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미(고양시청)가 제29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조유미는 7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제87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일반부 53㎏급 인상에서 82㎏을 들어올려 신재경(강원도체육회·80㎏)과 최유정(경남도청·75㎏)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는 104㎏으로 최유정(107㎏)에 이어 2위에 머물렀지만 합계에서 186㎏을 기록하며 최유정(182㎏)과 신재경(178㎏)을 따돌리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일반 56㎏급에서는 김용욱(고양시청)이 인상에서 105㎏으로 3위를 차지한 뒤 용상과 합계에서는 137㎏과 242㎏을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고 여일반 58㎏급 김소화(인천시청)도 인상에서 89㎏으로 3위에 그쳤지만 용상과 합계에서 112㎏과 201㎏으로 1위에 올라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남일반 69㎏급에서는 원정식(고양시청)이 인상에서 144㎏으로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는 174㎏으로 2위에 그쳤지만 합계에서는 318㎏으로 1위를 차지해 2관왕이 됐다. 이밖에 여일반 48㎏급 이슬기(수원시청)는 인상에서 80㎏으로 대회신기록과 주니어신기록(이상 종전 79㎏)을 경신하며 1위에 오른 뒤 용
J리그 이적을 눈앞에 둔 수원 블루윙즈의 공격수 정대세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0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며 수원을 2연승으로 이끈 정대세를 20라운드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대세는 포항과 원정경기에서 전반 32분 이상호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연맹은 정대세가 명실상부한 수원의 해결사로 날카로운 침투와 예리한 슈팅으로 승리의 흐름 만든 선제골 작렬했다고 평가하며 이동국, 에두(이상 전북 현대), 스테보(전남 드래곤즈) 등과 함께 평점 7.0점을 줬다. 정대세가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것은 올 시즌 들어 이번이 네번째다. 성남FC 수비수 이종원은 지난 4일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경기에서 안정적인 측면 플레이로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고 활발한 움직임과 허를 찌르는 공격 가담으로 팀의 1-0 승리에 일조했다는 평가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 한 자리를 차지했다. 또 성남 수문장 박준혁도 경기 초반부터 선방쇼를 펼치며 팀이 경기 흐름 주도하는 데 기여했고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캡틴’ 염기훈이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에서 ‘팀 슈틸리케’의 미드필더로 활약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올스타전에서 뛸 미드필더 4명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이 지명한 미드필더에는 염기훈을 비롯해 이재성(전북 현대), 고요한, 고명진(이상 FC서울) 등이다. 연맹은 슈틸리케 감독이 현재 축구대표팀 소속인 염기훈과 이재성을 지명한 것은 동아시안컵 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대표팀 멤버들을 사전 점검하는 한편, 올스타전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팀 슈틸리케’에 맞설 ‘팀 최강희’를 이끌 최강희 전북 감독은 소속팀 전북의 레오나르도와 김승대(포항 스틸러스), 김두현(성남FC), 윤빛가람(제주 유나이티드)을 지명했다. 슈틸리케 감독과 최 감독은 지난 2일 팬투표와 감독·주장 투표로 선발된 22명의 선수 가운데 골키퍼와 수비수 5명씩을 지명한 데 이어 이날 미드필더 4명씩을 선발해 공격수 부문을 제외한 9명의 선발을 마쳤다. 두 감독은 오는 9일 이동국, 에두(이상 전북), 김신욱(울산 현대), 정대세(수원) 등 4명의 공격수 중에서 자신의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가 메르스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과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도생활체육회는 6일 수원 정자시장을 방문, 시장 내 음식점에서 순댓국으로 점심식사를 한 뒤 각종 과일과 생필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했다. 이원성 회장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메르스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민들과 상인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앞으로 31개 시·군생활체육회 및 48개 종목별연합회와 함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생활체육회는 오는 9월까지 집중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사무처 직원들 등 생활체육 관계자들이 전통시장 내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며 사무처 운영 물품은 물론 각종 대회 기념품 구매 시 평택 등 메르스 피해지역 생산 물품 구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10구단 케이티 위즈가 6일 2016년 프로야구 신인 1차지명 선수로 경북고 출신 좌완 박세진(18·사진)을 선택했다. 케이티에 지명된 박세진은 1997년 6월 27일생으로 키 179㎝, 87㎏의 체격 조건을 가졌으며 케이티를 거쳐 롯데 자이언츠에 트레이드된 투수 박세웅의 동생이다. 박세진은 2015년 봉황대기에서 23⅔이닝을 소화하면서 0.00의 평균자책점과 41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봉황대기 우수투수상을 수상했고 황금사자기에서는 14이닝동안 평균자책점 2.57과 16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조찬관 케이티 스카우트팀장은 “최고 시속 146㎞의 직구를 구사하며 결정구로 사용하는 슬라이더를 활용한 탈삼진율이 높은 선수로 매우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과 강한 승부 근성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등산연합회는 지난 3일 ‘2015 경기도 줌마탐험대’ 소속 대원들이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줌마탐험대 해단식 후 각 시·군에서 도민들의 안전 산행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줌마 탐험대 대원들이 비상상황 발생 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구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최됐다. 