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범(수원시청)이 제4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학범은 29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7분41초32로 설동원(경남 진주시청·7분50초68)과 남우승(인천항만공사·7분54초73)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는 최유린-석지영 조(인천체고)가 8분34초86으로 진정민-강다미 조(경남 진주여고·9분57초32)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중부 더블스컬에서는 임수련-김하윤 조(인천 가현중)가 4분00초10으로 강해진-김종은 조(충북 충주칠금중·3분55초17)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대 및 일반 더블스컬에서는 강지윤-백세은 조(경기대)가 7분47초36으로 김아름-마세롬 조(부산항만공사·7분42초01)와 김민영-윤현희 조(충남 예산군청·7분46초49)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18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15 수원 J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서 우루과이를 꺾고 선두로 올라섰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후반 6분 터진 이동준(숭실대)의 결승골에 힘입어 난적 우루과이를 1-0으로 제압했다. 한국과 우루과이, 프랑스, 벨기에 등 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먼저 1승을 올린 한국은 5월 1일 오후 5시15분 벨기에를 상대로 대회 2차전을 갖는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된 이동준 후반 6분 우루과이 진영 중원에서 임민혁이 상대 수비벽을 허물며 띄워진 볼을 오른발로 잡은 뒤 상대 골키퍼가 나오는 것으로 보고 왼발 로빙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정민수기자 jms@
안양시청이 2015 남원코리아오픈 롤러스피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시청은 28일 전북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트랙종목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3천m 계주에서 박응배, 김진영, 최봉주가 팀을 이뤄 4분06초252로 대구시체육회(4분06초259)와 경북 안동시청(4분14초805)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3천m 계주에서는 안세민, 김태양, 임두희가 팀을 이룬 안양 비산중이 4분26초501을 기록하며 강원 강릉솔올중(4분26초657)과 경남 진해동진중(4분27초781)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앞서 열린 여일반 1만5천m 제외경기에서는 유가람(안양시청)이 28분36초004의 기록으로 박민정(충북 청주시청·28분36초267)과 김주희(전남 여수시청·28분36초428)를 꺾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1천m에서는 최은솔(안양 동안고)이 1분37초600으로 임주혜(충북 한국호텔관광고·1분37초810)와 김희수(동안고·1분37초889)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로드종목이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국내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한축구협회(FA)컵 32강이 가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홈페이지에 2015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32강) 대진을 확정하고 경기 시간과 장소를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부터는 국내 최상위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을 비롯해 지난 1~3라운드를 거친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8개팀, 내셔널리그 7개팀, K3리그 2개팀, U리그 3개팀이 자웅을 겨룬다. K리그 클래식의 강자인 수원 블루윙즈는 전남 드래곤즈와 다음달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한다. 수원과 전남의 FA컵 4라운드는 당초 오는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날 같은 장소에서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개막해 일정이 연기됐다. 수원은 지난 3월 8일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0-1로 패한 이후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 행진을 이어오다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홈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최근 상승세가 한 풀 꺾이긴 했지만 득점부문(5골)과 도움부문(5도움)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캡틴’ 염기훈과 도움부문 2위(4도움)에 올라 있는 정대세 등 주전 공격수들이 건
‘엘리트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 수성을 노리고 있는 경기도가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4월 24일 오후 3시까지 제44회 전국소년체전 시·도별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경기도가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1천2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1천197명)보다 43명이 늘어난 수치로 전북(1천144명)과 전남(1천137명), 서울(1천136명), 대구(1천128명)가 그 뒤를 이었다. 인천광역시는 17개 시·도 중 7번째로 많은 1천118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이번 소년체전에 출전하는 도선수단은 선수 885명(남자 500명, 여자 385명)과 임원 335명이며 부별로는 초등학교부가 선수 306명(남자 166명, 여자 140명), 중학교부가 선수 579명(남자 334명, 여자 245명)이다. 한편, 제44회 전국소년체전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벌어지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만7천225명(선수 1만2천313명, 임원 4천91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올해는 골프와 바둑종목이 신설돼 총 35
