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20일 제10전투비행단 국궁장에서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이명재 도궁도연합회장, 유종균 KCC인재개발원장(정책발전자문위원), 이성용 공군 제10전투비행단장을 비롯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궁장비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군인들의 집중력 향상과 정신함양, 체력 증진을 위해 개장한 국궁장에 국궁 물품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도생활체육회는 제10전투비행단에 활과 화살을 포함한 과녁을 기증했다. 기증식 후에는 최동욱 도궁도연합회 사무국장의 국궁시범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국궁 체험도 진행됐다. 이성용 단장은 “새롭게 개장된 국궁장에 필요한 물품을 경기도생활체육회에서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고 이원성 회장은 “이번 기증식이 군인들이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국궁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병영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블루윙즈가 올 시즌 프로축구 마지막 홈 경기에서 9경기 연속 무실점 연승에 도전한 전북 현대의 무실점 기록을 저지했지만 연승행진을 막지는 못했다.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한 수원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그룹A(상위스플릿) 37라운드에서 선두 전북 현대에 1-2로 역전패 했다. 이날 경기는 이미 올 시즌 1, 2위를 확정한 두 팀의 대결이었지만 자존심을 내건 경기인 만큼 빠른 공격 전개로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을 흥분시켰다. 수차례 슈팅을 날리고도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수원은 후반 3분 산토스가 미드필더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대세가 달려들며 오른발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수원은 후반 28분 교체투입된 전북 이승현에게 후반 29분 동점골을 허용한 뒤 후반 44분 정혁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가 제60회 부산~서울 간 대역전경주대회(경부역전)에서 사실상 3위를 확정했다. 도 육상은 20일 대전~천안 간 77.7㎞ 구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경주에서 오달님(부천시청)과 김병현(고양시청)이 각각 구간 1위를 차지했지만 초반 4개 구간에서 부진하며 8개 구간 합계 4시간06분04초로 충북(4시간03분51초)과 서울(4시간06분04초)에 이어 나흘 연속 3위를 기록했다. 도 육상은 전체 시간에서도 20시간22분53초로 충북(20시간05분46초)과 서울(20시간19분19초)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도 육상은 이날 2위 서울과의 격차를 3분 이내로 좁히기 위해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날 1구간인 대전~유성(13.3㎞) 구간과 2구간인 유성~대평리(10.8㎞)에서 팀의 맏형인 김영진(삼성전자)과 이두행(고양시청)이 41분28초와 32분54초로 각각 4위에 머문 데 이어 3구간(대평리~연기·12.7㎞)에서도 이영욱(삼성전자)이 40분27초로 5위로 처지며 2위 서울과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4구간(연기~조치원·8.8㎞)에서 고준석(삼성전자)도 28분09초로 4위에 머물며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도 육상은 5구간(조치원~전동·4.5
내년에 1군 무대에 첫선을 보이는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2군 감독으로 황병일(54) 전 두산 베어스 2군 감독을 영입했다. kt는 20일 황병일 전 두산 2군 감독을 kt 위즈 2군 감독으로 선임하고 이시미네 가즈히코 전 고양 원더스 타격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김인호 전 LG 트윈스 코치를 2군 작전코치로 각각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병일 신임 2군 감독은 삼성 라이온스와 빙그레 이글스에서 내야수로 활약했으며 1991년 선수 생활 마감 후 23년간 프로구단에서 타격, 수석코치를 역임했고 지난해 두산 수석코치에 이어 올해 2군 감독으로 일했다. 황 감독은 조범현 kt 감독이 SK 와이번스 감독시절 타격코치로 활약했고 KIA 타이거즈 감독 때는 타격 및 수석코치를 맡아 조 감독을 보좌했다. kt 관계자는 “황병일 2군 감독은 경력 25년의 베테랑 지도자로서 선수 발굴 및 육성 능력이 탁월하다”면서 “젊은 선수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전수하고 우수한 경기력을 갖추게 하는데 주축이 될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kt는 이밖에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이사와 서울대 베이스볼 아카데미 트레이닝론 강사로 재직 중인 권태윤 씨를 수석트레이너로 선임했다. 황병일 2군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성남FC가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축구협회(FA)컵에 도전한다. 성남은 오는 23일 오후 2시15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2011년 통산 두번째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성남은 FA컵 우승으로 프로축구 최다 우승팀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다. 성남은 역대 FA컵에서 두 차례(1999년·2011년) 우승과 세 차례 준우승(1997년·2000년·2009년)을 따낸 전통 명문이지만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는 11위로 밀리며 강등 위기에 놓여 있다. ‘꼴찌’ 상주 상무와 승점이 3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정규리그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다음 시즌 2부리그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이지만 이번 FA컵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해 ‘강등권 탈출’을 위한 분위기 전환을 삼겠다고 벼르고 있다. 성남은 서울보다 화력이 떨어지는 만큼 ‘선수비 후공격’ 전술을 기본으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는 서울도 정규리그 우
