 그 제물이 리그 최하위인 대전 시티즌이다. 일리안 미찬스키와 조찬호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보강한 수원은 대전 전을 시작으로 선두 추격에 가속도를 내겠다는 각오다. 대전이 주포 아드리아노를 FC서울로 이적시키는 등 11명의 선수를 방출하고 11명의 선수를 새로 영입하는 대대적인 물갈이를 하면서 아직 조직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수원의 승리가 더욱 기대된다. 수원이 상반기 23라운드까지 허용한 24실점 중 70.8%인 17골을 후반에 내줬을 정도로 후반 집중력이 떨어졌는데 휴식기 동안 이를 충분히 보완했다면 후반기 선두 추격의 속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 시즌 1승5무17패를 기록 중인 대전의
올 시즌 추가시간에 4골 기록 홈 63.6·원정 62.5% 승률 3위 성남, 선제 득점 시 100% 승률 인천, 12개 구단 중 실점 최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까지 팀별 주요 자료들을 정리해 11일 발표했다. 이날 현재정규리그 2위에 올라 있는 수원 블루윙즈는 데이터 분석 결과 막판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 경기 극적인 승부를 연출해 홈 팬들을 열광시키며 수원극장이라는 별칭을 얻은 수원은 올 시즌 추가시간에만 4골(리그평균 1.17골)을 기록해 5점의 추가 승점을 얻었다. 또 수원은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내 유효슈팅 부문에서 리그 1위(9개)를 기록했다. 수원은 또 홈 승률과 원정 승률에서 63.6%와 62.5%로 모두 3위에 올랐고 팀 득점(35점) 순위 2위, 팀 슈팅(260개) 순위 4위, 팀 유효슈팅(135개) 순위 2위 등 공격적인 부문에서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 수원이 선제득점을 올렸을 때 승률은 67%이며 선제실점 때 승률은 14%였다. 수원의 주장 염기훈은 드리블 돌파 4위와 스루패스 2위, 공격 포인트(17점) 1위, 도움(10개) 1위, 키 패스(66회) 1위에 오르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파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