교육에는 박흥석 도등산연합회장과 이필구 고문(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도 참여했다. 8시간에 걸쳐 기본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제세동기)와 피난기구 사용법, 화재 초기 진화 교육, 조난자 발생 시 헬기구조 수신호와 조난자 체험 등 특수대응교육을 이수한 대원들은 앞으로 안전한 산행과 에티켓 등을 전파하는 지도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페널티박스 오른쪽앞 터닝 슛 득점 2위권 진입 노린 포항 1-0 제압 정성룡, 후반 소나기 슛 철벽선방 김두현 PK 골 성남, 부산에 1-0승 인천, 제주 원정 경기 무득점 비겨 수원 블루윙즈가 정대세의 결승골을 앞세워 2연승을 질주하며 2위자리를 굳게 지켰다. 수원은 지난 4일 경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중반 이후 터진 정대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을 거두는 등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 행진을 이어간 수원은 10승(6무4패) 고지에 오르며 승점 36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정대세를 최전방에 세우고 고차원, 권창훈, 이상호, 서정진을 2선에 세운 4-1-4-1 전술을 들고 나온 수원은 전반 초반 2위권 진입을 노리는 포항의 적극적인 공세에 밀리는 모습이었다. 전반 6분 포항 손준호의 슛이 골키퍼 정성룡의 손에 맞고 골대를 강타해 실점위기를 넘긴 수원은 8분 뒤인 전반 14분 정대세의 중거리슛으로 맞불을 놓았다. 전반 22분과 26분 포항 신진호와 배슬기에게 잇따라 슛을 허용하는 등 이렇다할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하던 수원은 전반 32분 한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7일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KBO는 오는 7일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애플리케이션에서 KBO 올스타전 예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7일 오후 2시부터 8일까지는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판매하며 이 기간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예매한 팬에게는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KBO 올스타전’ 본 경기 입장권을 먼저 구매할 기회가 제공된다. 본 경기 입장권 선 예약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한다. 올스타전 본경기 입장권 일반 예매는 선 예약이 끝난 10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퍼펙트 피처 등 행사로 구성된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입장권은 테이블석·익사이팅석 7천원, 일반석 4천원이며 KBO 올스타전 입장권은 상단 테이블석 4만원, 내야 중앙 지정석 2만원 등 케이티 위즈의 주말 경기 입장권 판매금액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또 정가 5만5천원의 올스타전 레플리카 유니폼과 1만2천원인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한 한국 남녀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한국 유니버시아드 남자 축구대표팀은 2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정원진(영남대)의 선제골과 혼자 2골을 뽑아낸 박동진(한남대)의 활약에 힘입어 우준징이 한 골을 만회한 데 그친 대만을 3-1로 제압했다. 남자대표팀은 이날 전반 11분 정원진이 선제골을 뽑아내 기선을 잡은 뒤 2분 뒤인 전반 13분 박동진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기세가 오른 남자대표팀은 후반 7분 박동진이 또다시 대만의 골망을 가르며 3-0으로 승리를 굳혔다. 대만은 후반 19분 우준징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같은 시간 목포국제축구센터 보조구장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캐나다의 경기에서는 이탈리아가 5-2로 승리했다. 대만, 이탈리아, 캐나다와 함께 A조에 편성된 남자대표팀은 5일 오후 4시30분 전북 정읍으로 장소를 옮겨 이탈리아와 2차전을 치른다. 남자축구에는 16개국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8강 토너먼트로 순위를 정한다. 한국 여자대표팀도 이
이승연(성남 낙생고)이 강민구배 제39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이승연은 2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일째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최혜진(부산 학산여고)와 함께 선두 김신혜(서울 영파여고·206타)에 2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 4언더파 68타로 2위로 출발한 이승연은 2라운드에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로 밀려났지만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다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1번 홀에서 버디를 뽑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한 이승연은 이후 9번 홀까지 파 세이브로 전반 9홀을 1언더파로 마친 뒤 11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6번과 18번 홀에서 각각 버디를 기록했다. 이승연은 대회 마지막 날인 3일 열리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김신혜, 최혜진과 한 조에 속해 우승을 다툰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