송지선(수원 영복여고)이 제4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지선은 27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고등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8분37초87의 기록으로 김시연(인천체고·8분46초67)과 신다솔(충북 충주여고·8분48초38)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일반 무타포어에서는 손병은, 고운, 송유빈, 제태환이 팀을 이룬 용인시청이 7분04초65로 해양경찰청(7분26초90)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일반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이수환, 박태현, 차종환, 이학범이 팀을 이룬 수원시청이 6분10초99로 K-water(6분09초37)에 이어 준우승했고 여고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인천체고가 7분25초19로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가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골프 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27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골프 1부에서 이효희, 신철호, 이강복, 이해영이 팀을 이뤄 합계 224타를 기록하며 성남시(232타)와 안성시(238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는 이해영이 73타로 개인 1위를 차지하고 신철호가 74타로 개인 3위에 오르며 우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수원시는 사전경기로 열린 배드민턴과 사격, 수영, 골프 4개 종목 중 사격(1천407점)과 골프(1천915점)에서 종목 우승을 차지하고 수영(1천154점)에서 종목 3위, 배드민턴(1천25점)에서 종목 5위에 오르는 등 고른 점수를 얻으며 종합점수 5천501점으로 안양시(3천994점)와 안산시(3천827점)를 제치고 종합우승 10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또 골프 2부에서는 이유석, 배대성, 정주호, 이영일이 팀을 이룬 가평군이 합계 226타로 하남시(236타)와 여주군(237타)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2부에서는 포천시가 종합점수 4천47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오산시(4천299점)와 의왕시(3천905점)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SK 와이번스가 케이티 위즈와 원정 3차전에서 선발투수 윤희상의 호투와 상대 내야진의 실책에 편승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는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케이티와 시즌 6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12승 7패로 선두 삼성 라이온스(15승5패)와 2.5경기 차를 유지하며 2위를 고수했다. 반면 케이티는 에이스 크리스 옥스프링이 6이닝 동안 5피안타, 5볼넷, 삼진 4개를 기록하며 호투했지만 내야 수비진의 도움을 받지 못해 3실점(비자책)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SK는 1회초 최정의 볼넷과 앤드류 브라운의 3루 땅볼 때 케이티 3루수 앤디 마르테의 실책, 박정권의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든 뒤 이재원의 좌중간 적시타로 최정과 브라운을 홈으로 불러들여 먼저 2점을 뽑아냈다. SK는 2회에도 1사 후 김성현의 볼넷에 이어 이명기의 유격수 땅볼 때 케이티 2루수 박용근이 더블플레이를 시도하려다 실책을 범해 1사 1,2루 찬스를 잡았고 조동화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정에게 좌익수 앞 1타점 적시타를 쳐 3-0으로 달아났다. SK는 4회말 선두타자 마르테에게 좌월 2루타를 허용하며 무사 2루의 위기를 맞았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3일 경기도청에서 2015~2016년도 컬링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기도청 여자팀과 올림픽대표팀으로 선발된 경기도컬링경기연맹 남자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지난 14일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해 개최된 2015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경기도청 여자팀은 예선 7경기와 1~2위 플레이오프, 결승전까지 9경기를 전승으로 우승해 국가대표에 선발됐고, 도컬링연맹 남자팀은 결승에서 강원도청에게 아쉽게 패하며 올림픽대표로 뽑혔다. 특히 남자팀은 정식 팀이 아닌 도내 학교 컬링팀 지도자로 구성된 팀으로 상시훈련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둬 의미가 컸다. 지난해 불미스러운 일로 팀 운영에 차질이 생기면서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경기도청 컬링팀은 1년만에 국가대표를 탈환하며 다시 한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의 의지를 다졌다. 남경필 지사는 “경기도선수단이 어려운 순간을 이겨내고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향후 더 기대되는 팀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성남FC가 시민구단으로는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성남은 22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5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의 경기에서 김두현의 선제 페널티킥 골과 남준재의 추가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성남은 3승1무1패,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부리람(2승1무2패·승점 7점)을 제치고 조 1위로 뛰어올라 오는 5월 6일 감바 오사카(일본)과의 마지막 원정경기에서 최소한 무승부를 기록하면 16강 진출을 확정한다. 지난 2월 24일 열린 원정경기에서 부리람에 1-2로 패했던 성남은 이날 설욕전을 준비했고 목적을 달성했다. 성남은 전반 초반부터 주장 김두현이 공격을 조율하는 플레이 메이커를 맞아 공격의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 26분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김두현이 상대수비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넣어 기선을 잡은 것. 기세가 오른 성남은 용병 루카스와 남준재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부리람의 골문을 조준했고 전반 37분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정선호가 왼발로 문전으로 올린 프리킥을 남준재가 헤딩으로 부리람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