서효동(양주 백석고)이 귀뚜라미배 2014 KBS 전국 우수고교 볼링대회에서 남자고등부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서효동은 20일 서울 KBS스포츠월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고부 개인종합에서 개인전과 2인조전, 4인조전 합계 3천854점(평균 214.1점)으로 신진원(안양 평촌고·3천754점)과 김정태(백석고·3천72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2인조전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4인조전 결승에서는 한재현, 유진석, 김승래, 박건하가 팀을 이룬 광주 광남고가 충남 천안상고를 197-16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백석고는 3위에 입상했다. 여고부 4인조전 결승에서는 정정윤, 이진실, 박연희, 장지원이 팀을 이룬 평촌고가 전남 고흥산과고에 165-195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고 백석고는 동메달을 가져갔다. 한편 여고부 개인종합에서는 김진주(고양 일산동고)와 장지원(평촌고)이 3천637점(평균 202.1점)과 3천631점(평균 201.7점)으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정민수기자 jms@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는 21일 오후 6시 태릉선수촌 내 챔피언하우스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제4회 KANTM 스포츠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 장윤창 회장을 비롯해 태권도 정국현, 유도 김재엽, 양종옥, 배구 이경석, 유애자, 탁구 유남규, 홍차옥, 핸드볼 임오경, 한현숙, 복싱 김광선, 체조 박종훈, 최영숙, 사격 이은철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포함해 150여명의 국가대표선수회 회원 및 관계자, 장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장학금을 받는 스포츠꿈나무는 골프 박민지(동두천 보영여고), 유도 고승조(화성 비봉고), 하키 김선아(수원 매원중) 등 모두 17명으로 이들에게는 제3회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 자선골프대회 등을 통해 마련된 장학금이 100만원씩 지급된다. 국가대표선수회는 장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와 장학생들간의 1:1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활동내용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과제와 계획도 발표된다./정민수기자 jms@
김승환(평택 태광중)이 제16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승환은 20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부 50㎏급 인상에서 75㎏을 들어 양현상(충남 성환중·76㎏)에 이어 2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 91㎏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승환은 인상과 용합을 합한 합계에서도 166㎏을 기록하며 양현상(162㎏)과 신필규(안산 선부중·156㎏)를 제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필규는 인상(68㎏)에서 3위, 용상(88㎏)에서 2위에 오르며 메달을 추가했다. 여자부 58㎏급에서는 김세연(인천 삼산중)이 인상 63㎏, 용상 82㎏, 합계 145㎏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고 남자부 56㎏급에서는 정수민(군포 도장중)이 인상(83㎏)에서 2위에 올랐으며 여자부 63㎏급 남유정(태광중)은 용상(71㎏)과 합계(128㎏)에서 각각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와 고양시 장애인생활체육 활동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만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이진희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석산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맞춤형 체육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하며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는 생활체육 신규참여자를 위한 클럽 및 교실, 체험활동을 개설한다. 이진희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가 소통하며 상호발전과 유대강화를 통해 고양시 장애인생활체육의 신규참여자 발굴 및 선수육성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솔루션위원회 일환으로 각 시·군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관련 유관기관의 협약을 통해 중증장애인, 여성장애인, 신규참여자를 위한 생활체육현장을 강화,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스페셜올림픽 위원회는 오는 22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장애인(지적자폐성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2014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수원스페셜올림픽위원회 창립 및 수원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스폐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성공개최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성경기 회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 2천여명이 참가하며 광교호수공원 전체 4㎞를 순회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성경기 수원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은 “지난해 스폐셜올림픽 개최로 지적장애인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지적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도가 한층 높아졌다”며 “수원스폐셜올림픽 창립과 함께 지적장애인 체육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취지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